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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1 01:05
정말 그러려니 합니다.... 강민선수가 뭔 죄를 지었나.....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동욱 선수가 진영수 선수보다 개인전 랭킹이 낮은게 이해가..
07/05/01 01:08
강민선수야...온겜넷은 예선을 못뚫었고 엠겜에서는 시드라 경기할일이 없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온게임넷을 피시방부터 뚫고 올라온 선수들이 1,2차 듀얼을 거치면서 최소 4승씩은 해줬다보니 아무래도 순위상승이 가파랐을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원칙없어보이는데는 저도 동감. 송병구선수가 엄청나게 뛰어오른건 양대리거 된걸 제대로 반영하고 있긴 하나보군요
07/05/01 01:10
Lunaticia// 그렇다면 프링글스 시즌 2 결승 이후로 아무런 개인전 경기가 없었던 심소명 선수가 9위라는게...
같은 시즌에 준우승 하고 바로 탈락한 건 같지만 -_-; 오영종 선수는 이번에 osl 예선 뚫고 듀얼 1차까지 올라왔으니 심소명 선수보다 더 높아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근데 랭킹 차이가 심하죠..
07/05/01 01:26
일 하나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네요 KESPA!!
아무리 얘기해도 고치지 않는... 그 고집 하나만 높게 사고 싶네요.
07/05/01 01:57
김택용 선수는 급성장한 신예인데 반해, 변형태 선수는 꾸준히 잘했죠. 쌓아온 포인트가 꽤 높을 겁니다. 프로리그, 개인리그 할것 없이 종횡무진했죠. 그 부분은 잘못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욱 선수와 진영수 선수간의 차이는 약간 미진한 점이 있지만 한동욱 선수가 부진했던 기간이 조금 길었던걸 감안하면 그럴수도 있나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신희승 선수는 납득이 많이 안갑니다. 양대리거였고, 한쪽에선 8강까지 간 선수가 신희승 선수보다 몇계단 더 낮네요. 전상욱 선수보다도 높군요. 강민 선수의 순위는...에혀, 개그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협회가 랭킹 산정 방식을 공개하지 않는 이상 논란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그들만의 랭킹'이 될 겁니다.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랭킹 산정 방식 발표 이후에 벌어질 논란이 오히려 더 투명하지 않나요? 산정 방식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협회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는 비난까지 받는 것이 당연한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07/05/01 03:24
그깟 말도 안되는 랭킹 무시하면 그만.
저그본좌 마재윤 테란본좌 이윤열 토스본좌 김택용 4대저그 마재윤(Z) 1806.5 CJ 박명수(Z) 751.0 온게임넷 박성준(Z) 737.5 MBC게임 김준영(Z) 682.0 한빛 New! 4대테란 이윤열(T) 1426.5 팬택 변형태(T) 1169.0 CJ 전상욱(T) 1149.0 SK텔레콤 진영수(T) 982.0 STX New! 4대토스 김택용(P) 1214.5 MBC게임 오영종(P) 804.5 르까프 강 민(P) 745.0 KTF 박영민(P) 721.5 CJ 이런 객관적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랭킹을 널리 알리면 됩니다.
07/05/01 09:35
실제체감지수와 통계지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비교 우습지만 가요순위도 보면 항상 유행지난 가요가 1,2위하죠. 통계라는 게 현재보다 과거의 결과물가지고 내는거라 그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다 협회탓이다~ 이런 정서 별로 안좋습니다. 너무 그러지들 맙시다.
07/05/01 13:39
랭킹 산정자료는 도대체 왜 공개를 안하는거죠?
무슨 비밀자료라고.. 대충 대충 하면서.. 군대훈련소에서 전기수성적을 그대로 적용하는 바람에 허접한 제가 특공대에 끌려가거하고 비슷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대충대충.. 하기싫으니까 이전 자료에다가 대충대충..
07/05/01 15:52
자신의 생각과 다른 랭킹이라고 너무 깎아 내리시면 안되죠,
강민선수가 22위일 근거는 없지만 윗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강민선수가 10위 안에 들어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택용선수가 3:0셧아웃 두번 시켰다곤 하지만 변형태선수보다 낮다고 태클거는건 영 아닌데 말입니다. 신한 마스터즈 출전자를 어디...
07/05/01 17:48
근데 진짜 이상한건 오르는건 빨간색 내려가는건 파란색으로 해야하는데 그걸 꺼꾸로 해서 헷갈린다는... 은근한 고집 끈기 은근슬쩍하는능력
협회는 대단합니다.
07/05/01 18:00
신희승 선수 16강 진출. 끝. 이거하나. 딱 하나. 8위.
강민 선수 준우승 4강 4강. 22위. 2006년 프로리그 전기리그 다승왕에게만 100포인트를 준 협회를 믿자구? 이런 랭킹이 이상하지 않는다구?
07/05/01 18:25
여기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취향이 드러나네요. 개인리그만 실력으로 치는 일반인들, 프로리그도 중시하는 협회. 사람들 머릿속에서 프로리그는 악세사리 정도로 인식되나보네요.
저개 개인리그만 반응하는 랭킹이었군요. 하도 안보다보니 제가 그만 실수했네요.
07/05/01 19:14
저 랭킹 개인리그 랭킹이죠. 착각하지 마시길..
3연속 4강권 안에 들어가면 충분히 10위안에 들어갈 자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10위안에 들어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더 이상하네요.
07/05/01 22:45
저 서지훈선수 팬인데...
랭킹 올라간 이유가 뭐죠? -_-;; 요즘에 서지훈선수 이기는 경기를 못봐서 암울하기만 한데 ㅡㅜ 특히 전상욱선수보다 높은건 경악이군요;; 그것말고도 문제가 많으니... 케스파 정말 답이 없네요...
07/05/02 02:09
사실 김성기 선수가 임팩트는 하나도 준게 없지만,
거의 모든 개인리그의 하루리그까지는 꾸준히 가더군요. 겜방예선은 상당히 잘 뚫고 딱 메이져리그 직전까지만 가서 떨어진게 많죠. 꾸준히 벌어들인 점수가 꽤 될겁니다. 물론 대박 낸게 없어서 우리 기억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지만.
07/05/02 13:44
케스파 랭킹이야 개그인건 알고있지만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고 무턱대고 협회를 탓한다는 리플은... 강민 선수 22위가 진정 말이 됩니까? 뭐 자체 기준이 정말 독특하다면 어떤 기준인지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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