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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9 10:47
저도 동감합니다.침착한 글 잘 봤습니다.
박성준 선수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하는 팬들이 많으니 힘내고 다시 일어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성준 선수 못지않게 마음고생이 많은 선수가 김택용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둘이 거의 동시간대에 본인들 카페글에 힘들다고 썼던 기억이 나네요. 둘다 아주 짧은 한두줄 글이었죠. 의미를 짐작하기 힘든.. 아마 이런 과정으로 둘다 힘들어 했었나 봅니다. 김택용 선수도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고 힘냈으면 하구요. 박성준 선수는 언제까지나 응원하겠습니다. 저에겐 박성준과 히어로 중 고르라는건 너무 힘든 일이네요. 박성준이 선물 해준 히어로였는데..... 둘 다 응원하는 팬도 이해해 줄거죠 박성준 선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7/05/09 12:47
엠비씨 게임의 프론트나 감독님은 비난의 화살을 피해선 아니 될듯한데요;; 사람 하나를 완전히 X신 만들어 놨는데...
전에 리얼스토리에서 염보성선수가 한말이 떠오르네요... "예전에 성준이 형이 우리 다 먹여 살렸어요!" 이번에 STX로 갈 확률이 높은거 같던데... 벌써부터 가슴이 아려오네요. 받은게 있으면 돌려주는게 사나이입니다. 받은만큼 아니 그 2배만큼 반드시 돌려주시길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너무 감정적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여 하태기감독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 더 이상 저에게 감독대접 받을 생각 마십시요. 그 동안 응원해온 제가 수치스럽습니다."
07/05/09 16:52
'예전에 성준이 형이 우리 다 먹여 살렸어요'라는 말에 가슴이 아려옵니다...저는 한쪽만 택하겠습니다. 박성준 선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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