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09 11:59:04
Name 골든마우스!!
Subject 퇴출되어야할 맵은 지오메트리였다.
프로리그가 4주차의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5주차부터는 DMZ가 퇴출되고 뱀파이어가 돌아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퇴출되어야할 맵은 바로 지오메트리였다는 것입니다.

제가 따로 게임리포트에 쓰는 동종족전의 분석을 화요일까지의 분석으로 내놓으면

현재 프로리그 개인전 경기는 110경기에 동종족전의 수는 47경기입니다.

하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저저전 13경기, 프프전 12경기에 반해 테테전이 무려 22경기에 달합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인 테테전의 수를 가능케하는 것이 바로 지오메트리입니다.

현재 지오메트리는 수요일 에이스 결정전을 제외하면

22경기중 동종족전의 수는 13경기, 테테전 10경기에 저저전 3경기입니다.

현재 지오메트리 경기의 절반에 가까운 경기가 테테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지오메트리의 밸런스를 보면

   T:Z = 8:0
   Z:P = 0:0
   P:T = 0:1

...그렇습니다. 그나마 펼쳐진 9경기의 타종족전에서는 테란이 모두 이겼습니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지오메트리에서는 앞으로도 테테전이 만연할 것이다. 라는 결론입니다.

이것은 다음 자료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MBC - 염보성(T) - 서경종(Z) - 염보성(T) - 염보성(T) - 이재호(T)
    SKT - 전상욱(T) - 고인규(T) - 박태민(Z) - 오충훈(T)
    삼성 - 주영달(Z) - 변은종(Z) - 이성은(T) - 김동건(T)
    온겜 - 한동욱(T) - 한동욱(T) - 한동욱(T)
    KTF - 김윤환(T) - 김윤환(T) - 김세현(Z) - 조용호(Z) - 이병민(T)
    STX - 김윤환(Z) - 진영수(T) - 박정욱(T) - 진영수(T) - 박정욱(T)
    팬택 - 이윤열(T) - 이윤열(T) - 이윤열(T)
     CJ - 마재윤(Z) - 이주영(Z) - 주현준(T) - 서지훈(T) - 변형태(T)
   르까프 - 이제동(Z) - 이학주(T) - 박지수(T)
  이스트로 - 서기수(P) - 김원기(Z)
    공군 - 임요환(T) - 임요환(T) - 조형근(Z)
    한빛 - 김준영(Z) - 노준동(Z) - 김준영(Z) - 채지훈(Z)

이것은 지오메트리에서의 엔트리 제출입니다. 경기가 되지 않았던 것도 포함하고 있는데,

테란의 출전이 29회, 저그의 출전이 14회, 프로토스의 출전이 1회입니다.

이 엔트리 출전도를 잘 살펴보면, 한빛과 이스트로, 공군을 제외하면 한번씩 저그 카드를 내보다가 결국 모두 테란 카드를 내보내는 추세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나마 한빛과 이스트로, 공군은 테란의 카드가 약하거나 얇아 어쩔 수 없이 테란이 못나오는 것 뿐입니다.

지오메트리를 현재 환상의 밸런스를 지닌 아카디아2 같은 것으로 대체한다면, 22경기중 확률상의 8경기정도의 동종족전, 3경기 테테전정도로

5경기의 동종족전과 7경기의 테테전을 줄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단순 확률입니다.)

그 전부터 쓰였던 맵인 신백두대간과 타우크로스에서 현재 동종족전 비율이 33%보다 낮은 것을 생각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협회에서 빠른 결론을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사실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팔진도의 밸런스도 무너졌습니다. 저프전 8대2, 테프전 4대1로 프로토스가 압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맵에서 계속 꾸준하게 프로토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프로토스가 가장 많이 출전하는 맵입니다.) 아직 프로토스가 보여줄 것을 다 보여주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팔진도에 대한 말은 아직 하지않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엽시계불태
07/05/09 12:04
수정 아이콘
밸런스 너무 깨졌네요 어나더데이수준 ;;
협회바보 FELIX
07/05/09 12:04
수정 아이콘
지오메트리는 테저전보다는 플토전이 문제인듯 합니다.
저플이든 테플이든. 테란으로 도배되는 맵에 저그가 나온다는건
저그가 할만한 요소가 있다인데... 토스는 아예 씨가 말랐습니다.
저플전 때문에 그렇긴 한데 테란일색으로 변한다면 또 모르죠.
토스가 나올지.
골든마우스!!
07/05/09 12:08
수정 아이콘
저그가 할만한 요소가 있다기보다는 테란이 약하거나 얇은 팀에서 어쩔 수 없이 저그를 내는 것이죠.
한빛 처럼 테란의 카드가 약한 팀은 저그가 다나왔습니다. 이스트로나 공군처럼 테란이 얇은 팀도 다른 곳에서 테란을 쓰기로 작정하고 저그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07/05/09 12:11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테란 전승;;이네요 (동족전의 승리도 테란의 승리긴 하니...) 저 맵에서 나오는 저그들 밀리는거 보면 그냥 스르륵~밀리더군요. 러쉬거리도 가깝고 다크스웜쳐도 사방으로 다 피할수가 있죠. 롱기누스에서 중간 언덕에 스탑럴커나 충원병력 끊는걸로 재미본 선수들이 많은데 이맵은 길도 너무 많아서 잘 먹힐거 같지도 않고..... 파이썬 말곤 맘에 드는 맵이 없습니다.
zillantert
07/05/09 12:1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졌을떄 못해서 진줄알았는데 저그가 이기기가 거의 불가능한맵이어서 마재윤선수도 진거였네요 그땐 마재윤이 슬럼프라 진줄알았는데
골든마우스!!
07/05/09 12:18
수정 아이콘
이거 마재윤선수 졌을 때 저저전에서 졌습니다;
07/05/09 12:23
수정 아이콘
지오메트리 직접 몇판해보면 딱 답이 나오죠. 테란맵.
맵 전체에 도배 되어있는 거점지역 맵 컨쎕이지만
테란한테 너무 유리한 부분이죠.
07/05/09 12:25
수정 아이콘
아마 슈파에서 최연성 선수와 싸울때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마재윤 선수가 잠시 슬럼프여서 졌다고 봅니다. 완전히 승기잡았다 하는 순간에 스윔과 러커가 다 따로따로 놀다가 죽어가는 꼴은...난감했습니다.
비밀....
07/05/09 12:27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님// 슈파 얘기죠.
07/05/09 12: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렇다고 지오메트리가 저그도 할만한 맵이냐 하면 그건 아니죠. 마재윤 선수는 롱기건 리템이건 무시하는 맵밸런스의 황태자이기 때문이고 보통의 저그가 이 맵에서 저그로 나오는 것은 테란카드 없으니까 겠죠. 당장 염보성 선수가 한 말이 기억나는군요. (테란이)질수가 없다.
골든마우스!!
07/05/09 12:29
수정 아이콘
아 슈파얘기였군요;
비밀....
07/05/09 12:31
수정 아이콘
이 맵 답이 없는 캐테란맵이죠. 퇴출후보 0순위라고 봅니다.
오가사카
07/05/09 12:33
수정 아이콘
그잼밌는 DMZ는 왜 퇴출시켰는지... 이제야 막 해법들이 나오기시작하는데...
러브버라이어
07/05/09 12:37
수정 아이콘
작년에 그렇게 당하고도 여전히 맵들이 .. 계속 이런식으로 갈까요? 참 할말 없네요
여자예비역
07/05/09 12:4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걸빼지.. DMZ는 그래도 가능성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요...
카이레스
07/05/09 12:53
수정 아이콘
테란이 0:10으로 지고 있던 거와 저그가 0:8로 지고 있는건 차원이 다르죠.
그런데 이 맵은 어디서 만든 건가요?
07/05/09 13:02
수정 아이콘
Ragnarok[Valkyrie]...
혹시 김진태님의 아이디 아닌가요.
느낌토스
07/05/09 13:07
수정 아이콘
김진태 님의 맵이 맞습니다...
asyouare
07/05/09 13: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 맵이 개인리그 공통맵이 아니라 참으로 다행입니다.;;
07/05/09 13:51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8강에 올테란이 되어서
온겜 관계자들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딱 보면 나오는 답이 나오는 맵들을 듀얼이나 본선에서
밀어 부쳐서 테란판을 만들었죠.
약한 테란들도 많이 올라오고
결과적으로 우승은 강한 테란들이 하겠지만
테테전 강한 선수나 원래 강한 선수가 결승갈 확률이 높은데... ...
이래서는 3종족의 진정한 승부를 보기는 힘들죠.
이번에 올라온 테란들중에서 약한 테란들은
떨어진 강한 토스들한테 아카디아 정도 되는 맵에서
5판 3승제하면 떡실신 당할 선수들이 몇몇 보입니다.
테란이 강한게 아니라 맵이 테란 손을 들어 주는 것이죠.
오히려 테란이 약해서 평지맵도 않되고 입구도 좁게 해줘야 하고
앞마당 양아치도 가능하게 만들어줘야 하고 언덕 지형도 많이 만들어 줘야하고... ...
테란들이 마본좌한테 많이 당하니가 이제는 저테전에서도
테란에 힘을 실어주는 맵들도 많이 나오고... ...
알카노이드 히치하이커 같은 같은 맵에서 다른 종족들은 힘겹게 올라와야 했죠.
에휴 그저 스타리그 8강이 올테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시즌을 버려서라도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온겜이 정신을 차리지.
한번 올 테테전 밖에 답이 없습니다.
어차피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는 엠겜이 있으니가
스타리그 한 시즌정도 버려도... ...

그나마 한가지 기대를 갖게하는것은
저그들이 적어서 토스들이 테란전만 잘해도 결승에 갈수 있다는것 정도... ...
뱀다리) 프로리그 지오메트리 맵에 대한 글을 보고 공감하고 그만 욱하고 치밀어 올라서
스타리그 맵에대한 불만을 적었네요 -_-
러브버라이어
07/05/09 14:02
수정 아이콘
그토록 원하는 테란만 주구장창 올라가서 8강 올테란 되는거 보고싶네요
저녁달빛
07/05/09 14:05
수정 아이콘
이거 러시거리가 상상외로 짧더군요. 특히 세로 방향 걸리면, 앞마당 간의 거리가 더 짧아져서 저그는 그냥 압살당하는 시나리오이고, 대각선이 걸리더라도, 테란의 진격을 막을 만한 요소는 오로지, 지형지물이 없는 탁트인 언덕 밖에 없으니... 마땅히 견제할 만한 수단이 없더군요.
최종병기그분
07/05/09 15:08
수정 아이콘
보는입장으로만 말씀드리자면.

저테전 가로방향이면 더더욱 답이없고...(가로도 무지하게 짧죠.)
대각선이어도 쑥쑥 밀고내려오는 판에-_-;;;
거기에 저같은경우 스탑러커 요소요소 박아놓고 배째기모드를 즐기는 편인데 이맵은 스탑러커 박을장소가"전혀"없죠.
박아봤자 뭐하나요. 나머지 길목들 남아도는데. 워낙에 길목이 많아서 스탑러커 박아봤자 슉슉 피해가죠. 멀티할데는 거의 뻔하고. 개인적으로 그분이 롱기2에서썼던 한방최적화빌드가 이맵에선 필살빌드가 될지도-_-;;
김영대
07/05/09 15:47
수정 아이콘
저그가 힘겹게 한 타 막아도 후속 병력이 당도하는 시기도 난감하게 빠르기 때문에..
이 맵이야 말로 라그나로크의 뒤를 이을 테저 밸런스 붕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답이 안 나와요.
ㅇㅓ흥
07/05/09 16:33
수정 아이콘
방금 끝난 경기로 테란 vs 타종족 10 : 00 경기가 재미가 없어요.
저그가 뭐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쑤욱~~ 밀려 버립니다. ㅠ_ㅠ
골든마우스!!
07/05/09 16:59
수정 아이콘
이런 맵이 에이스 결정전에 배치된다는게...쩝
07/05/09 17:00
수정 아이콘
음냐.. 롱기누스로도 모자른건가 ;;
러브버라이어
07/05/09 17:07
수정 아이콘
매번 만들때마다 무슨 생각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러브버라이어
07/05/09 17:12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이 이런 맵에 에이스 결정전 저그를 내보내는 공군팀도 참 마음이 아프겠네요
팀플유저
07/05/09 17:58
수정 아이콘
정말 맵밸런스 확인은 하고 쓰는지모르겠네요.. 테란이 기세등등한것만 봐도 우울해진다는.. 물론 테테전은 제일 싫고요
하로비
07/05/09 18:17
수정 아이콘
8:0이나 되었나요? 헙..파해법이 나올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07/05/09 18:36
수정 아이콘
지오메트리는 결코 멀지 않은 맵이라죠[...] 언덕이 있어도 이게 우회를 할 수 있는 게 아닌 단순한 통로라...;
골든마우스!!
07/05/09 18:50
수정 아이콘
하로비님// 오늘 경기로 9대0 되었습니당.
컴퓨터랑놀자
07/05/09 19:08
수정 아이콘
결론은 개인전 맵이라 바뀔일이 없다는 것이죠;;;;;;
07/05/09 19:33
수정 아이콘
테란과의 전적이 한두경기 앞선 정도가 아닌 한 10대1정도로 앞설수 있을정도의 저그맵이나 플토맵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프로게이머 종족 배분이 맞습니다. 누구하나 띄워줄려고 특정종족 맵 양산해서는 단기적으로는 흥행이 될지도 모르죠.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이스포츠 시장 전체가 날라가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미라클신화
07/05/09 19:50
수정 아이콘
전 사실 맵퇴출정말 싫어합니다. 아카디아나 롱기누스 결국엔 밸런스 맞춰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지오메트리는 맵구조성 정말 저그가 힘들거같더군요,, 길이도 짧고 언덕언덕지형마다 테란이유리하고 저그는 버로우했다풀었다...; 가스멀티 가져가기도 힘들고
07/05/09 20:05
수정 아이콘
DMZ를 왜 퇴출시키는지...... 테란이라고 꼭 유리하지 않다는게 슬슬 보이고 있던데요.
tongjolim
07/05/09 20:19
수정 아이콘
지오메트리는 뭣보다 적은 앞마당 가스와 센터지형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타우크로스같은맵도 예전에 가스멀티 못먹어서 저그가 굶어죽는 시나리오 많았는데 앞마당 가스 2천주면 어련하겠습니까.... 더군다나 타우크로스보다 가스멀티 힘들고(물론 12시나 6시에 러커2기 성큰2개정도면 방어가 된다고 하지만 그전에 테란이 치고오죠) 센터지형엔 테란병력 움직이는걸 체크할 오버로드하나 둘 데가 없습니다... 또한 앞마당이 언덕이기때문에 빈집털이는 더더욱 힘들구요... 정말 이번 프로리그맵은 지오메트리 빼고도 실망스럽습니다.... 아무리 자원채취율 때문이라지만 가스위치의 유불리도 그렇구요(지오메트리 몬티홀 위 아래의 유불리) 팔진도 같은경우도 조여지는 종족은 입구막히면 답이없죠...

예전 바람의계곡이나 기요틴 인큐버스2004 같은맵은 재밌게봤었는데 말이죠...
I have returned
07/05/09 20:49
수정 아이콘
방송사.. 맵 제작자들..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하려나요
시청자를 무시해도 정말 정도가 있는 겁니다
몇시즌 연속 테란이 절반 이상인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테란맵을 만들다니 이건 시청자들을 X로 본다는 얘기밖에는 안되는군요
07/05/09 22:29
수정 아이콘
테란유저인데도 너무 테란이 많다 생각한다는 ;;
아무리 테란유저라해도 태태전은 갠적으로 계속보면 질리더군요 ...
카이레스
07/05/09 23: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앞마당 가스가 적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이 맵에서 설마 저그가 강할 거라 생각하고
앞마당 가스 핸디캡을 준 건 아니겠죠....설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642 [WCG소식] 전세계 게이머들의 상시대전 사이트, WCGZONE이 개편되었습니다. [3] 구우~4065 07/05/10 4065 0
30641 임요환 선수의 MVP수상이 가지는 의미. [36] 협회바보 FELIX7590 07/05/10 7590 0
30636 사실 방송사입장에선 밸런스를 안맞춰도 상관없는게아닐까요 [12] zillantert4373 07/05/10 4373 0
30635 너.....내가 누군지 알지? [18] 설탕가루인형5109 07/05/10 5109 0
30633 그분의 반격이 시작되다!!!!! [5] kin87044108 07/05/10 4108 0
30632 부인할 수 없는 각 종족별 본좌. [21] 협회바보 FELIX5789 07/05/10 5789 0
30630 테란맵이란 없다 - 테란크래프트만 존재할뿐.. [21] 헌터지존5337 07/05/09 5337 0
30629 나는 소망한다.. [11] 희애래4502 07/05/09 4502 0
30628 [L.O.T.의 쉬어가기] 임요환의 승리.. 그러나 감출 수 없는 씁쓸함 [27] Love.of.Tears.8976 07/05/09 8976 0
30626 2007 프로리그 4주차 기준 맵 벨런스입니다. [9] Leeka3998 07/05/09 3998 0
30624 동족전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의 잣대가 아닐까 [21] naughty5585 07/05/09 5585 0
30623 박성준에겐 기회일까, 마지막일까. [9] 김태엽4126 07/05/09 4126 0
30621 그분...간만에 보여준 참신한 대저그전 메카닉전략 [23] the tool6288 07/05/09 6288 0
30620 mbc게임이 이겼지만, 기쁘지 않았다. [23] 또치5443 07/05/09 5443 0
30617 박성준의 '선택과 집중'을 기대하며 [13] 히엔5621 07/05/09 5621 0
30615 FA란 단어를 E스포츠에서 퇴출시켜주세요 ^^ [20] SkPJi5395 07/05/09 5395 0
30614 그래도 지구는 돈다. [9] Lunatic Love4332 07/05/09 4332 0
30613 퇴출되어야할 맵은 지오메트리였다. [41] 골든마우스!!7003 07/05/09 7003 0
30612 MBC 게임방송의 느린 진행 속도 [21] 데이바이데이4883 07/05/09 4883 0
30611 히어로 팬을 접으면서... [32] 연아짱6944 07/05/09 6944 0
30610 그래도 희망을 가집니다. [4] JokeR_3858 07/05/09 3858 0
30608 이제는 조용히 잊혀져갈 그들에게도 관심을...... 문준희, 강영훈 [16] Zwei5469 07/05/09 5469 0
30607 그럼 결론적으로 박성준 선수가 연봉 100만원받을 수도 있겠군요. [41] kin87046224 07/05/09 62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