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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 09:3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2813816
다른 곳에서는 새누리 150~160석 더민주 100~110석, 국민의당 20석 대충 이렇게 보는거 같더라요. 현재 의석 수와 비슷하게 간다는 얘기인 듯...더민주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볼 지는 모르겠지만요.
16/04/04 09:37
어지간히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새누리 170석 이상은 거의 확실한 상수라고 보고, 고로 실질적으로는 새누리+국민의당을 개헌선 아래로 저지할 수 있느냐 정도의 싸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의당은 잠재적인 여권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이 빗나갔으면 좋겠네요.
16/04/04 10:13
종편에 너무 휘두를 필요 없다고 봅니다. 오늘 아침 양향자 후보 사건은 보곤 어이가 없더라고요. 저걸 저렇게 자기들 맘대로 조작하다니...
16/04/04 11:15
경합 절반 약간 못미치면 비례 포함 180석이 안 됩니다.
새누리당 비례가 23을 넘을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180석이 나오려면 경합지역 85곳 중 45곳을 가져가야 됩니다.
16/04/04 13:21
본문에 기사를 인용해 [더민주가 현재 의석 107석을 유지하려면 수도권 경합지인 57곳을 모두 승리하고 비례대표 15석을 얻어야만 가능]이라고 적혀있습니다만, 중앙일보가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죠. 이 말은 호남에서 국민의당과 경합중인 곳, PK와 충청에서 새누리와 경합중인 곳은 모두 졌을 때의 말입니다.
해당 여론조사 결과 더민주가 107석 이상 기록하는 것이 이하로 기록하는 것보다 좀 더 가능성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107석 자체가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목표인냥 써놨네요. 지금의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는 접어두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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