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5/29 02:35
어짜피 안될거야 식으로 투표를 안하거나 대충찍고 그러지 마세요. 전라도라면 새누리당의원이 당선이 안되더라도 그 사람의 지지율이 높으면 당에서 능력인정해줘서 밀어줍니다. 역으로 경상도에서 야당이라도 말이죠.
14/05/29 06:06
개인적으로 영,호남분들은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선거가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에비해 경합이나 박빙으로 선거가 치러지는 수도권은 이런 이벤트가 매우 재밌지요 흐흐
14/05/29 10:03
국회의원, 광역 단체장은 모르겠지만 군수나 군의원 정도는 꿀잼입니다.
조직 동원하며 선거운동 하는것도 재밌고, 누군가는 맡기면 잘할거 같은데 공천 못받아서 무소속 나온게 아쉽다 라든지 선거이야기 하는거 재밌습니다. 특히나 언제적 건배했던 사람이 군수후보나오거나 군의원 후보나오거나 하니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아버지는 후보자 명함보시면 아 걔 어느동네 누구네... 하시고요.. 시골내려온지 삼년되었는데.. 이럴때보면 내가 사회생활을 하고있구나 싶기도 하고....크크
14/05/29 10:19
지방이 보통 대도시권보다 투표율이 높지 않나요?
그리고 지방같은 경우 적은 인재풀에서 그나마 괜찮은 후보는 그지역색에 맞는 정당옷을 입습니다. 정말 지방은 여권지역이라면 야권후보는 그냥 박태환과 동네수영강사급 수준차이의 후보가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경상지역은 야권에서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정도는 신경많이 쓰는거 같은데, 전라지역은 여권에서 후보나오는것도 신경을 너무 쓰지 않는다는 느낌도 듭니다. 인구차이가 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기분 나쁜건 나쁜거고, 무시받는다는 기분도 들기도 합니다. 좀 투표할 맘이 들만한 후보자좀 내라곳!! 이런 상황에서 몰표나오는게 신기하다고 보는것도 이해되지 않고, 투표율도 높은데 투표하라는것도 이해되지 않네요.
14/05/29 14:02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00000000&requestURI=%2Felectioninfo%2F0000000000%2Fvc%2Fvcvp04.jsp&topMenuId=VC&secondMenuId=VCVP&menuId=VCVP04&statementId=VCVP04_%231&electionType=0&electionName=20071219
특별시.광역시 투표율이 지방 사람들 투표율 깍아먹고 있습니다만... 광역시에선 울산이 평균 투표율 위고, 나머지 서울 특별시 포함 광역시+경기도는 투표율이 완전 바닥이네요. 분발좀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