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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1 23:40
에이스 결정전에 이윤열 선수 안 보내는 건 당장 성적은 어떨지 몰라도 팬택팀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에이스 결정전에 안 보낸다면 그것도 문제겠지만요.
07/05/02 10:07
이윤열선수가 이미 한경기를 치른상태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까지 나오면 그만큼 다른 신인 선수에게는 기회가 박탈 당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성적은 1승 3패이지만, 앞으로 신인선수들이 잘만 해준다면 무서운 팀이 될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7/05/02 12:00
이윤열-심소명-안기효 라인의 팬택이. 안기효 선수가 저번 시즌부터 무너지고, 심소명 선수가 올해 주춤한 관계로 선수 기용하는데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저그라인은 김재춘, 임동혁 선수가 해 주고 있지만, 테란라인은 활약 중인 선수가 단 한 명도 안 보이네요.
07/05/02 13:37
아아... 나도현 선수는 언제 부활할는지...
흑마술사~!! 언제까지 잠만 자고 있을건가요~!!! 한빛에 있을때의 나도현 선수는 '포스트 임요환'에 가장 근접한 선수였는데!!
07/05/02 15:27
음...팬택 경기보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언제나.
그러나!!! 언제나 약자이기에 그 약자가 강자를 꺽어주면 좋겠다는 '기대'효과는 언제나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관전하게 하지요. ->'NaDa'가 에결에 나가는 것은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팀을 위해서. :NaDa가 나가게되면 기존 선수들보다 당장 승률은 좋을수 있겠지만 '팬택'팀이 앞으로도 계속 존속되기를 원한다면 NaDa의 '1인팀'에서 제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머지 선수들이 당연히 성장,발전해줘야 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최근 'T1'과의 경기에 임동혁 선수가 나올때 박수를 쳤었더랬습니다. 이런 식으로의 경기운영으로 비록 패가 쌓이더라도,그렇더라도,계속해서 '배짱(?)'을 부렸으면 좋겠습니다. 1인팀이 아닌 좋은팀으로의 변화.....앞으로도 계속 시도해봤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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