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2/25 10:39:33
Name 김연우
Subject 국민맵 확대 운동

현재, 방송리그의 활성화로, 공식맵과, 전문 맵 메이커가 등장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몇몇 맵은 '길이 남을 명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가끔 베틀넷에도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로스트 템플'과 '헌터'를 빼고는 할말이 없는게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이 두 맵이 배틀넷을 평정한지가 거의 3년쯤 돼는것 같습니다.

저 두 맵이 선택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이유는 훌륭한 종족밸런스 입니다.
저그맵 아쉬리고, 테란맵 쇼다운, 토스맵 다이어스트레이트 가 점차 사라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로스트템플의 밸런스는 모든 개인용 공식 맵의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 공식맵들이 로스트 템플을 능가하는 벨런스를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예가 '노스텔지어'이지요.

두번째 이유는 '지형적 언벨런스'입니다.
이 점은 로스트템플 & 헌터의 단점인 동시에 최대의 강점입니다. 지형적으로 언벨런스하기에 파생되는 전략이 무궁무진 합니다.

모양이 고정된 두개의 맵이지만, 두개의 맵으로도 오만가지 게임 양상이 나타납니다. 순수히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프로간의 경기에서 이점은 장애요소가 되지만, 게임을 즐기는 일반 유저들에게 이것은 아주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6/8시가 걸리면 레거시 오브 차에서, 12/2시가 걸리면 라그나로크에서 게임하는듯 하니까요

하지만 여러가지 형태의 공식맵이 만들어 지고, 로템 & 헌터에서 즐길 수 없는 새로운 양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초의 예가 비프로스트이고, 현재는 데토네이션이 대표주자입니다. 이 두맵에서 벌어지는 게임 양상은 로템에서 볼수없는 독특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학교에서 주최된 스타리그에 나갔었는데, 대회가 열리는 공식맵이 비프로스트&기요틴&개마고원&노스텔지어&로스트템플 이었습니다. 그때가 되어서야 보는것이 아닌, 즐기는 것으로 공식맵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전 놀랐습니다. 마치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 신선함이 묻어있는 맵들이었습니다. 특히 토스유저라 그런지 기요틴이 아주 좋았습니다. 로템에서는 짜증나는 럴커조이기만을 상대했지만, 중앙의 성곽을 바탕으로 이곳저곳 기동전을 펼치는 것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노스텔지어, 개마고원도 말할 필요가 없었구요.(단 비프로스트는 경기가 없어서 못해봤습니다;;)

방송의 공식맵은 3년동안 국민맵의 자리를 지켜온 로스트템플, 헌터에 못지 않게 발전해왔습니다. 로템 & 헌터도 훌륭한 맵임에 분명하지만, 저 두 맵에 목매어 오다가는, 오히려 벨런스 붕괴와 스타크래프트의 갱년기를 초래할듯 합니다.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국민맵 확대 운동을요. 일단 로템과 가장 비슷한 개마고원을 필두로, 노스텔지어, 블레이드스톰 등의 맵들을 베틀넷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방송에서만 보던 깔끔한 디자인의 신맵을 베틀넷에서 보는 세상, 너무나 기대됩니다.


*ps 제가 팀플은 즐겨하지 않아, 헌터를 대체할 맵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헌트리스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 헌터나 헌트리스나 매한가지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2/25 10:48
수정 아이콘
방법이 문제일 듯 합니다. How?
고개빵
04/02/25 10: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그렇게 국민맵은 쉽게 바뀌어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바꾸는방법이있다면....이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로템의 계량형버전을 자꾸만들어 전혀다른 맵이되도록 하는것이지요 로스트템플2로 맵이름을 정한다던가 친숙한이름들로 맵을 제작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박상준
04/02/25 10:57
수정 아이콘
아주 서서히지만 점차적으로 아주 조금씩 느는(다른맵을 쓰는 유저가)
느낌이 납니다.
전 그리고 로템 헌터나 엠비씨게임맵보다는 온겜넷 맵들을 좋아합니다.
다른것들은 자신이 유리하게 수정하는사람들이 간혹가다 있는데 온게임넷맵들은 프로텍터가 걸려서 그럴수가 없거든요.
진공두뇌
04/02/25 11:00
수정 아이콘
박상준 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vividvoyage
04/02/25 11:09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방송용 맵을 (대부분 온게임넷이지만요;) 받아서 배틀넷에서 '1:1 비프로스트' 같은 형식으로 방을 만들어 놓으면 쉽게 사람들 들어오더라고요.
확실히 로템은 너무 많이 해봐서 조금 지루한 감이 있지만 이런 맵은 방송에서 본 것을 따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신만의 특징을 내세워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퍼져서 국민맵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사용되는 맵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04/02/25 11:25
수정 아이콘
로스트템플 너무 언밸런스 합니다 -__-......

그나마 배틀넷에서 자주 보이는맵은 신개마고원과 기요틴, 노스텔지아정도
되겠군요. 여름정도때 까지만해도 비프로스트도 정말 자주 봤는데
역사로 사라짐과 동시에 구경조차 힘들어졌다는....

네오 비프로스트... 최고의 맵 -_-b
04/02/25 11:27
수정 아이콘
방법이라........

블리자드의 협조하에 로스트템플을 쓰면 아이디정지... 라던지... (퍽)
시미군★
04/02/25 11:58
수정 아이콘
로스트템플이 최강의 밸런스가 아니라 게임하기에 가장 무난하죠 -_-
군대로 날라
04/02/25 11:58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 네오비프로스트는 프로토스가 저그상대로 암울한 맵이
였던걸로..-_-ㅋ 초기에는 엽기적인 전략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었는데;
신개마도 프로리그에서 테테전만 나오더군요;밸런스가 안좋나요?
제 생각에 꽤 괜찮은 밸런스의 맵은 노스텔지아~노텔을 국민맵으로~~
폭풍저그제자
04/02/25 12:00
수정 아이콘
저기요 그럼 PGR에서 만이라도 1:1 XXX 에서 로 하면 어떨까요 방제를.. 그렇게 하면 점차 점차 되지 않을까요 PGR인원수만 해도 얼만데 -_- YG나 웃대 같은데도 협력 요청 하고 -_-
04/02/25 12:05
수정 아이콘
군대로 날라// 노텔은 아마추어 사이에서는 P >> T 아닌가요? (미네랄만 먹어도 질럿 드라군은 엄청 나오죠... 거기 비하면 메카닉은...)
노텔에서 P를 이겨본적이 없어서... 저만 그런가요... 초보의 슬픔이군요...
04/02/25 12: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로템!
04/02/25 12:16
수정 아이콘
lovehis// 님처럼따지면 미네랄만먹어도 엄청나게 나오는 악몽의 벌쳐는 어떻게할지-0- 비슷하다가 봅니다 ^^; 1개스역시 플토에게는 부담되죠.
04/02/25 12:17
수정 아이콘
공방 기준 로템 > 신개마고원 >- 노스텔지어 = 기요틴 = 남자이야기 > 패러독스2 = 데토네이션
04/02/25 12:18
수정 아이콘
노스텔지어는 일반적인 유저수준에서는 P >> T 맞습니다-_-;; 프로게이머들의 벌쳐가 비정상이래서 벨런스가 비스무리하게 잡혔다고 봅니다.
(...사실 그 벨런스도 점차 깨져가고 있다고 봅니다만)
군대로 날라
04/02/25 12:20
수정 아이콘
lovehis// 로템에 적응되셨나봐요;; 테란도 빠르게 앞마당 먹을수 있써서벌처 왕창 뽑을수 있잖아요;(벌처놀이하면서 앞마당안정화 시키고 탱크어느정도 추가됐으면 중앙진출하면서 방어후 멀티가져가시면 상대하시기 좋을꺼예요..저희아마추어 유저에겐 약간 플토가 하기 쉬운것은 맞지요~김성재선수가 하는 것처럼만 하면 웬간해선 못이길것 같던데요-_-;
(다템,리버게릴라하면서 빠른가스멀티후 캐논방어; 진출이 함부로 어려운 테란이 힘겨운 방법이예요..;;;)
풀메탈테란
04/02/25 12:47
수정 아이콘
노스탤지아... 테란이 벌쳐 게릴라하면서 1가스로 탱크 모아서 겨우겨우 다리쪽을 뚫고 진출한 후 제 2 가스멀티를 먹을 때쯤 되면 여기저기 소환되어있는 넥서스들의 압박... 확실히 어렵더군요. 프로토스가 벌쳐만 잘 막아버리면 테란에게는 한 두어번의 진출 찬스밖에 없던데요.
첫 진출과 제 2가스 먹은 후 두번째 진출... 2번째 멀티 겨우 돌려서 겨우겨우 지상 물량으로 앞질렀다 싶으면 얄밉게 지형을 이용해서 멀티 커맨드만 날리는 캐리어까지...
그래서 전 노스탤지아에선 무조건 초반 2-3팩 조이기 시도합니다. -_-;
앞마당 먹고 1개스가 토스에게 압박스럽다고는 테란전에서는 생각안해봤습니다. 제가 토스로 테란전 할때는 로템에서도 앞마당 가스 안파거든요.
SaintAngel
04/02/25 12:55
수정 아이콘
헐....난 왜 노스텔지어에서 P<T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만 그런것인가..+_+
fastball
04/02/25 12:56
수정 아이콘
로템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 언 밸런스 함에 기인하겠죠..
위치에 따른 유불리...그에 따른 수많은 전략...
여러가지 상황이 벌어질수 있기에 국민맵이라는 평가를 받는듯..
노스텔지어처럼 각종족이 공평하게 느껴지는 맵은 게임하기 좋지만..
로템처럼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많이 내포하지는 못할듯 보임..
로템이 사랑받는 이유는 그 언밸런스에 있는듯...
04/02/25 13:0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방송용 맵을 잘 안하는 이유가 전략도 모르고 지형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엠비씨게임이 나오지 않아서 엠비씨게임 맵은 거의 전략을 모릅니다. 로템같은 경우는 수많은 리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너무나 익숙하죠. 그렇기 때문에 방송용 맵을 일반화 시키려면 전략이나 지형등을 세부적으로 다루는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세레네이
04/02/25 13:17
수정 아이콘
플토는 테란상대로 원개스로도 할만합니다.
04/02/25 13:56
수정 아이콘
노스텔지어는 저같은 초보수준으로 올 수록 테란이 너무 힘들더군요. 저그상대로나 토스 상대로나 다리 건너로 진출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ㅠ_ㅜ 간신히 진출하면 어느새 상대는 멀티가..-_-;;;;
RedStorm
04/02/25 13:58
수정 아이콘
태클인거 같아 죄송하지만 신개마고원(개마고원포함) 게이머 사이에서는 테란맵으로 일컬어집니다.
대박리버
04/02/25 14: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로템에서 못해먹겟더라구요 6시8시는 틈사이에서 때려서 못해먹겠고 12시2시는 본진에서 쏴대는 탱크에 나가지도 못하겟구,,
노스탤이 더욱 밸런스도 맞고 할만하더군요^^
이디어트
04/02/25 14:18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했던 명언이 생각이 납니다.
"왜 로템이 국민맵이 된줄 아냐?
로템이 국민맵이 될때까지만해도 테란이 이런종족인줄 몰랐거든-_-a"
하지만 이제 진실을 알아버렸으니... 국민맵... 때가 되었다고 생각^^
04/02/25 15:00
수정 아이콘
정말 노스텔지어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는 밸런스가 잘 맞던데 게임해보니 힘들더라구요.. P >> T 제가 원래 테란유저지만 대 테란전에는 프토로 하기에.. 두 종족 다 해봤는데 저같은 일반 유저 사이에서는 저 밸런스가 맞을듯 합니다. 아마추어 사이에서는 저정도인 맵에서 이기는 테란 프로게이머 유저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MistyDay
04/02/25 16:04
수정 아이콘
로템이 국민맵이 된이유는 계속 쓰다보니 어쩌다 그렇게 된게 아닐지...-_-a
프토 of 낭만
04/02/25 16:12
수정 아이콘
이디어트/님의 친구분은 진정 스타를 아시는 분 이신 듯...
04/02/25 17:22
수정 아이콘
풀메탈테란 // 벌쳐게릴라심하면 넥서스건설하기 상당히 까다로운데...;
그리고 테란도 1개스이기때문에 벌쳐다수를 이용하는데 벌쳐다수를 상대할 드라군과 옵저버에 드는가스가 1개스로는 못바쳐주죠 (드라군1부대정도 생산했다가는 녹음 -_-;)
04/02/25 17: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플토와 상대시 그렇게 밀린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만;
(물론 다리건너는게 좀 까다롭기하지만 가스멀티쪽먹으면서 나가면 (벌쳐게릴라도 동시에) 무난히 나갈수있죠.
김연우
04/02/25 20:17
수정 아이콘
저는 노스텔지어에서 TvsP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 생각을 잊었군요;;;

이윤열 선수의 물량테란 등장 이후, 테란들이 너무 앞마당을 가져가려 하는것이 노스텔지어의 악수라 생각합니다. 조여만 놓으면, 노스텔지어처럼 테란이 유리한 맵은 없거든요.
김연우
04/02/25 20: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노스텔은 P>>T라고 생각은 하지만, 개마고원은 로템보다 훨씬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양아치테란-_-은 안돼고, 럴커조이기를 파해하기가 로템보다 좋아서요
04/02/25 20:46
수정 아이콘
노스텔지어 초반 조이기도 한계가 있죠... 특히나... 대각선인경우는 조일래야 조일수가 없다고 해야하나요-_-;;; 저도 신개마고원은 굉장히 벨런스가 잘맞는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덕러커나 양아치 테란 방어에 수월한 점이 특히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전 과거에 로템 말고 자주 게임했었던 맵이 MBC게임의 River of Flame이였네요-_-; 맵 구조도 비교적 간단하고 위치적 유불리도 적고, 힘싸움하기에 좋아서 ... 하지만 센터에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테란이 유리한 면이 있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맵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적인 맵도 좋지만 역시 화끈한 힘싸움맵이 재밌는거 같습니다-_-;
그런면에서는 역시 Lost Temple형의 지형이 가장 적절한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Bifrost나 Enter the Dragon같은 맵도 좋긴하지만요.
LetMeFree
04/02/25 23:0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노스텔지어는 P>>T 더군요..
적절한 멀티만 먹고 완전 물량 뽑아내는 상대는 좀 힘들어요.
한 2차 진출까지 막히면 완전 암울하죠...-_-;;
개스멀티 먹어도 쉽게 밀리기에...
그래도 무지하게 잼있죠~요즘은 노스텔지어에서 밖에 안한답니다~
그대는눈물겹
04/02/26 01:01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에서 노텔이 확실히 테란이 약간 불리한 감이 있지만 프로같은 벌쳐컨트롤로 이길때 기분이 로템에서 탱크로 이긴것보다 벌쳐놀이로 이겼다는 느낌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신개마도 밸런스는 좋은데 다양성면에서 로템과 차별화가 크지 않은거 같고
테란도 앞마당 지키기 저그상대로 꽤 힘든데 테란맵이라고까지야 할순 없을거 같습니다.
04/02/26 04:27
수정 아이콘
국민맵 확대화에 대한 의견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으며 로템은 제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테란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앞마당 멀티에 언덕이 있으니까요. 모든 것을 다 재쳐 두고 본다면 언덕은 테란에게 유리하죠. 뭐 저그도 이제 테란이 패스트 투탱크를 하든 뭘 하든 3해처리 부자 스타일로 가서 막는 법이 다 나왔지만 중 후반 가더라도 언덕은 테란에게 좋다고 봐야 겠죠. 12시 2시도 요즘 어느정도 유저들 사이에선 벨런스가 맞다고 봅니다만 아직도 12시 2시는 저그 테란전에서 저그가 불리한 감이 있고(극초반 9드론 정도만 막아낸다면야) 플토 테란전에서는 초반부터 입구에서 질럿 드라군으로 푸쉬하면서 약간이나마 유리하게 가져 갈 수가 있지요. 잘 못하면 가스러쉬까지 당하면 낭패!!!
본문에서 로템은 훌륭한 종족 벨런스라고 말하셧는데.. (글쎄요;?) 동의 하시는 분 있나요?
음음 주가 되는것은 벨런스가 아니라 국민맵 확대인데 이거를 할 방법은 저 윗분이 댓글 달았죠. 로템을 개량해서 조금씩 조금씩 바꾸다가 나증엔 완전히 바꾸는 형식 이것도 확대라고 할 수는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다른 맵들도 사용해야 하는데 로템 변형만 사용 할 수 없으니 일단 유저들이 발 벗고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당연한 소릴!)
이동익
04/02/26 16:02
수정 아이콘
로템이니 헌터니 하는 맵들 다 좋지만 너무 많은 경기를 봐서 지겨운감이
없지 않습니다. 방송용맵이나 안쓰는 래더맵을 적절히 개조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82 레퀴엠 포톤푸쉬... 이런 방어는 어떨까요. [6] 김연우3744 04/04/28 3744 0
3950 차재욱 선수가 말해준 '기요틴은 이것이다!' [29] 김연우9084 04/04/22 9084 0
3949 [편지] PgR21의 누군가에게(7) [8] Bar Sur3266 04/04/22 3266 0
3843 주간 PGR 리뷰 - 2004년 4월 18일 [14] 주간 PGR 리뷰4299 04/04/18 4299 0
3817 프리매치 맵의 특징들 [2] 김연우3944 04/04/17 3944 0
3736 OSL맵의 언벨런스 [42] 김연우7150 04/04/14 7150 0
3491 e-sports의 미래는? [14] 김연우4223 04/04/05 4223 0
3478 나는 pgr21이 좋다. [10] 지바고3512 04/04/04 3512 0
3304 안티 테란의 축 [47] 김연우6422 04/03/31 6422 0
2735 스타크래프트 파고들기 3 - 프로그래밍적 측면들 [30] 김연우6939 04/03/07 6939 0
2709 [PvT] 리메이크 다나 토스 [2] 김연우3589 04/03/06 3589 0
2701 OSL 5판3선승제 승부의 데이터로 분석한 종족상성... [37] 스타매니아3882 04/03/06 3882 0
2699 3전 2선승제,5전 3선승제의 승률을 계산하면? [7] 김연우6702 04/03/06 6702 0
2392 국민맵 확대 운동 [37] 김연우6100 04/02/25 6100 0
2186 최강의 프로게이머는 누구인가? (프로게이머 래더 랭킹) - #1 들어가기까지(잡설) [12] 그리피5438 04/02/18 5438 0
1838 프로게이머.. 굳이 점수를 매긴다면?? [23] 기다리다6486 04/02/09 6486 0
1728 스타의 밸런스와 테란... 프로게이머와 일반유저 [33] 스타매니아3964 04/02/05 3964 0
1694 테란의 강함에 대한 오해들 [35] 김연우5872 04/02/04 5872 0
1564 오늘 강민vs전태규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스포일러 있음) [23] 김연우6066 04/01/31 6066 0
1529 MBC 팀리그 KTFvs4U의 흐름은, 이것 이었을까? [8] 김연우5171 04/01/29 5171 0
936 마인에 폭사해버린 넋두리. [14] 김연우4913 04/01/10 4913 0
509 갑자기 생각난 트리플 커맨드의 장점 [2] 김연우4722 03/12/28 4722 0
442 훨씬 나아진 패러독스 II PvsZ [25] 김연우7808 03/12/26 78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