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3/06 11:36:12
Name 김연우
Subject [PvT] 리메이크 다나 토스

::개요::

전 다나토스를 잘 안씁니다. 이유는 센터 bbs, 조정현류등 초반이 약하고, 기존의 전략에 비해 갖혀지내는 시간이 길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만든 더블파일런 개량 빌드와  다나토스를 혼합해 조금 색다른 빌드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어느정도 완성되었습니다.


::빌드오더::

7.5파일런-11게이트-12가스(프로브 둘만 넣음)-(타스타팅)14파일런-17(타스타팅)게이트,(본진)코어 동시-20드래군둘-24파일런


::전개::

위 빌드의 장점은 6드래군 확보가 정말 빠르다는 점입니다. 초반 2드래군부터 기존의 전략보다 드래군 숫자를 앞서가기 시작하며, 사업도 크게 느리지 않습니다.(10초 정도?)

확보된 초반 드래군 숫자로 테란의 입구를 두드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테란의 전략을 알아내는 한편, 6드래군에서 잠시 드래군을 쉬고 타스타팅 포인트에 넥서스를 짓습니다. 이후에 운영은 다나토스와 같습니다.


::다나토스와 비교::

단점은 다나토스보다 멀티가 느립니다. 하지만 초반 드래군 숫자가 많아 대부분의 초반전략에 강하고 입구를 두드리면서 테란의 전략을 알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게이트웨이 두개를 지었기 때문에, 드래군 보급도 원할하구요.



::예제 리플::

http://ygclan.vgaclub.co.kr/?m=replay&board=replay&assort=&search=&searcht=&page=1&rno=30902

배틀넷 아무 테란이나 잡고한 리플입니다. 진행 하다 깜박 있고, 정상적인 옵드래군으로 진행-_- 할뻔 해서 빌드가 약간 바뀌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중후반 늘어져서 때문에 드래그 어택땅 모드-_-이긴 했지만, 빌드를 아는데는 큰 문제 없을듯 합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6 15:3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Rh열혈팬
04/03/06 13:15
수정 아이콘
헛;;; 자칫하다간 자유게시판으로 가버릴지도-_-(너무 짧다는 얘기예요;)
vividvoyage
04/03/06 16:00
수정 아이콘
자유 게시판으로 와버렸네요; (웃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82 레퀴엠 포톤푸쉬... 이런 방어는 어떨까요. [6] 김연우3744 04/04/28 3744 0
3950 차재욱 선수가 말해준 '기요틴은 이것이다!' [29] 김연우9084 04/04/22 9084 0
3949 [편지] PgR21의 누군가에게(7) [8] Bar Sur3266 04/04/22 3266 0
3843 주간 PGR 리뷰 - 2004년 4월 18일 [14] 주간 PGR 리뷰4300 04/04/18 4300 0
3817 프리매치 맵의 특징들 [2] 김연우3944 04/04/17 3944 0
3736 OSL맵의 언벨런스 [42] 김연우7151 04/04/14 7151 0
3491 e-sports의 미래는? [14] 김연우4224 04/04/05 4224 0
3478 나는 pgr21이 좋다. [10] 지바고3512 04/04/04 3512 0
3304 안티 테란의 축 [47] 김연우6422 04/03/31 6422 0
2735 스타크래프트 파고들기 3 - 프로그래밍적 측면들 [30] 김연우6939 04/03/07 6939 0
2709 [PvT] 리메이크 다나 토스 [2] 김연우3590 04/03/06 3590 0
2701 OSL 5판3선승제 승부의 데이터로 분석한 종족상성... [37] 스타매니아3882 04/03/06 3882 0
2699 3전 2선승제,5전 3선승제의 승률을 계산하면? [7] 김연우6702 04/03/06 6702 0
2392 국민맵 확대 운동 [37] 김연우6100 04/02/25 6100 0
2186 최강의 프로게이머는 누구인가? (프로게이머 래더 랭킹) - #1 들어가기까지(잡설) [12] 그리피5438 04/02/18 5438 0
1838 프로게이머.. 굳이 점수를 매긴다면?? [23] 기다리다6486 04/02/09 6486 0
1728 스타의 밸런스와 테란... 프로게이머와 일반유저 [33] 스타매니아3964 04/02/05 3964 0
1694 테란의 강함에 대한 오해들 [35] 김연우5872 04/02/04 5872 0
1564 오늘 강민vs전태규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스포일러 있음) [23] 김연우6066 04/01/31 6066 0
1529 MBC 팀리그 KTFvs4U의 흐름은, 이것 이었을까? [8] 김연우5171 04/01/29 5171 0
936 마인에 폭사해버린 넋두리. [14] 김연우4913 04/01/10 4913 0
509 갑자기 생각난 트리플 커맨드의 장점 [2] 김연우4722 03/12/28 4722 0
442 훨씬 나아진 패러독스 II PvsZ [25] 김연우7808 03/12/26 78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