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은수미 국회의원 후보 의원실]
사실인가요?
새누리 ‘신상진 후보 허위사실 유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신상진 후보의 대표 자랑 “8개월 의정활동으로 확보한 성남예산 1,752억원”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크게 2가지인데 첫째, 성남 ‘상대원공단 활성화 사업’으로 1,387억원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국회에서 통과된 예산은 예산규모조차 정해지지 않는 조사단계의 사업비 3억 5천만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지역난방 도입 기본공사비 303억원 역시, 올해 초 최종허가 때 262억원으로 41억원이나 줄었는데, 지난 연말부터 의정보고서, 현수막, 예비후보 명함, 예비후보 홍보물, 블로그 등 각종 수단을 통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는 겁니다.
궁금해서 저희들이 국토부에 자료를 요청했는데, 오늘 도착한 국토부 자료는 3억 5천만원보다 줄어든 2억원을 올해 예산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후보님.
이제 진실을 밝혀주십시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31_0013993659&cID=10803&pID=10800
기사링크입니다.
아무리 총선판이 구라판이라지만, 지역정치에서 예산밑장을 빼는거 참 저열하네요. 정당정체성에 아주 잘 맞으시니 후보로 나오셨겠습니다만.
그래도 거대 예산기획을 구라치면 아 뭐 헬조선의 관례다 싶은데, 지역예산은 당장 정보공개청구하면 다 튀어나오는 것들인데 뻔뻔하게...참..
그렇습니다. 지역조직 들고 국민의당으로 먹튀한 정 모후보(이름도 언급하기 싫군요) 재보선때 문대표랑 은수미씨가 도와준게 몇년됐다고 지금와서 친노패권 이러고 있던데.. 성남 중원은 진짜 얼굴에 철판이 와... 은수미씨가 제발 좀 됐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