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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7:0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even
본문에 이 링크도 추가해주십....크크ㅡ킄
12/12/19 17:03
일단 운이 좋게도 우연히 새로고침했을때 301플인것을 보게 해준 것이 좋았다고 봅니다.
정말 pgr의 새로운 역사에 저도 살짝 발을 담글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20번째 불판을 기대해보겠습니다.
12/12/19 17:05
핫 수정했습니다. 그냥 딴 생각하고 있다가 우연히 새로고침하니까 301플이더라고요. 제목 복사한 뒤 붙여넣었더니 이런사태가 벌어졌네요.
12/12/19 17:05
역대 대선 17~18시 투표율
15대 7.62 16대 6.32 17대 5.43 15대와 16대의 중간으로 간다고 볼때 76%는 이미 확정이라 봐도 될듯하고 76~77%에서 최종 투표율 결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12/12/19 17:07
18시 불판과 22번째 불판이 동시에 다가오는 가운데...
저는 조용히 GSL블리자드컵 불판과의 동시 석권에 도전하겠습니다
12/12/19 17:07
꼼수발로...
5시 현재 새누리당 기자실은 게임끝났다면서 자리를 떴다.. 대부분의 기자들이 문캠프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누리의 몇몇 당직자들은 굉장히 풀이 죽어 있는 모양이네요.. 이 말이 사실이길 바랍니다.. 주진우기자의 말이라 상당히 안심히 됩니다..
12/12/19 17:08
12/12/19 17:09
서울시 강남구 - 서초구 - 송파구 3대장이야 뭐 ....
화력 하나는 진국이니까요 ... 저번 총선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 위력을 제대로 체감했습니다 ... 저도 아직 승기를 잡은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12/12/19 17:08
투표하고 왔습니다. 가는데 15분, 투표소에서 25분, 오는데 15분. 거의 1시간 걸렸네요.
5시 집계에는 들어가고 싶었는데, 결국 못 들어갔을 것 같네요.
12/12/19 17:09
안심못합니다. 투표 안하신분들 가세요.
가셔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찍으세요. 그 후보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무조껀 가세요. 옷 든든하게 입고 가세요!!
12/12/19 17:09
투표율 80%에 육박했던 15대 대선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1.5% 정도의 격차로 당선되셨을겁니다.
절대 안심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낙관은 금물, 설레발은 죄악!
12/12/19 17:14
15대 최종 80.7%로 나오네요.
김대중 40.3% vs 이회창 38.7% 16대는 최종 70.8% 노무현 48.9% vs 이회창 46.6%
12/12/19 17:09
허허....상당히 유리한 방향으로 가는 모양이라 봅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안하신 분들은 무조건 6시까지 가셔서 선관위 직원에게 번호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2/12/19 17:10
아오 동생 아직도 TV보고 있네요.
좀있다 간다고 자꾸 그러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미운지.. 하루종일 TV앞에서 무한도전보고 .. 흙.
12/12/19 17:10
선거법에 있는거군요. 그럼 무조건 번호표가 필수네요. 아니면 무효표가 되겠습니다.
지금 줄서 있는 분들은 무조건 번호표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12/12/19 17:11
다들 투표를 하시고 마지막까지 불레발 자제하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한표를 투표하시면 좋겠습니다. 허 진짜 문후보 집근처에 훨씬 기자들이 엄청 많네여..
12/12/19 17:11
15대 대선 5시 까지 73% 5~6시 구간 7.7%, 최종 80.7%
16대 대선 5시 까지 64.5% 5~6시 구간 6.3% 최종 70.8% 단순비례로 계산하면 18대 대선 5시 까지 70% 5~6시 구간 7.2~7.3% 최종 77.2~3%
12/12/19 17:11
설레발은 진짜 자제합시다. 정말 제발....ㅠㅠ
...근데 일베 방금 들어가봤는데 다들 동요하고 있네요... 아 아직은 설레면 안되는데... 아 제발...
12/12/19 17:13
위원장님~ 박빙 기아경기 보시니 재미가 좋으셨습니까? ㅠㅠ
전 똥줄타서 체력이 딸립니다. 대선이라도 좀 넉넉하게 이기고 싶어요
12/12/19 17:13
안후보 지금 미국 가시는군요.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하고 가셨으면 하지만, 안후보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쫄깃했던 때가 많았지만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2/19 17:1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03959&cpage=1&mbsW=&select=&opt=&keyword=
아직 안심하긴 힘듭니다. 관악장군님 힘좀 내주세요.
12/12/19 17:14
투표 마감까지 모두모두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투표하셨다면 주변인 독려도 부탁드립니다.
6시까지 줄을 서시고 번호표를 받으시면 6시가 넘더라도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권리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모두 투표해주세요.
12/12/19 17:17
딴지라디오 현재 김어준 주진우 김미화 유시민 노회찬 출연에 전인권 전화연결중입니다 크
http://radio.podbbang.com/ddanzi.mp3
12/12/19 17:16
아 정말 최선을 다해서 80% 넘겨봅시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모두들 인정할만한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갑자기 전인권 등장..
12/12/19 17:16
투표인구 삼천만이 넘어가면 정말 그거대로 역대급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선거인구수 중 통계상 투표인구가 삼천만을 넘어간 적이 없었다는데...설레는군요...!!
12/12/19 17:17
안철수 전 후보 미국행 선택이 무척이나 흥미롭네요.
어떤 대선 결과가 나오든지간에 일단 화제의 중심에서 한발 벗어나 있는... 그리고 5년 후를 도모하는 모습이 상당히 전략적으로 보입니다.
12/12/19 17:21
원래 마지막 시간이 제일 많이 오르지 않나요? 72%정도나왔으면 충분히 80%는 기대해볼만했죠 크크
77% 꼭 나오길 바랍니다~
12/12/19 17:20
대체 어떤 빨대로부터 이렇게 희망적인 소식이 ;;;
기자들이 한쪽으로 실제로 몰려갔다고 해도 이건 그냥 저희와 다를 바 없이 투표율이 높으면 야권이 유리하니까 이쪽이 이기겠지 이 정도 아닌가요?
12/12/19 17:23
설레발은 결과 이전이라 설레발이니까요.
아무래도 75%이상이면 야권 유리 라는 것은 이전부터 예측되던 결과니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12/12/19 17:20
정말... 꼼수팀... 거의 전부 다 맞고 딱한번 틀린게 총선인데..
이게 너무 크리티컬이라서... 들으면서도 좀 두렵네요. 제발... 다들 바라던대로 되길
12/12/19 17:23
설레발 하지 마세요. 투표하세요. 나가서 투표하세요!!!
안하신분들 투표하셔야 당신이 원하는 후보가 이길 수 있습니다. 옷 든든히 입고 빨리 밖으로 나가세요!!
12/12/19 17:23
솔직히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이러다 지면 .. 진짜 엄청난 맨붕일텐데... 우리어머니는 방송 보니까 박근혜가 될거같다고 하시네요.. 나랑 다른걸 보시나...
12/12/19 17:23
진짜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너무 불안하네요. 많이 두근두근하는데
내 눈앞에 확실히 보이는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역대급 대선이기 때문에 기존 통계가 유의미하지 않을수가 있으니까요. 투표율과 지지가 별반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두근두근만 계속 하네요. 내 일도 아닌데... 가 아니고, 사실 저는 제 일이라 생각합니다. 내 나라의 지도자 뽑는 일이니까 내 일 맞네요. 그래서 많이 두근두근 합니다.
12/12/19 17:24
사실 지금 상황이 불리하더라도 꼼수팀이 우울해할 사람들은 아니죠.
정봉주 의원이 잡혀간 후 첫 녹음에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하던 사람들이니까요.
12/12/19 17:26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출구 조사를 그렇게까지 신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
뭐 출구 조사에서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좋은 신호이긴 하지만요 ....
12/12/19 17:27
제 불판이 끝났습니다. 다들 다음 불판에서는 더욱더 재밌게 댓글 달아주시고 마지막을 향해가는데 끝까지 투표 및 투표독려해주세요.
12/12/19 17:29
투표율이 80프로에 육박하는데, 내가 지지하는 후보 진다고 멘붕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놓고 저도 멘붕은 하겠지만...
이정도 열기에서 당선된 대통령이라면 지지한 사람도 지지하지 않은 사람도 당선 권력을 눈을 똑똑히 뜨고 지켜보겠죠. 다음 5년간이 어떤 모습으로 흘러갈진 몰라도, 19대 대선은 희망찰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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