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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1 21:09
솔직히 선거하면 우리 편이든 저쪽 편이든 사고 몇 번 나올 수 있지 하는 생각이기는 하다만, 저렇게 사과까지도 거부하는 모양새면 당으로서는 참 골치아플 듯...
16/04/01 21:26
이건 좀 지나친 것 아닌가요. 대변인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말을 가려서 해야지 증권가에서 막말로 날렸다고 정치권에서도 그러면 안되죠.
강봉균씨에 대해 한 이야기는 글쎄요. 여권 입장에서 보면 김종인씨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는 얘긴데 크.
16/04/01 21:57
이 분은 영입당시부터
이런 성향 때문에 조심스러운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터질 것이 터졌다고 보면 되겠네요. 저 사람이 직위를 받을 정도로 유능한가에 대해서는 '예'라고 대답하겠지만, 그 직위가 '대변인'인가에 대해서는 '절대 노'라고 말하겠습니다. 일좀 해라. 더민주
16/04/01 22:17
당에서 직책을 맏고 있는 주진형 씨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이전의 행적이나 언행이 재조명되면서 커버치지 못할 지경까지 몰릴 수가 있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딱봐도 한화증권에서의 명예퇴직 문제가 붉어질 것이고 이걸 커버치면서 경제민주화를 말하는 것이 무리가 될 겁니다. 지금이라도 직위를 해제시키는 것이 좋아보이는데 뭐 단순한 언행상의 문제라고 보고 막을 수만 있다면 그대로 유지해도 되겠네요.
16/04/01 22:39
그냥 본인이 대변인으로써의 워딩으론 적절치 못했다는 정도의 사과와 대변인 직위해제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을 문제라 보는데,
아직까지는 사과할 마음은 없어보이니 어찌될지 지켜봐야겠네요.
16/04/01 23:04
뭐 논란을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걸 가지고 뭐라고 할까요.
자기들은 늘 친노니 종북이니 운동권이니 하는 되도않는 프레임 씌우기나 해대는 작자들이 무슨...
16/04/01 23:13
뭐 지금 북조선 방송은 정동영 노인폄하 발언부터 해서 과거 이슈를 계속해서 사골끓이고 있습니다. 지금 물고 늘어질게 부족하다는 거지요.
16/04/02 02:58
글쓴사람이 노인폄하로 만들고 싶은거죠 이건
이슈로 물고늘어질게 없으니 이런거나 가져다 어떻게든지 해보자 이거죠 할수있는짖이라곤 이런거 밖에 없는 정당이나 그 지지자 딱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할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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