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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7 12:10
서대문을 김영호는 지역위원장도 오래하고 경선도 이강래, 박원순측근 상대로 이겼으면서도 정두언 상대로 또지게 생겼네요.
지난번엔 전통민주당땜에 몇백표차이로 떨어지고 나서 이번엔 국민의당이 출현해서;;; 답답합니다. 정두언충분히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 계속 한끗발이 밀리니;;;
16/04/07 12:25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인 게 차라리 안 보이니 마음 편하겠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역구 보니 역시나 진박이 무난하게 되는 모양새.
16/04/07 12:26
해운대/기장은 3개 국회의원이 뽑히는데 여론조사를 찾기조차 힘드네요.
부산에 새누리당은 현역의원 죄다 다시 올라왔던데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산은 완전 격전지군요. 투표하러 가야겠다..
16/04/07 12:41
어휴 이거 보니 제 지역은 다행이다 싶네요.
자기 논문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이 법안은 발의 할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여론조사를 보니 다행이에요 크크 선거공보물 우편으로 온걸 비교해서 보니까 출사표, 공약의 내용, 설득력, 공보물 퀄리티도 발리는 수준이었...
16/04/07 12:50
큰 틀에서 둘이 겹치는 부분의 공약이 있었는데, 세부 내용을 보면 이왕 세금을 쓴다면 이렇게 되는 쪽이 더 현실적으로 효과가 있겠다는 차이점을 느꼈습니다. 사실 딱 봤을때 느낀건 상대방 공약을 알고 저격해서 더 디벨롭 시킨 느낌이었어요.
또한 출사표 내용도 뽑아만 주면 잘하겠다는 구시대적인 발상들로 채워져있는것도 미간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고령층을 타겟으로 한 듯한 전체적인 느낌이라 제 연령대와는 안맞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16/04/07 12:47
저희 지역은 늘 추미애라...
정준길이 이제 바꿀 때가 됐습니다.라고 외치지만 어쩄든 추미애. 정의당이나 기타 정당이 나왔으면 생각해보려 했는데 1,2,3번당만 나와서 지역투표 고민 중입니다.
16/04/07 21:33
죽인다... 는 아니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여자관계 등의) 복잡한 문제가 많아서 대선에 실제로 나오면 죽는다(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수 있다)라는 뜻이었죠.
대학동기인 안철수캠프의 금태섭 변호사에게 (아마도 술먹고 전화한듯) 한 말이었는데, 정작 그거 폭로한 금태섭 변호사는 지금 더민주에 있죠 -_-
16/04/07 12:51
파주 갑인데 유력한 두 후보가 싫은 놈과 나쁜 놈입니다. 이걸 어찌해야할지 답이 안 나오네요. 예전 동네 살때는 이렇진 않았는데..
16/04/07 13:05
새누리당 지지율이 대강하라는 제인생 2번째(첫뻔째는 탄핵역풍) 보수정당의 악재가 벌어지고 있어서 말입죠 흐흐
다른점은.. 이번엔 호남민주당이 비교할 수 없이 강하다는거고, 민주당,정의당의 세력은 약하다는 거죠 흐흐
16/04/07 13:51
사실 경북은 의미있는 대결이 이루어지는 지역이 없지요, 더민주 후보는 있어도 빈약한 경력이고 없는 곳은 군소정당뿐이니 여론조사 할 이유가 없긴 하죠
16/04/07 13:47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 저기서 자기 지역 안나오는 분들은 여기가서 보시면 됩니다. 검색어구분을 여론조사명으로 선택한 뒤 지역명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16/04/07 15:27
동작을에서 나경원의 압도적인 수치를 보고 얼었습니다;;;
관악을도 여론조사 상으로는 오신환이 높네요. 정동영 때문에 최고의 야성을 가진 지역이 이대로 새누리에 뺐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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