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7/03/28 14:44:46
Name homy
Subject 글쓰기 제한조치에 대한 의견수렴 - 추가
제한 조치에 대한 유저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피지알 운영진은 지금까지의 게시판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돌아 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과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심도있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자유롭게 이번 조치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피지알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도 좋습니다.

원색적인 비난보다는 애정 어린 비판을 기대합니다.
충고와 고언에 대해서는 곡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토론을 위해 쪽지로 받은 항의 중 아래 두 가지에 대해서는 미리 알려 밝혀두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이번 조치를 취하는데 피지알 운영진 외 외부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협회로부터 돈을 받았냐는 식의 쪽지를 보내신 분이 몇 분 계셨는데 절대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외부로부터 돈을 받지 않아도 피지알을 운영하는 데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회원들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해 고의로 글쓰기를 막은 것 또한 절대 아닙니다.
      만일 그럴 의도였다면 다들 보셨던 내용과 같은 공지글을 띄울 이유도 없습니다.
      서버에 문제 생겼다고 하고 그냥 며칠 접속 안되게 하는게 훨씬 더 나았을겁니다.

조치를 취한 이유는 공지 글에 나와 있는 그대로입니다.
방법상의 문제에 대한 지적은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까지 오해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피지알을 아끼고 좋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게임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피지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

추가  
   게시판 글쓰기 제한 조치는 회원의 의견을 무시한 독단적인 처리 였습니다.
  
먼저 회원들의 의견을 구한 후 그 의견에 따라 절차를 진행햐야 옳았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번일은 회원 분들을 기만려고 했다거나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게임판을 위하는 맘으로 진행하였으나 생각이 짧았고 그 방식도 옳지 않았습니다.

   관련된 일의 책임을 지고 피지알 운영진에서 빠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일로 상처를 입으신 회원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3/28 14:54
수정 아이콘
3월 20일경 미리 써 놓은 글을 올립니다...

이제 PGR을 비판한다.

0. 들어가며

연초부터 지금까지 e스포츠판을 떠들썩하게 하며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분노를 집중시켰던 중계권 사태가 극적인 타결로 마무리 지은 것을, 2001년 코카콜라배부터 지금까지 e스포츠의 팬으로써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불협화음이 많이 있었지만, e스포츠의 발전이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합의를 이끌어낸 양 방송사와 협회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저도 그동안의 협회의 많은 실책, 특히 중계권 강매와 개인리그 보이콧 사태에 끌어오르는 분노를 느꼈습니다만, 이제 프로리그의 운영의 중책을 (자청하여) 맡은 만큼, 앞으로는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e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저 최상단에 즐겨찾기로 등록되어 있고, 하루에도 10번 가까이 방문하는 PGR의 골수유저로서 다시 PGR이 열린 것을 또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PGR 폐쇄 사태를 그냥 넘어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스포츠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팬들이 그동안 협회를 비판해온 만큼, PGR의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올드 유저로써 이 사태에 대해 현 운영진을 비판하고자 합니다.

1. PGR은 개인사이트인가?

http://www.rankey.com/rank/detail_site_info.php?grp_id=25705&url=www.PGR.com&select_rank=m3

3월 14일 현재 PGR은 rankey.com 전체순위 313위, 게임정보 분야의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순위에도 나타나있는 만큼 PGR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국내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e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e스포츠의 팬이라면 대부분 PGR을 알고 있으며, e스포츠 종사자 및 관계자 모두 우리 사이트를 관심있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PGR에서는 자체적인 아마추어 리그가 상시 진행되고 있으며, 매일 매겨지는 평점은 한때 방송제작에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사이트의 국제화를 위해 번역게시판도 만들어졌으며, e스포츠의 주요 관계자의 인터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밖의 e스포츠 관련된 모든 각종 정보가 모이는 곳이 이곳 PGR입니다.

http://www.alexa.com/data/details/traffic_details?q=PGR.com&url=PGR.com

또 하나의 순위 자료입니다. PGR의 전 세계 순위는 물론 미미합니다만 주목할만한 점은 위 페이지 하단의 ‘PGR.com users come from these countries,’ 즉 PGR 유저의 나라별 분포입니다. South Korea가 99%일 것이라는 저의 예상과 달리 한국은 75% 밖에 되지 않습니다. 헝가리, 폴란드, 프랑스가 각각 10%와 5%를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울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이러한 PGR이 개인 사이트일까요?

2. 네이버가 언론인가?

네이버가 언론인가? 아닙니다. 네이버는 정기간행물 협회에 등록된 언론기관이 아닌 단순한 인터넷 포탈입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언론입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뉴스를 생산하지 않을 뿐, 이미 뉴스의 편집과 전달이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히려 거의 독점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뉴스 첫 페이지에 배치될 뉴스와 그 제목을 결정함으로써 사회적 이슈를 주도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포탈 뉴스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이슈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처음에 포탈의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 뉴스 담당자들은 ‘우리는 언론이 아니다’라는 말로써 그 책임을 비켜나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 등의 포탈도 그러한 사회적인 목소리에 귀를 닫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도 언론사별 뉴스페이지, e옴부즈맨 칼럼 등을 통해 일단 (형식적으로나마) 독자와 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PGR은 ‘형식적으로는’ 개인사이트가 맞습니다. 하지만, PGR은 개인사이트 그 이상입니다. 과연 PGR 회원 중에 이 사이트 주인이 누군지 잘 알면서 방문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 사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 때, ‘우리는 단지 개인사이트이다’ 라며 뒤로 숨는 것은 이미 e스포츠의 대표 웹사이트, e스포츠 팬의 대표적인 의사소통의 통로로써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3. PGR 폐쇄 사태

3월 16일 MSL 예선 거부 사태(이하 3.16 사태) 이후 PGR은 폐쇄를 선언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팬들은 갈 곳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팬들이 찾아간 곳이 바로 PGR과 더불어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디씨인사이트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이하 스갤)입니다.

지난 주말동안 스갤에서는 협회 대한 글과 더불어 많은 PGR 관련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글들이 스갤에 올라왔고, 갑자기 장문의 글들이 올라와서 머리가 아프다거나, 빨리 ‘피지알러’들은 자기네 동네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거나, 또는 스갤에 왔으면 스갤의 방식을 따르라는 반응들이 올라왔습니다. 더불어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팬끼리 싸우지 말고 협력하여 협회에 대항하자는 목소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부였지만) 스갤 유저들의 PGR과 PGR 유저에 대한 조롱과 비난은 원래 그곳이 그런 곳이려니 하며 그럭저럭 넘겨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PGR이 협회, SK와 결탁하여 팬들의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사이트를 폐쇄했다’는 말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따지는 것은 그럴 가치조차 없는 것임을 알지만, 왜 우리가 다른 사람들도 아닌 e스포츠의 다른 팬들로부터 그러한 억측과 비난을 받아야 합니까?

3.16 사태는 협회에 대한 팬과 일반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결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폭제였습니다. 더불어 PGR은 그러한 역할을 하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다행히 스갤과 네이버 카페의 팬들의 단합과 오프라인 시위가 큰 힘을 발휘하여, 양방송사와 협회가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만, PGR은 3월 16일 이후 무려 약 2주간이나, 심지어 e스포츠의 큰 무대인 신한은행 마스터즈가 있는 날까지 사이트를 폐쇄하여 3월 17일의 축제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팬들의 의사소통의 통로를 막았으며, e스포츠의 대표 커뮤니티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PGR이 협회에 대한 비판의 선봉에 섰어야 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운영진까지 섣불리 행동에 나서는 것 또한 PGR의 비중에 비추어 볼 때 현명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또한 100번 양보하여 노동자의 파업, 학생의 수업거부와 같은 맥락으로 사이트 폐쇄도 분명 투쟁의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을 넘어 무려 약 2주간이나 사이트를 폐쇄한 것은 분명히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4. 폐쇄 공지글을 보면..

‘저희 사이트는 내부-외부적인 한쪽의 의견에 동의하는 결론에는 도달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왜 한쪽 의견에 동의하는 결론에 도달해야 하나요? 그러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지껏 e스포츠 판에 크고작은 사건이 터질때 이곳에서 어떤 큰 결론이 내려진 적은 거의 없습니다. PGR은 어려가지 의견이 모여 상호 토론과 비판이 이루어지는 장입니다. 운영진 여러분들은 그러한 상호 토론과 비판이 거칠어지고 망가질 때 나서서 조정자의 역할을 하시면 됩니다.

‘팬을 무시하는 협회 그리고 그 책임의 공동선상에 서있는 게임단 그리고 방송국 모두에게 외면 당하면서까지 게시판을 열고 있어야 하는 이유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협회, 게임단, 방송국이 PGR을 외면했을지언정 팬과 유저들은 이곳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곳에서 더욱더 결집했습니다.

5. 이제는 PGR을 비판한다.

PGR 운영진 여러분들도 왜 협회가 지금껏 많은 비난을 받아왔는지 잘 아실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e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존재인 팬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독단적으로 e스포츠를 이끌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러한 비난을 PGR 운영진들께 해야 할 차례라 생각합니다.

과연 3.16 사태 이후 사이트를 폐쇄하게 된 결정은 어떻게 내려졌습니까? 운영진 사이의 어떠한 의사소통과 의견개진이 있었습니까?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까? PGR은 개인사이트인 만큼 운영진이 마음대로 폐쇄해도 된다고 생각하셨는지요?

물론 PGR 운영진 여러분들이 생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이트를 위해 많은 유무형의 기여를 해 왔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운영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이 PGR 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내었으며, 오늘날 대표적인 e스포츠 커뮤니티로 발전하는데 기여했음을 100%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수의 운영진들이 사이트를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치 사학재단이 사립학교를 ‘사유재산’이라 생각하며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저는 운영진 여러분들을 신뢰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비판을 하고자 합니다. 운영진 여러분 중 아직도 PGR을 자신들만의 사이트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 생각을 꼭 바꾸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e스포츠의 대표 사이트 운영자로써의 책임감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유저와 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이 곳은 예전의 ‘개인 사이트’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6. 마치며

아직 중계권 파문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디서 또 지뢰가 터질지 모릅니다. 팬택EX 팀은 해체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e스포츠 판이 불안한 만큼 앞으로 몇년안에 비슷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e스포츠의 팬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e스포츠의 대표사이트인 PGR의 그 책임감 또한 막중합니다.

부디 이번과 같은 독단적인 사이트 폐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또한 운영진 여러분의 앞으로의 큰 역할을 다시한번 부탁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07/03/28 15:11
수정 아이콘
스타 관련 사이트 중 가장 큰 곳이 개인 사이트라는 이유만으로 회원들과의 의견을 교환하지도 않고 운영진의 독단적인 의견만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 여론의 무게가 방송사에게 힘을 실어준 까닭은 방송사의 알바때문이라는 기사를 네이버에서 읽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관련 커뮤니티 IP를 추적해봤는데 60%이상이 분당과 여의도랍니다. 사실상 이유는 많은 분들이 KT나 하나로를 쓰기 때문인데도 이를 무시하더군요.
많은 여론들이 팬심을 등 뒤로 하는 기사들을 써 나갈 때, 이 곳은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여론을 모으는데 가장 효과적인 이 곳을 말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로 없었으면 합니다. 피지알은 소중한 회원들과 신임을 잃었습니다. 다시 회복할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 곳이 싫으면 나가라는 식의 운영을 하는 것을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또 하나는 피지알이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의 모임이지, 선수 찬양 및 선수 권익 보호하는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수를 성역화하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시청자가 재미있게 볼 권리조차 포기하면서 선수 권익 보호에 앞장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몇몇 분들은 스타판에 선수협 생기면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듯이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선수협 생기면 선수협은 자신들의 연봉이 나오는 협회쪽 프로리그 편일 것입니다. 양방송사의 개인리그 좋아하는 팬들의 등에다 칼을 꽂을 지언정 자신들의 권익을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선수들의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5년전만 해도 게임만 하는 폐인들이란 소리를 듣던 학생들을 이스포츠 선수로 만들어 주었더니 이제는 리그를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나가는군요. 물론 그것이 게임단에 의해 강제된 것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07/03/28 15:11
수정 아이콘
Means님 // 장문의 글 감사 합니다.
지적해주신 내용 중 맘에 닫는 두가지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까.
-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경우 회원 여러분께 사전 공지나 의견 수렴을 통해 일을 진행해 왔습니다.

아쉽께도 이번에는 이 질문에 대해 자신있게 대답할수 없다는 점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위의 절차를 거쳤어야 함에도 시행시기가 더 중요하도고 생각했던듯 합니다.
차후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PGR을 자신들만의 사이트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이건 저희도 항상 자만하거나 소유에 대한 착각에 빠지지 않기 위해 경계 하고 있습니다.
운영진 게시판을 보실순 없으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내부적인 분리와 분권(?)을 통해 개인화를 최대한 막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진들은 모두 이 게시판이 특정 개인의 소유임을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자주 돌아 보며 반성하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은 곳으로 돌아 가는건 어쩌면 더 좋은일일지도 ^^ )
김호철
07/03/28 15:16
수정 아이콘
피지알 문 닫은 거 자체에 대해서는 그리 깊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전 협회사태에 그닥 큰 관심도 없었고 운영진쪽에서도 나름대로 사연이 있어서 문닫았으리라 봅니다.

다만 제가 조금 아쉬웠던 건 피지알이 아무리 개인사이트이라고는 하나 사이트의 생명력은 회원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고려할때 회원들에게 사전공지나 조그마한 의견수렴도 없이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폐쇄조치를 단행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거 뭐랄까요?
한 나라에 백성들이 평안스럽게 살고 있었는데 그 백성들 모두가 갑자기 국외로 추방된 느낌?...

뭐.어쨌거나 이미 지난 일이고
많은 회원들이 피지알의 정상적인 개장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스타와 선수들을 사랑하는 팬들의 화기애애하고 오손도손한 보금자리로서의 피지알이 빨리 열렸으면 좋겠군요.
Timemania
07/03/28 15:28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글을 잘 안남겨도 하루에 10번이상 피지알에 접속하는 유저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았더군요. 여러군데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그 사태와 맞물리더군요. 그리고 검색을 하면서 알아낸건 거의 쓴소리였습니다. 그럴줄 알았다는둥 그러니깐 피지알이 그정도 밖에 안되지 등등. 한사람의 유저로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하지만 기분이 나쁘다는걸 10분뒤에 생각해보니 어느새 저의 일부분이 된거같아서 기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개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운영진들의 판단에 그렇게 하셨겠지만 다른 설문조사는 잘 하시던데 이것도 설문을 한번 하시는게 어떨까요?
선수와 팬의 중간 매개체로서의 피지알이 기다려집니다.
sunnyway
07/03/28 15:34
수정 아이콘
이런 말이 있죠.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
글 올린이를 가장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은 무플

유저들끼리 글로 싸우는 거 운영진 입장에서는 보기 싫겠죠..
하지만, 이번에 pgr이 문을 닫아버린 것은 팬들의 의견교환을 원천적으로 막아버린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무관심의 한 형태 아닐까요?

또한, 개인리그 보이콧에 대한 서명운동이 시작될 때 문을 닫아버린 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pgr이라는 이름을 일종의 압력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미연의 방지차원이었다면,
그것만 막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박서가 군에 가서도 경기에 나올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 판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는데,
pgr을 닫은 동안 인터넷의 망망대해를 보트 피플처럼 떠돌아다니면서 많이 회의적이 되었습니다.

아쉽다면 전적게시판과 중계게시판 정도였는데, 이건 미리 여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운영진들 생각이 위와 같다면 그냥 그대로 운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을 들어서 판단은 본인의 주관에 맞게 하는 것인데, 이미 판단을 내려버리시고 사후에 이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들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도 없으니까요..
체념토스
07/03/28 15:37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봤습니다.

특히 욕심이란 부분에서 많은 것을 본듯합니다.
팬, 협회 방송국..

서로의 뒷면의 모습을 잠시나마 엿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깨닭은 것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쁘다고 비판하고 비난하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PGR을 더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빛도 아닌 어둠도 아닌 황혼의 끝자락에서 이 끝을 지켜보렵니다.
체념토스
07/03/28 15:40
수정 아이콘
저도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게 있다면...

다음에 글쓰기제한 하실때는.. 충격과 놀람의 방법이 아닌 -_-
모두를 조금씩 이해 시켜주시는 방법으로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07/03/28 15:42
수정 아이콘
질문입니다. 운영진 여러분은 PGR21의 (한시적) 폐쇄를 통해 어떤 효과를 기대했습니까? 그리고 어떤 실효를 거두었다고 평가하십니까?
저만 궁금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남들과다른나
07/03/28 15:48
수정 아이콘
도대체 팬들이 이렇게 방송국을 옹호하고 나서는데, 왜 게임단, 협회, 그리고 기자들은 이것이 여론조작이라고 운운하는지(어느 기자는 방송국 옹호 댓글 아이피 추적을 통해 옹호 여론 60%가 온게임넷, 엠비씨 방송사 주소로 되어있다는 어이없는 기사를 썼더군요),

특히 기자들은 왜 이렇게 협회 쪽 편만 드는지, 엠겜 예선 중도 퇴장에 대한 게임단 들이 팬들에게 사과는 안하는지, 전 궁금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팬들이 진정 오해로, 아니면 이판을 잘못 읽고 방송국 편을 들어주고 있다면, 충분한 토론을 통해 갈등을 풀어나갈 수도 있는데 협회나 게임단들, 관련자들은 그런 움직임 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피지알 운영자분들 방침이 매우 답답했습니다. 물론 pgr은 개인 사이트이고 운영자께서 마음먹고 닫아버린다면 아무도 할 말 없겠죠. 운영해 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하니까요.

하지만 지금도 문을 닫아 버린 조치가 현 상황을 타계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였다고 어필하시는 글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팬들의 역할이 그저 게임 방송 보고 웃고 즐기는 것만에 국한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협회나 방송사, 게임 관련 당사자들의 권리를 조율하거나 감시하는 것도 팬들의 큰 역할이 아닐까요?

묻고 싶습니다. 운영자 분들이 그토록 추구하시는 순수히 게임을 즐긴다는 팬들의 모습이란 것이

그저 과정이야 어떻든 그들의 스타 방송만 보고 헤헤 거리며 웃고 행복해 하는 팬들의 모습인가요,

아니면 어떻게든 목소리를 내고 싶어서 오프 시위 뛰시면서 강력히 어필하는 팬들의 모습인가요.
스루치요
07/03/28 15:49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히 잠잠해지길 기다렸다 다시 여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오름 엠바르
07/03/28 15:51
수정 아이콘
행동하지 않는 지성, 혹은 참여하지 않는 지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시는 그런 말일테죠.
평소 식자층인양 하던 피지알이 큰 사고(정말 이건 사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터지니 문을 닫고 제 할일만 하겠다는 모습을 보인 순간 저 말이 떠올랐습니다. 실천하지 않는 지성.
배웠으면 실천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고 배운자의 사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무는 것은 결국 방관이고 이건 악(딱히 어느 쪽이 악당인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겠죠)의 편에 섰을 뿐 아니라 딱 악 그 자체입니다.
피지알의 상당수의 회원들이 무시했던 스갤의 이야기를 굳이 꺼내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이번 사고에 대해 그들은 행동이 무엇인지를 보여줬습니다. 극히 미미하고 실제 사고의 수습에 어떤 영향력을 끼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그들은 자기들에게 행동했다는 당당함을 가질 겁니다.
저는 앞으로 피지알 회원이라는 말을 다른 스타크래프트 팬 앞에서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의 잠정 폐쇄를 결정한 것은 결코 아니지만 이곳의 회원이라는 것 자체가 무척 부끄러운 2주간이었고 아마 앞으로도 한동안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수정으로 덧붙여...
결국 저는 제가 하지도 않은 결정으로 인해 중요한 순간에 등을 보이고 만 비겁한 도망자가 되어 버렸군요.
오윤구
07/03/28 15:54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라곤 하지만
나름대론 "우리의 PGR" 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유저 모두가 아주 조금씩은 모두의 PGR에 대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 만용이었나 봅니다. 혼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가 혼자 상처받은셈이죠.
핫타이크
07/03/28 16:03
수정 아이콘
일단 피지알이 다시 문을 열게되어 다행입니다.
저 역시 잠시 문을 닫았던 피지알에 대해서는 그리 깊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었을 것이며, 운영진들의 심사숙고 끝에 결정된 것이었겠죠.

하지만 정말 섭섭한건..
이번 사건에 대해 말하는 운영진의 글에서
'개인사이트'를 운운하며 회원수를 줄이라면 줄이고, 게시판을 줄이라면 줄이고,
작은곳으로 돌아가는게 어쩌면 더 좋은일일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피지알을 자주 들르고 참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참 섭섭하게 느껴집니다.
e스포츠를 대표하는 커뮤니티로서 pgr21을 사랑하는 e스포츠팬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작은 곳으로 돌아 가는건 어쩌면 더 좋은일일지도 ^^] <- 이런글을 이모티콘까지 붙여가며 쓰기는 뭣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귀찮다..는 느낌만 와닿네요.
07/03/28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묻고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솔직히 피지알이 문을 닫자마자 오만가지 이상한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들의 대부분은 협회일과 보이콧 일에 관련된 생각들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들을 접어두기로 하지요.
전 협회나 보이콧에 관련된 그런 생각들보다 이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협회나 보이콧에 대한 생각들은 이미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셨으니까요.)

'꼭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써야 했나.' 취지야 그렇다 치더라도 사이트를 임시 폐쇄하는 방법을 쓰는건 정말 아니였습니다.

아무 의견수렴도 없이,그런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니까 많이 당황스러웠고,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꼭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써야 했나요? 정 그런 방법을 써야 했으면....... 유게나 워 3게시판이나,중계게시판이나,게임 전적 게시판정도는....... 열어두는게 좋았다고 생각해요.

아니,중계게시판이나 게임리포트 게시판은 몰라도,적어도 유게나 워 3게는 내버려두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워 3게는 그 일과 상관이 없는 게시판인데,그 일 하나때문에 모든 게시판에 영향을 준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정 그렇게 하려 했으면,워 3게나 유게같은 그 일과 상관없는 게시판정도는 남겨둘수 있지 않았나요?

근데 왜 그렇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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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이곳이 잠정적 폐쇄를 내리는 자체가 웃겼다고 봅니다.
최소한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짧은시간이라도 투표를 진행시켜서 다반수가 동의하면 그럴 수있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개인사이트라는 명분을 내세우시면 여태까지 이곳에서 활동하신 분들은 뭐가 되는건지요 그저 이 사이트를 크게 만드는데만 활용하는건가라는
의문까지 들게 만드는군요.
운영자님께서 이곳을 싸이월드나 네이버홈블로그 따위의 개인게시판처럼 운영하시려고 하시니까 이런일이 발생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고 아니면 이번 기회에라도 운영자님께서 작은 게시판을 만드시던지요.
sway with me
07/03/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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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공지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왜 닫았다는 건가?
제게는 '닫음'이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닫혀있는 동안...
PgR이 없으니까 이렇게 심심하고 허전하구나. 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PgR은 이미 제 몸의 일부처럼 익숙해져 있었던 거지요.

다시 연다는 공지를 보고 나니...
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지금 열지?'
아마 닫은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왜 지금 여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겠지요.

언제나 그랬듯이, 운영자님들께서 뭔가 뒤틀린 동기가 있어서 그랬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 신뢰는 거두지 않았습니다.
단지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지요. 아마 제 생각이 얕아서 이겠지요.
07/03/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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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시 열린다고 하니 다행입니다만, 왜 닫아야했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궂이 닫을필요까지 있었을까...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단지 잠잠해지길..조용해지길 기다렸다가 다시 여는걸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많은 애정을 가지고 오던곳이였는데...안타깝습니다.
허클베리핀
07/03/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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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제한조치를 해제한다는 글에서 쓰인 너무나 뻔한 대답에
적잖게 실망했습니다. 합리적인 근거와 책임감있는 대답은 하나도 없고
누구나 예상했을 변명이 적혀있더군요.

"개인사이트니까."

라는 말, 너무나 합리적이고 비겁한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사이트니까 운영진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여기에도 또하나의 함정이 있죠. 운영진개개인이 아니라, 다수의
의견이라는 말. 의사는 행하되, 책임질 사람은 없다는말이지요)
그런이야기로밖에 읽히지 않았습니다.

가상의 예로,
회원중에 맘에 안드는 회원을 마구잡이로 잘라도, 올라온게시글중에
운영진에 성에 안차는 글이라면 맘대로 잘라도 되겠지요.

개인사이트니까요.

어찌보면 심한 비약이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적어도 이번제한조치는
위의 예와 하등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사이트니까 개인사이트의 모양새를 띠어라.라는
구태의연한 이야기는 할 생각없습니다.

피지알의 가장 큰 특징은
1. 개인사이트
2. 게임판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한 사이트

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묻고싶더군요.

이 사이트가 게임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까닭이 비단
운영진의 노력뿐이라고,

그게 전부라도 생각하신 건가요...


운영진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회원들의 노력도 함께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독단적이고 뜬금없는 조치는 쉽게 이뤄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JKPlanet™
07/03/28 16:20
수정 아이콘
할말은 참 많은데 않하겠습니다.
운영진 여러분들이야 맘이 편했겠습니까...
혹시나 오늘은 열릴까 하루에 몇번이나 방문한 회원들의
마음은 편했겠습니까...
그냥 모든걸 잊고..
다시는 않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알은 제 10년의 놀이터입니다.. 앞으로도 몇십년의놀이터가될 수도 있구요...저는.. 제 소중한 놀이터가 없어지는게 정말 싫습니다.
체념토스
07/03/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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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계속 읽고 있지만...

지금 까지 댓글 다신 분들은...
PGR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고 이번 사건을 통해서 상처를 받은것이 크군요.
초코머핀~*
07/03/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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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이트, 라는 명분으로 모든 걸 덮기엔 피지알이 이 판에서 차지하는, 그리고 팬분들에게 각인된 이미지가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애정을 갖고 계셨던 게임판이 흘러가는 작태에 실망하셨을 호미님이나 다른 운영진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쓰기 제한 조치에 대한 팝업창을 읽으면서 그 분노와 실망에 대해 공감했었기 때문이죠.
피지알의 기본방향이 무엇이든 지향점이 있다면 돌아보지 말고 달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stralPlace
07/03/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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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 대부분 까먹었습니다.

다만 이것만은 확실하게 언급하고 싶습니다.
'개인 사이트'가 모든 것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PGR은 이번 일에 어떻게 해서든 작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곳이었고,
제 판단에 운영진 분들께서는 최선도,차선도 아닌,어쩌면 두고두고 '최악의 선택'으로 꼽힐지 모르는 방법으로 중요한 시간을 흘려보내셨습니다.

개인사이트식 방침에 기반을 둔 운영,다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많은 의견을 내놓은 분들의 그 글들까지 '개인사이트'의 그늘 아래 덮으실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댓글이나 몇 개 남기고 사라지는 눈팅족이어도 PGR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 우호적이었습니다.
이젠 더이상 우호적으로만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07/03/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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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 리플을 통해 이미 사과한 내용이외의 건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작은 게시판 - 개인 사이트 관련.
피지알은 현재 개인 사이트로 운영되기에는 사이즈가 너무 커졌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진 시스템으로는 이 사이즈의 운용은 과부하 입니다.
더 팽창하게 되면 전일 직원이 있는 DC - 파이터포럼 등과 같은 현태의 운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운영할수 있는 방법은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아니면 운용 방침과 방식을 완전 오픈하여 제한없이 열어 놓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것을 선택할것인가의 문제입니다.

개인 사이트기 때문에 이번 처럼 사전 통보 없는 중단도 당연하다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 사이트란 말은 운영과 태생에 관한 것이지 회원을 무시해도 된다는 변명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윗 리플에서 사과와 답변을 드렸습니다.

sylent님 // 어떤 효과를 기대했고 어떤 실효를 거두었다고 생각하는지.
- 음. 이문제는 운영진을 대표해서 말씀 드리긴 힘든 내용이네요. ( 내부적인 의견 조율이 필요할듯 )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대 효과
1. 협회 - 게임단 - 방송사 모두에게 현재와 같이 하면 게임 팬들이 떠나가고 이판이 유지 되지 않는다는걸 보여 준다.
2. 죄꼬리 만큼만 특정 목적에 의해 오픈된 정보에 의해 팬들이 싸우는것을 일정 부분 막을수 있다.

얻은 효과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게시판의 논쟁과 서명이나 피켓팅 모두 양 협상 당사자들이 이미 예상한 범위의 파도였습니다.
( 리플로 지적하신 내용을 수용하여 수정 하였습니다. )
위그드라실
07/03/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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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은 운영자님들뿐만 아니라 이곳에 오셨던 많은 분들에 의해 만들어진 비영리사이트아닌가요?단순히 제가 아까 얘기했던 개인사이트와는 성격이 일단 틀린거겠죠.
물론 처음 겪는 일이라는거 혼란이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처럼 토론게시판 사용만 가능하게 한다던지
다른분 지적처럼 워3게시판은 왜 사용할 수 없었느냐는 어떻게
대답하실 수 있을런지요.
모십사
07/03/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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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댓글이 더 달리겠지만 어떤 댓글이 달릴지는 뻔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회원들이... 이스포츠의 팬들이 피지알을 단순한 개인사이트로 남게 그냥 두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점점 그런 방향으로 커나가고 있었구요. 이 참에 피지알의 색깔에 확실한 경계선을 그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개인사이트로 남고 싶다면 지금보다 몸집을 줄이고 동호회식으로 나가던가... 아니면 좀더 영향력있는 이스포츠 대표 포털로의 전환도 꾀할 만 하지 않을까요?
위그드라실
07/03/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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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과말씀으로 끝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번 사건이 끝나자마자 오픈 할 줄 알았습니다.
그랬으면 이런 반발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을 수 있었을텐데요.
07/03/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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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지알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아, 그전부터 익명으로 그간 디씨에서 리플을 달다가 밝혀져서 다시 이 닉으로 글을 썼었던 사람으로서도...

피지알의 이번 갑작스러운 폐쇄는 좋지 않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프로리그와 협회의 입장에서 다른 방송사와 반대쪽의 의견을 내던 사람으로서 이번 폐쇄는 그냥 침묵로만 일관하신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로간의 의견이 어떻든간에 찬성도 있을 수 있고 반대도 있을 수 있는데 그 모든 것을 그냥 침묵이란 글자 앞에 모든 입을 하고자 하는 말이 많은 유저들의 입을 단번에 지퍼로 그냥 채우시는 듯한 느낌 말입니다.

이번 일은 어느 커뮤니티나 피할 수 없는 논쟁의 대상이자 가장 격렬했던, 단언하건대 2004년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이슈들중 가장 크게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만약이 이 논쟁을 피하고자 혹은 침묵이란 운영진분들의 편리한 생각으로 일을 결정하셨다면 이 사이트의 구성원들은 그냥 입에 지퍼를 닫고 침묵에 일조를 했었어야 한다는 것이 전 선뜻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 의견이든 차라리 논쟁이 될거면 논쟁이 격렬하게 이뤄지든, 한쪽을 완전히 압도하든 상태이든 결국 이것은 모든 스타 커뮤니티사이에서 피할 수 없는 논쟁의 핵심이었을 것입니다.

헌데 그냥 이것을 침묵이라는 이름 앞에 그냥 피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간 논쟁의 중심이자 제가 피지알을 좋아했던 논쟁을 벌이는 그런 요소가 이번 일만큼은 사이트 자체가 피해버리고 침묵을 지키는 것이 말입니다.

침묵에 대한 입장은 누구나 다 다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이번 일이 그냥 피지알에서는 논쟁의 회오리속에서 피할려고하는 움직임으로 읽었습니다.
07/03/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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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라실님 // 잘못된 절차나 운용에 관한 사과말고 어떤 것을 또는 어떤 변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면 경청 하겠습니다.

Nerion님// 이번 일중에 가장 잘못된 부분 중 하나는 지적하신 것과 같이 도피성 침묵으로 느끼게 한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벌여진 잘못이라 되돌릴수가 없네요.
위그드라실
07/03/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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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십사님처럼 하시거나 예전에 다음까페 요환동처럼 홈피활동할 시간을 거의 24시간 내실 수 있는분에게도 권한을 부여하시던지...
그냥 이번일을 흐지부지 넘기셔도 저는 할말은 없겠지만...
전 이쯤에서 그만두겠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것이
더 재미있는것 같네요.
이희락
07/03/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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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이트니까 이해해달라? 개인사이트니까 주인장 맘대로 그 곳에 오는 수만명의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 무시하고 독단적인 결정을 해도 된다? 그럴거면 왜 공개 게시판으로 합니까 차라리 혼자 일기장에 적고말지... 생각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보네요. 아니면 이번 사태에 관계된 곳에 관계가 있기에 도망간 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중계권 문제 발생하지 홀랑 문 닫아 버리고 문제가 완전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 변화가 생기니 여론이 무마된 것 같아 보이니 슬슬 문 열 준비하고 있고... 국회의원들 행태를 보는 것 같아 짜증부터 밀려오는군요. 제가 자주 가는 다른 개인사이트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그저 화가 날 뿐이고 코앞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운영진이라는 사실에 어이가 없습니다. 사과 글 하나로 과연 끝날까요? 중계권 관련 글 올라오면 전부 삭제하고 어영부영 넘어갈겁니까?
아키라
07/03/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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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건 뭐 개인적으로 실망한 거고 말하고 싶은 건 어쨌든 피지알이란 사이트는 '망했습니다' 그리고 '죽었습니다' . 개인사이트고 뭐고 그런 헛소리는 솔직히 귀에도 안들어옵니다. 무슨 생각으로 폐쇄했는지는 저 포함해서 대다수가 모를겁니다.(공지를 봐도 모르겠네요.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무엇보다 명분을 잃었고 애매모호했으며 변명조차 지리멸렬합니다. 운영자의 위상은 떨어졌습니다. 피지알이란 사이트가 가진 원초적 모순이 날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운영자님 고생하셨죠~'운영자님 전 응원할께요~'이런 말이 난무하면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피지알이 지금까지 생명력을 가지고 움직인 이유는 운영자의 사이트에 대한 소유권이 아니라 피지알이라는 사이트가 가진 스타판에서의 역할과 명분입니다. 그게 붕~날아갔다 이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뭐 레벨다운 할려면 하고 이번 기회에 반감가진 사람들 싹 쓸어내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런데 한 가지 예언 비슷하게 하자면 드러난 모순은 해소되기 전에는 스스로 줄어들지 않는 법입니다. 더 커질 겁니다. '죄송합니다' 혹은 이런저런 변명한다고 지나간 일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받아들여야 할 겁니다.
이 기회를 자신의 적대세력을 추려내는 데 활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니라 뭐 그럴 수도 있는데 그 의도가 실현 안되기 때문에 하지 말란 말입니다.
07/03/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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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게시판에는 이번일에 대해서 제 감정을 적지 않겠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완충효과를 바라는 운영진들의 의도에 참가하고 싶지 않거든요. 다음에 모든 게시판이 열리면 본문글로 뵙겠습니다.
07/03/28 16:41
수정 아이콘
도피성 침묵에 대해서라고 말하신다면 저는 그간 피지알이 예전에도 몇번 자유게시판을 침묵시키거나 리플 금지를 자발적으로 시행하여 했던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이도 어느 순간 격렬했던 리플들의 수위를 잠자코게 하고자 유저분들의 동의와 운영진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었는데...

이번 일은 그냥 갑작스럽게 폐쇄를 하시니 당황스러웠습니다.

도피성 침묵이든 어느 침묵이든 이미 잘못된 것을 되돌릴 수 없다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니 설사 격렬해지는 리플들 때문에 서로 진정할 공간이 필요하다면 유저들의 동의가 전례의 예처럼, 운영진분들의 제안과 유저분들의 동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폐쇄 비슷한 혹은 침묵시위 비슷한 것을 행하신다면 말이죠. 그럴 생각은 가지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레지엔
07/03/28 16:42
수정 아이콘
pgr21의 공식적인 아이덴티티인 '개인사이트'에 대해서, e-sports관련 특정단체(협회, 방송사, 팀, 선수)에 의해 휘둘리는 것을 막기 위한 방도로의 의미라면 적극 찬성입니다만(아무래도 이권개입을 하면 중립성과 다양성을 굉장히 해치겠죠) 이번과 같은 '굉장히 민감한 사태'에 대한 회피를 위해서 쓰는 변명이라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로 이곳이 개인사이트라면, 이곳에서 중심적으로 제공되는 컨텐츠 역시 그 운영자에 의한 것이어야 하고 방문자들은 주가 아닌 객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피지알은 개인사이트라고 보기에는 주체자인 운영진 여러분의 의견이 굉장히 적습니다. 오히려 이곳의 컨텐츠는 회원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죠. 피지알은 소유자가 개인일뿐 이 사이트가 개인사이트라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이곳의 회원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본 사태를 보건데 도저히 이 판에 애정을 가질 수 없어서 사이트를 폐쇄합니다'라는 공지 이후에 '사태 수습이 되었으니 다시 엽니다'였다면 모를까, 논쟁 회피성향이 다분한 일시 폐쇄는 큰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 기회에 피지알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확립했으면 합니다. 정말로 이곳이 '개인사이트'로 남는다면 전(그리고 아마도 다른 회원분들 중에도 누군가는) 제공컨텐츠를 재미있게 즐기다가 가는 사람이 될 것이고, '공개된 이종격투기형 토론장'으로 남는다면 컨텐츠 제공에 기여하려 하는 회원이 될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는 이곳이 wwe가 아니라 UFC나 프라이드(그 차이는 '경기의 인위적 조작'이고 바꿔말하자면 '특정 단체의 의도적이고 가시적인 개입 허가 여부'라고 할 수 있겠죠)이기 위해 개인사이트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07/03/28 16:47
수정 아이콘
다른 이유는 제쳐두고...
그냥 전...
컴퓨터를 키고 항상 놀러가던 집들중 하나가 문을 닫아
쓸쓸했습니다.
07/03/28 16:48
수정 아이콘
레지엔님 // 지적하신 부분이 모두 맞습니다.
반복하여 이야기 하지만 개인 사이트라는 말은 태생적인 부분이고 말씀하진 것과 같이 이곳은 이용자가 만들어 내는 사이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 의견 수렴이 없었던 것에 대해 위의 글에 유감을 표현 했습니다.
회피의 수단으로 개인.. 이란 말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본문에 넣어야 할듯 하네요 반복적으로 리플이 나오니.

Nerion님// 이번의 절차상의 문제에 대해 리플로 이미 말씀 드렸듯이 재발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즈미 하세가
07/03/28 16:49
수정 아이콘
homy//
"기대 효과 1. 협회 - 게임단 - 방송사 모두에게 현재와 같이 하면 게임 팬들이 떠나가고 이판이 유지 되지 않는다는걸 보여 준다. "
강제폐쇄해서 회원들의 의견창구를 막은것이 어째서1번의 기대효과랑
연관되는지 무식한 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질 않는데요..

그리고 토해낼것은 여기서 다 토해내고 31일날 정식으로
다시 오픈하면 더이상 이와 관련된 글은 금지시킬것 같은 생각이 자꾸자꾸 드네요, 제가 너무 앞서나간건가요?
아키라
07/03/28 16:57
수정 아이콘
토게만 연 이유도 진짜 웃긴게 아니 피지알 오는 사람이 바보같습니까? 멍청해보입니까? 머저리같습니까? 완전 유저들을 뭐로 본 것도 아니고 이건 누가봐도 운영자를 위한 변명의 장 아닙니까? 아즈미님이 앞서나간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떻게든 그대로 넘어가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수작이란 말입니다. 이 글 외에서 모든 토론을 제한시키고 그리고 앞으로의 글에서는 언급금지 --> 이 수순으로 갈 게 뻔한데 장난하는 겁니까? 제가 왜 이런 수순으로 간다고 확신하는 지 아십니까? 그것보다 이런 수순으로 할 수 밖에 없었겠죠..사실 자게를 바로 열면 비난글이 홍수를 이뤘을 겁니다. 같은 주제글은 하나로 몰아야 한다면서 삭제를 행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스스로가 지금은 너무 위험하죠. 일단은 모든 걸 다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거든요. 그래야 이 건을 유야무야 할 수 있는 나름의 명분이 생기니까요. 그렇게 게시판을 확 열어버리면 스스로가 예상한 방향으로 굴러가기 힘들걸 알기에 이렇게 제한된 글에서만 토론이 끝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짓을 한 겁니다. 근데 더 웃긴건 이건 누가봐도 뻔히 의도를 알 수 있다 이겁니다. 진짜 화도 안나네요. 한심함 그 자체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절대 이 글에서 안 끝날겁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여기서 절대 안 끝날 겁니다 왜 그런지 아셔야 지금 하는 게 얼마나 바보같은지 알텐데 말입니다. 이 건은 말입니다. 그냥 냄비식으로 넘어갈 사안이 절대 아니라 이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냄비냄비 거리지만 이런 건에서도 냄비가 되진 않습니다. 한 조직에서 그것도 가장 큰 명분 그것도 지도자의 명분이 흔들린 상태에서 적당한 변명 몇 마디 마련한다고 끝날 것 같습니까? 사람들은 계속해서 대답을 요구하고 비판이 끊이지 않을 겁니다. 그런 걸 전혀~기대하지 않은 운영자분들은 분명 삭제나 글쓰기 제한의 방법을 또 동원할 수 밖에 없겠죠. 이건 자신이 원한 사태가 아니니까요..지금까지 리플 단 정도로만 사람들이 화났을 거라 생각마십시오.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화가 나있습니다.
이희락
07/03/28 17:04
수정 아이콘
운영자 한두 사람이 모든 것을 만들어 온 곳이 아닙니다. 한두사람이 모여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정보를 교환해서 수많은 정보를 쌓아 여기까지 온 곳입니다. 개인사이트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뤄놓은 것을 전부 뺏으려 합니까? 완전 개방도 아니고 게시판 하나 글 딱 하나만 살려두고 여론 무마시키고 이후 올라오는 글은 전부 삭제할테고~ 멋지십니다.
요환빠돌이
07/03/28 17:06
수정 아이콘
전 그리 많은 글을 남기는 성실 회원은 아닙니다. 그래도 하루 서너번씩은 방문하던 즐거움을 주던 우리 피지알' 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게 착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T1',도 '우리 협회'도 '우리 피지알'도 아니었나봅니다.
남들과다른나
07/03/28 17:07
수정 아이콘
'게시판의 논쟁과 서명이나 피켓팅 모두 양 협상 당사자들이 이미 예상한 범위의 파도였습니다.
PgR의 중단은 게시판에서 글로 논쟁을 일으키고 서명을 하는것보다 더 크게 협상의 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윗 글과 같이 쓰셨는데, 과연 협상 관계자들이 pgr운영자들의 일방적 폐쇄 조치를 팬들의 목소리로 알고 위기를 느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대단히 큰 오산입니다. 협상 관계자들이 왜 소수의 pgr운영자들의 비위를 맞추어 준답니까.
pgr운영자분들의 힘보단 팬들의 힘이 더 그들에게 위협이 될 거 같은데요. 페쇄조치를 내려 침묵 시위를 하려면, 설문을 통한 의견수렴으로 갔었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기존 pgr을 유지하려면 그냥 운영진분들께서 이 문제에 대해 과감히 사과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계속 폐쇄 조치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금쥐유저
07/03/28 17: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번일로 인해서 피지알에 굉장히 실망을 했습니다..
아쉬운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비난의 여론을 피할수 없을것이라 생각되네요.
협회도 그런것 같지만 피지알 운영자분들도,
별로 그런걸 신경쓰시진 않겠지만 말예요.
그냥 조용히 숨어있다가 끝나니까 다시 열었다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네요..이렇게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다시 오픈할줄은 몰랐네요.
오름 엠바르
07/03/28 17:0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수많은 회원들에게 상처입히고 무력한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고선 결국 "유감"일 뿐인거군요.
말이 좀 심하다 하겠지만 자꾸 고이즈미를 위시한 일본의 총리들이 '사과'라는 단어를 죽어도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 떠오릅니다.
유감이군요, 정말.
일을 저지른 사람도 있고 그것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도 있는데 정작 책임 지는 사람은 없다니.. 정말 '유/감'입니다.
07/03/28 17:11
수정 아이콘
2001년 정민동에서 아파테이아 님 나는날고싶다 님 항즐이 님
이 분들께서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다길래 첫 발을 내 딛은 곳이
피지알입니다. 지난 6년간 저 개인적으로 회원을 무려 두번이나
탈퇴하고 재가입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실수도 했고 상처도 받았고 그랬거든요...

하지만 현재 저는 이 곳에 돌아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만한 사이트가 없었기 때문이죠.
혹자는 격식을 가식이라 폄하하며 나무랐지만
전 피지알을 팬사이트나 친목게시판을 제외하고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은
인터넷상의 오아시스라 생각했습니다. (대학시절 미디어 관련 교양 과목에
앞으로 나아가야할 본보기가될 커뮤니티에 피지알을 꼽으며 프리젠테이션한 적이 있었죠.)

그러나 올해 3월 16일 저는 대단히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많은 분들께서 위에 적어주셨습니다.
꼭 이렇게밖에 하실 수 없었는지 그 이유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왜 다른 방법이 아닌 꼭 이 방법이었습니까.....

의견과 대안을 쓰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그 이유가 너무나도 궁금했으니까요...
지난 며칠간 하루에 몇번씩 접속했는지 셀 수 없습니다.
델마와루이스
07/03/28 17:15
수정 아이콘
원색적인 비난 보다도 애정어린 비판을 기대 한다 하셨는데.....많은 분들이 pgr에 애정이 남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msl예선 중단 사태로 응원하던 게임단 마저 시큰둥 해지더군요. 이판 자체에 회의감이 들면서 내가 왜 내 열정을 그들에게 쏟았나 싶기도 하고, 유명 짤방러 님의 짤방처럼 한번 떨어진 애정이 잘 붙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pgr에 느끼는 감정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 문을 닫았을땐 배신감을 느꼈는데 지금은 비웃음이 납니다. 원색적인 비난도, 애정어린 비판도 하지 않겠습니다. 둘다 열정이 있을때 하는 거지요.
07/03/28 17:17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님 // 어떻게 책임을 지면 좋을지 말씀해 주시면 따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들과다른나님 // 의견 수렴의 절차에 관해서 잘못을 인정합니다.
또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잘못생각한 것일수 도 있겠습니다. 관련 리플은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완전 오픈때 관련 글을 올리셔도 삭제 하거나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슷한 내용의 글은 가능하면 몇개의 글로 줄이는 일은 있을수 있겠습니다.
금쥐유저
07/03/28 17:17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다시 오픈했지만,
지금의 피지알은 껍데기만 남았다고 생각되네요..
오윤구
07/03/28 17:18
수정 아이콘
잘못이 있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공식적으로 사과해주세요.

어떤의미의 의견을 듣고싶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와서? 란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07/03/28 17:24
수정 아이콘
저도 본격적인 글은 3월 31일 모든 게시판이 열리는 그 날, 장문으로 찾
아가겠습니다. 그 전에 대략적으로 몇가지 부분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먼저 피지알은 E스포츠를 사랑하고 이 게임판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그곳을 위해 함께 힘을 다하겠다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에서 피지알은 전 게시판 폐쇄라는 것을 회원들에게 사전 통보
없이 독단적으로 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방송사,협회,방송국
등의 입장에 휘둘리지 않고 선수와 팬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그것을
위해 침묵으로써 시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피지알 운영진이 저지른 잘못을 알 수 있습니다.
1.개인사이트란 명목하에 피지알회원의 동의 및 사전통보 없이 운영진들은
사이트를 폐쇄하였다.
2.폐쇄에 대한 변명으로 대다수의 피지알 회원이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남겨
놓고 기존의 E스포츠를 같이 지켜가고, 아끼겠다는 원래 사이트 취
지와는 정반대의 행위, 즉 방관, 회피, 도망으로 사태를 지나쳤다.
3.앞으로 다시 E스포츠에 위기와 거대한 논란의 소용돌이가 닥쳤을때 피지
알은 이번과 같은 도피행위를 벌일 수 있다는 재발의혹의 가능성을 만들었다.
4.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피지알 회원들과의 얘기와 동의없이 운영진의
독단으로 이루어졌다.
저 부분에서만 이렇게나 많은 잘못들을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 뒤에도
여러가지 적을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번 피지알의
행위는 마치 협회와 같았습니다. 대의와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협회는 개
인리그 보이콧 및 중계권 논란을, 피지알은 게시판 폐쇄를 통해 피지알
회원들을 보이콧시켜버렸습니다. 둘 다 독단의 극치입니다. 이러한 행위
를 피지알 회원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꺼라고 믿습니다.
아키라
07/03/28 17:25
수정 아이콘
근데 사과한다고 달라지는 일이 있을까요 과연? 이 건은 사과로 해결될 선을 넘은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참 웃긴게 말이면 과거 미래 모든 일이 해결되는 지 아는 것 같습니다. 말로 해결될 거면 이 세상 참 편해졌을 겁니다. 비판 수렴하고 요구사항 모아서 공지로 띄우면 해결이 납니까? 그냥 어떻게 망해가는지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말이 심하다고요? 사실인걸 어쩌란 말입니까!!!

탈퇴하기도 귀찮고 누구 말마따나 열정도 이젠 없고 스타판도 그저 그렇네요. 마이큐브때가 진짜 재밌었는데..이건 완전히 개판이군요. 어느 사이트든 시간이 지나면 운영자들은 다 똑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라는 씁쓸한 결론만 얻네요.
처음이란
07/03/28 17:29
수정 아이콘
pgr님.(개인 생각입니다.) 팬들이 함께해온 스타판입니다. 사이트가 커졌죠. 많이커졌네요. 의도하지않으셨겠지만 많이커졌습니다. 최근 여러 일들로 팬들이(역시개인생각입니다.) 이판에대한 애정이 많이 식은것 같습니다. 피지알이 개인사이트라고 하네요. 몸집을 줄여서라도 그걸 지키겠다고 합니다. 줄이면..줄이면 어떻게될까요? 디시?파포? 거기 안가는 팬.피지알만 아는팬들많습니다. 그많은팬들은 어떻게될까요? 그팬들 다 사라지면 스타판은 어떻게 될까요?.
보고싶네요. 버거우시다면 제대로한번 몸집줄여주세요. 제가 어떻게될지도 궁금하고 스타판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절대 비꼬는거 아닙니다 정말궁금하네요.)
07/03/28 17:30
수정 아이콘
다들 화가 많이 나셨네요
저도 인터넷켰는데 갈데가 없더라구요.. ^^;
전 화가 난다기보다는 올게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저에게는 스타사랑=게이머사랑=피지알사랑이 삼위일체였던거같아요
피지알이 문을 닫으니 스타나 게이머에 대한 관심도 없어지더라구요..
아무튼 운영자분들 너무 뭐라고들하지맙시다
이번결정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제일 고민했을분들이고 제일 애쓰는분들입니다
결론은 빌어먹을 협회가 문제입니다..
07/03/28 17:31
수정 아이콘
homy님//어떻게 책임을 지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라고 하니 '오름엠바르'님은 아니지만 대신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첫째. 현재 모든 게시판을 열든지 아니면 아니면 재개장일 까지 모든 게시판을 닫으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이든 게임게시판이든 유저들이 스스로 글을 올려 자신의 마음을 표출 할 수 있는 자리 부터 만드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유감이니 뭐니 장황한 공지보다는 회원들의 의견수림 없이 일방적으로 사이트를 폐지한 것에 대한 짧고 간단한 사과만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이 두가지만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pgr이 진정 커뮤니티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다시 되돌아 오는 pgr역시 이전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자기변명만 늘어 놓는 공지에 토론게시판을 통해 리플만 올릴 수 있는 일부 개방은 자신이 해 온 일들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을 줄여 보겠다는 의도로 밖에 해석할 수 없으며 이는 사이트 일시폐쇄와 동일한 또 다른 회피행위에 불과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모든 게시판을 열면 회원들의 성토에 커뮤니티가 아수라장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아수라장까지 감수하고 정상적인 상태에서 사태를 추스리는 것이 진정한 사과와 책임이 아닐까요?
07/03/28 17:38
수정 아이콘
한가지 더 적어보자면, 피지알의 존재이유가 점점 모순으로 치닫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태생은 분명 개인사이트이고 작은사이트, 운영진
만으로도 꾸려질 수 있는 사이트를 원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
들과 E스포츠판은 피지알을 더 크게 만들고 공공사이트, 스갤과 함께 팬
을 대표하는 E스포츠 양대 커뮤니티가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분명 이 사이트의 본래 취지인 E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게
임판을 아끼고 발전시키자. 와 부합합니다. 하지만 이 이상 발전하면 운
영진분들이 감당할 수 없게 될 것도 역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슬프네요...
제가 로또라도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현 피지알을 제대로 된
큰 커뮤니티가 되게 돈이라도 부을 수 있을텐데...
사상최악
07/03/28 17:38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이 워낙에 큰 사건이라 누구나 한마디씩 하고 싶었을 찰나에 게시판이 닫혀서 아쉬웠던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열린 게시판에서는 한쪽 편의 의견만 동조하고 닫힌 게시판에서는 또 반대의 의견만 동조하는 비정상적인 상황 속에서 글쓰기 제한조치는 적절했다고 봅니다.
pgr이 여론 선동의 장이 되는 것도 싫고, 추잡한 싸움으로 더럽혀지는 것도 싫습니다.

다만, 그동안 심심하긴 하더군요.
07/03/28 17:40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로 인해서, 또한번 권력 앞에서 무력한 소시민의 허무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곳에 글을 열심히 올리시면서 운영진의 잘못을 성토하는 열혈 분들도 계시지만, 또 한켠으로는 냉소적으로 바라보면서 '그럼 그렇지~'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믿습니다. 뭐, 저도 말하자면 후자에 속하게 되겠죠... 정상화 되고 나면 여전히 유게에서 낄낄거리며 놀고 있을거구요.

권력이란 거창한게 아닙니다. '남들이 가지지 못한 권한을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권력이 성립됩니다. 꼭 법적인 제한력이나 물리력이나 재물에서 나오는 권한만이 권력은 아닙니다. 운영진 분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적어도 이 피지알 안에서는 권력자입니다. 그걸 잊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 권력을 행사함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을 겁니다.
윤여광
07/03/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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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 문이 다시 열리는군요. 어쨌든 다시 문이 열리긴 합니다만. 확실히 예전과는 좀 달라지겠죠. 단적으로 유저들이 떠난다던가...뭐 그런...-이것에 대해선 한시적 폐쇄조치를 내리시면서 운영진분들도 충분히 예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글쎄요...저는 피지알이 덩치가 작아진다는것만 생각하면 일단은 환영입니다.....팬들의 목소리를 가장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대표사이트가 덩치가 작아진다는게 뭐가 환영할만한 일인지 반문하시면 할 말 없지만....'개인사이트'치고는 말도 안 될만큼 커졌습니다. 확실히 디씨나 파포처럼 직원을 두고 관리해나가는 사이트로의 체제 전환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말이 좀 샜군요....

이번 일에 대해서 뭐라뭐라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솔직히 문 닫혀있는 동안 디씨로 가서...-딱히 갈 만한 사이트도 없고 피지알이 문 닫은 이상 모일곳은 스갤밖에 없죠....-피지알 문 닫았네 어쨌네 하며 욕도 많이 하고 뻘짓도 많이 했습니다만....언젠가 다시 문이 열리고 어차피 저도 글을 올리고 할 터인데....다시 글 올릴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올려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에 그냥 잊기로 했습니다....무언의 시위라는 말을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단지...지난 협상과 관련된 제가 생각하고 있던 말들을 꺼내놓을 수 있는 곳 한 군데가 사라졌다는게 매우 슬펐습니다.

앞으로도 제 뻘글을 계속 올려질 것이고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 한 삭제되지도 않겠지만....제 글을....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는 수 많은 글들의 전체적인 조회수는 많이 낮아지겠네요. 그것 또한 슬프네요.

여튼 문이 다시 열린다니 다행입니다.
Grateful Days~
07/03/28 17:45
수정 아이콘
운영진들이 협상결렬이후 감당이 안될 게시판 때문에 그냥 임시방편으로 닫아버린것이라고 밖엔 죄송하지만 해석이 안됩니다. 어떠한 공지가나오더라도 결국은 그쪽으로 회피하신듯 합니다. 책임이든 뭐든 상관없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않았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 전 이미 몇년전에 이 사이트에서 죄없이 학교아이피 전체차단이란 어마어마한 혜택(?)을 당해서리. 그렇게까지 분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ㅠ.ㅠ 단지 그립긴 하더군요. 하루에도 몇번씩 언제여나.. 하면서 들어와봤으니까요. 다시 열 각오를 하셨으니 쓴소리 좀 들으시고 비난이 아닌 비판에만 귀 기울이시길.
[NC]...TesTER
07/03/28 17:4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좀 생둥 맞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운영진분들이 말하신 개인 커뮤니티라는 점을 이번 일을 계기로 변화가 되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이 판을 사랑한다는 점. 물론 사랑의 방식은 다양하겠지만 피지알만의 사랑방식으로 이끌면 될 겁니다.

너무 부정적으론 볼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개인 커뮤니티라는 그 점을 버리셔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07/03/28 17:47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비난과 비꼼은 피해 주세요. 관련하여 경고 드립니다.
07/03/28 17:49
수정 아이콘
갑작스런 폐쇄 공지에는 조금 뜨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선택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3월 16일 이전부터 이곳은 너무 들끓고 있었거든요. 웬만하면 모든 게시판 다 가보는 처진데, 중계권 문제가 불거진 이후로는 거의 유머게시판에만 들렀습니다. 여러 좋은 의견과 맞는 말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과열된 양상에 회원들끼리 의견 교환도 꽤나 격양되어졌다고 보거든요. 아마도 3월 16일 이후 그러한 양상은 더욱 커졌으리라 생각되고, 그 과정에서 상처 입은 사람도 많이 생겼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걸 정리해주는 분들이 있어야 할 텐데, 중계권 문제가 불거진 이후부터 게시판에 빠르게 올라오는 글의 양과 달리는 리플의 속도를 볼 때 더 감당하기 힘들었으면 힘들어졌지 정리가 안 되는 상황일 거라 예상되었거든요. 게다가 PgR이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이트가 되지 않기를 저는 바라기 때문에 임시 폐쇄 조치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스터즈할 때 조금 아쉽기는 했어요. 워낙 좋은 경기가 많이 나와 다른 분들의 멋진 경기 관련글을 볼 수 있었으면 했거든요. 어차피 그도 다른 사안에 묻혀버렸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 거고... PgR은 개인사이트고 그 의견도 충분히 존중합니다만, 여기에 쓰인 모든 자료와 글들은 회원들의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아마 그런 점 때문에 회원 여러분께서 가장 상처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역시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PgR 내에서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 그걸 회원들에게 주지시키고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통로는 만들어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뭐 토론 게시판이나 게임 게시판에서 한 가지 글로 엮게 만드는 것들요. 너무 길게 댓글이 달리면 새로 글 하나 여는 방식으로도 할 수 있었겠죠.

어쨌거나 레지엔 님 말씀처럼 PgR의 정체성을 이 기회에 확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의 의도였든 회원들의 자발성이든 간에 이곳의 규모는 너무 커졌고 사람들의 기대치도 커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페쇄 결정 때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가 더 힘드실 것 같다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 역시 운영진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면 몫이겠죠. 언젠가부터 눈팅하는 시간이 많아진 유저로 돌변했고, 아마 이 댓글을 남긴 이후로는 또 그렇게 돌아가겠지만 아무쪼록 현명하게 대처하셨으면 합니다.
DeaDBirD
07/03/28 17:55
수정 아이콘
일단 가장 마음 고생 심하셨을 운영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결정은 PgR21의 특성상 운영자 분들에게 부여된 고유한 권한이니, 사과 요구 등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어느 싸이트라도 회원 가입 때 공지사항을 읽고, 그에 동의한다는 절차를 가지게 됩니다. 지금 분노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공지사항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는 게 어떨까 하네요. 이 곳은 중계권 파문이 있기 훨씬 전부터도 원래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 공지사항에 동의하지 못하시면, 이 곳 활동을 그만 두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민주주의'가 이 곳보다 훨씬 잘 보장되는 곳도 따로 있더군요.

흥분하시기 전에, 이번 기회를 빌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곳이 어디인지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아키라
07/03/28 17:56
수정 아이콘
역시나 신-용비어천가들이 준동하기 시작하네요. 스갤의 예상 그대로인데요? '그래도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이건 무슨 헛소립니까또. 글을 아무리 곱씹어도 알맹이도 없고, 바로 윗글은 지금봤는데 이게 바로 전형적인 피지알식 가식떨기라 이 말입니다. 돌려서 비꼬기에다 주장의 근거도 희박하고 이제는 쉰내가 나는 절이 싫으면 중떠나라라는 류의 헛소리하며..지금이 공지사항 운운하면 사람들이 아 네 그렇군요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까? 그리고 여기에 동의못하면 스갤쓰레기이기 때문에 꺼져야 하는거구요? 그런 말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대체 여기에 어울리는 인간은 누구며 안 어울리는 인간은 누굽니까? 생각은 하고 글 쓰는 겁니까?

하여튼 점점 몰려오는 데 빨리 꺼져야겠네요. 권력을 남용하는 인간에다 거기에 상처받는 인간 거기에 빌붙어서 아첨하는 인간들까지 아주 다양하네요.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 군대 인터넷사이트. 정말 일관된 모습이네요. 앞으로 당황은 안하겠습니다. 하튼 여기 더 있다가는 뭐 되겠네요.
윤여광
07/03/28 18:01
수정 아이콘
위에다 그렇게 적어두고 가만히 있자니....아 왜일까요. 삭혔던 화가 다시 막 꾸물꾸물....

여기다가 적지는 않겠습니다만....당분간은 접속을 참아야 겠네요.
07/03/28 18:04
수정 아이콘
산적님 // 전체 오픈 일정은 공지된 일자를 따라 진행 됩니다.
토게를 다시 닫으라시는 의견에 대해 운영진 게시판을 통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두번째 의견이신 회원의견에 대한 수렴이라는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사과의 글은 전체 오픈하면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키라님 // 님의 의견이 중요하듯 다른 분의 다른 의견도 중요합니다.
비난은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07/03/28 18:07
수정 아이콘
정말 스갤에서 피난왔을때 스갤인들이 그랬던것처럼 슬슬 징조가 나타나
기 시작하네요. 이 곳 몇몇분들이 각 분야의 모 사이트와 비슷한 성향을
나타낸다는건 익히 알고 있어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참으로 안
타까울뿐입니다. 애초에 그쪽 분들과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고 뭐가 더
낫다라는건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걸 알기에 아예 신경을 끊기로 했
습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래
도 운영진은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피지알의 대다수가 어떤 생각을 가
지고 있는지를 말이죠.
윤여광
07/03/28 18:12
수정 아이콘
스갤 유저들은 즐겁겠군요...예상이 이리도 정확히 맞아들어간 적이 있었나...싶을겁니다.....물론 저도 스갤 유저들의 예상이 참으로 놀랍습니다만...
김태엽
07/03/28 18:16
수정 아이콘
PGR 운영진분들의 착각이라고 지적하고 싶은게 있군요.

'여기는 개인홈페이지다'

PGR이 개인홈페이지로 출발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작금의 PGR이 개인홈페이지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개인홈페이지가 되려면 한 개인의 주장과, 한 개인의 생각을 담은 홈페이지나, 블로그같은 모습이 아닌이상에, 현재 PGR의 모습은 공동주택이나 다름이 없는 모습이 아닌지요? 주인은 집을 지어주고 관리를 하고 있지만, 주택은 입주자들을 통해서 돌아가는것 말입니다. 개인홈페이지라는 변명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주인이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주인은 방조하고 있다가 일이 터지면 문을 닫는걸로 주인의 역할이 끝나는게 아닌겁니다.
07/03/28 18:20
수정 아이콘
3월 16일이 오만함과 무능함이 적절히 결합되어 드러난 치욕적인 날이었다면... ...
오늘 상황은 노쇠한 정치꾼의 전형적인 물타기를 보는 듯하네요.
역겹기까지 합니다.

6년간 인터넷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PGR이지만,
운영진에게 비판적 의견을 피력한 것은 이 글이 처음입니다.

지녔던 애정만큼이나 그 상처가 크기에
치유되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리하
07/03/28 18:21
수정 아이콘
일단은 피지알이 다시 열려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조처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는 동의하나 어떤 면에서는 너무 급작스러웠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아르테미스님 말처럼 마스터즈나 그런 때는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다시 열렸으니,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다면 더 좋겠지만. 혹여 또 다른 일로 게시판을 닫아야한다면 그때는 미리 알려주시고, 정확히 기간을 두었으면 합니다. 많이 쓸쓸했거든요.
탈퇴시킨회원
07/03/28 18:23
수정 아이콘
운영자의 고유한 권한이니, 사과 요구는 적절하지 않다라...... 그야말로 피지알 유저분들을 싸그리 무시한 전형적 발언인데요???
HalfDead
07/03/28 18:26
수정 아이콘
어떤 결론이 나오던간에, 사전에 토론이나 하다못해 예고라도 했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너무 허탈하더라고요. 휴우..

그리고 일단 하게 되었다면, 나중에 연장을 하게 되더라도 기간을 정확하게 잡아서 했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의미 없이 이 글 저 글 클릭해봤다가 한숨 쉬고 나가시는분들 저 포함 꽤 될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에선 운영진 분들이 pgr회원들을 조금 가볍게 생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은 잘 안 써도 pgr 생각하는 사람들 꽤나 많답니다. 뭐 아시겠지만서도

마지막으로 그냥 제안인데, 유게는 당분간 안 여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논리적인 이유는 생각이 안 나네요.

ps. 위에 어떤 분 탈퇴는 두 번 클릭이면 끝나는데, 글 쓰시는것보다 훨씬 쉬울텐데 -_-;;;
feat. Verbal Jint
07/03/28 18:26
수정 아이콘
이런식의 다시 열었을때 후폭풍을 최소화 하기 위한 장치도 의견수렴이라는 대의명분으로 둔갑되고 마는군요..

여기다 신나게 싸고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새 출발 하시려구요?

유게 때문이라도 뻔질나게 여기 올텐데 제가 무슨 권리로 나쁜 소리하겠냐만은.. 안타깝습니다..
SK연임반대 FELIX
07/03/28 18:31
수정 아이콘
PgR의 중단은 게시판에서 글로 논쟁을 일으키고 서명을 하는것보다 더 크게 협상의 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전혀 그런적 없습니다. 전혀 그런효과 없었습니다. 단지 적전 도주일뿐.

제가 궁금한건 단 하나입니다.

'누가'피지알을 폐쇄했나.
피지알21이라는 총칭이 아닌 구체적인 아이디를 원합니다.
운영자 중에 누가 이 사이트를 폐쇄시켰나?
07/03/28 18:34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들께.
만약 '개인사이트' 피지알21을 축소하고 소박했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으신 마음이시라면.....
지금 잘 되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Eye of Beholder
07/03/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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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운영진은 insight가 없군요.
라벤더
07/03/28 18:36
수정 아이콘
할 말이 많았는데.. 위의 댓글을 쭉 보다보니 할 말이 거의 나온 듯 합니다.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선수를 아끼고 팀을 아끼고 게임판을 아끼는'이라는 PGR 처음의 그 생각만 변하지 않으면 됩니다.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생각들 해 보십시다, 소모적인 논쟁.. 무엇을 위해 우리끼리 이래야 합니까?
요로리
07/03/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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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구요 ... 습관적으로 인터넷주소창에서 pgr21.com이라는 주소를 클릭했을때 같이동반하는 팝업창이.. 허전하더라구요
07/03/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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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식에 대한 의견입니다>

이 문제에서만큼은, 현재 운영진 및 운영의 방식 자체가 비판의 대상인만큼 운영진의 덧글에 대한 삭제 권한을 제한하고, 이렇게 글 하나가 아니라 별도의 게시판에서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해보는 것은 어떨지요. 권한이 제한된 일반 회원이 말하고 운영진이 답변 내지 사과, 해명하는 형식보다는 자유토론형식, 피지알에 애정을 가졌던, 그러나 이제는 어떤 방식으로건 선택을 고민하고 있을 회원들의 마음 속에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는 토론이 더 나아보입니다. 줄기가 잡히면 그 주제를 집중토론할 수 있겠지요.

글쓰기 제한 조치의 무게는 비유컨대 인터넷에서의 계엄령 선포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해킹 혹은 망명이 아니고서는 상대방에게 단어 하나 말해줄 수 없는. 그 무게를 가벼이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LiQuidSky
07/03/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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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만 벌어지면 사이트 규모에 대한 '운영진으로서의 어려움'부터 말씀하시는군요. 이번 사건에 대한 운영진의 첫번째 멘트마저 "줄이겠습니다"라니요. 피지알이 커진 것이 이번 폐쇄 조치의 근본 원인이었습니까.

지금 토게의 리플란만을 활성화시킨 조치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 중 한 명으로서 길게 쓰고 싶지 않지만,
3월 16일부터 오늘의 해명까지......느껴지는 감상은 '독단, 비겁' 이 두 단어 뿐입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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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호미님께서 다신 리플중에서 서명이나 피케팅같은거 알았다는 그 말에 울컥해서 다시 와봤습니다.말이야 하기 쉽죠.행동으로 옮기기 어렵다는 그말 진리 아닙니까?
그리고 소모적인 논쟁인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화낼만하다고 생각합니다.최소한 이 게시판만이라도 살려두셨어야 되지 않았나싶습니다.
바라기
07/03/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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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에 간접적으로 협회와 선수들의 손을 들어준 PGR의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두 방송국의 부당한 태도를 견제하는데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합니다.
적절치못한 비난의 소리는 한쪽으로 흘려들으며 너무 마음상해하지마시고 묵묵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상기하면서 기운내시기바랍니다.
요환아사랑한
07/03/28 18:42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들께.
만약 '개인사이트' 피지알21을 축소하고 소박했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으신 마음이시라면.....
지금 잘 되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지금 토게의 리플란만을 활성화시킨 조치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 중 한 명으로서 길게 쓰고 싶지 않지만,
3월 16일부터 오늘의 해명까지......느껴지는 감상은 '독단, 비겁' 이 두 단어 뿐입니다.

정말 적절한 언행...


스겔에서 어떤분이 댓글달았다가 바로 삭제 렙업이였다고 하는데..
위그드라실
07/03/28 18:43
수정 아이콘
물론,운영진의 어려움 저도 익히 알겠습니다.(요환동 팬까페를 운영했던 분에게 얘기를 들은바있기때문에) 지금 운영진이 불가피하게 전적으로 활동할 수 없다면 그 운영진권한을 게시판관리할 수 있는 (pgr21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24시간 봉사가능이거죠)분을 시급히 찾지 않는다면 사이트 크기를 줄이기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信主NISSI
07/03/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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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을 축하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만, 마음이 정말 우울하군요. PGR의 폐쇄와 재개장은 정말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처럼 '운영진의 결정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몇몇 운영진들의 판단으로 팬들의 의견이 무시되어 갑자기 문 닫아버리는 PGR을 사랑합니다. 그러한 모습을 언제나 기대합니다. 나 스스로가, PGR스스로가 언제나 옳을 수 없기 때문에 판단이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상황이 급박할 때는 쉬어가는 것은 정말 옳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들의 PGR폐쇄결정 후 전 저 나름대로 긴~ 생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들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다시금 PGR이 기대되었습니다.

운영진 분들께는 정말 너무 빚을 진 기분입니다. 재정적인 여유가 워낙 없어서 어떻게 이 빚을 갚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진의 결정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절대입니다.

그것의 '논리적인 이유를 대시오.'라고 말씀하신다면, 몇가지 써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럴 필요성은 못 느끼겠습니다. 실상 이번일은 '논리적으로 어떻것이 옳은가?'의 명제라기 보다, '누구의 말이 더 권위있으며, 신뢰할만한가?'에 판단논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GR21의 주인과, 운영진에게 전적으로 판단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07/03/28 18:46
수정 아이콘
토게에 게시물을 걸어 의견을 듣는것은 비판을 정확하게 듣기 위해서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리플들에 답변과 잘못한 부분에 대한 사과를 남기는 것입니다.
모든 리플을 다 읽어 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우는 대상이 명확하게 운영진에 대한 것이므로 이런 형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 다른 회원에 대해 비난을 하지 않는이상 삭제 하지 않습니다.
오름 엠바르
07/03/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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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하느라 늦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산적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셨으니 그냥 고개 끄덕이는 정도로 하고 싶습니다.

유감은 사과가 아닙니다.
무엇에 대해 사과를 하느냐, 피지알을 임시로 닫았던 것은 절대 잘못한 일이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여긴 '오프라인 시위나 피켓팅'보다 '닫는 것만으로도 행정상 절차에 위력을 준다'고 믿어지는 '개인사이트'니까 닫던지 완전폐쇄하시던지 이 '개인사이트' 주인분 마음이겠지만
적어도 회원들이 꾸준히 컨텐츠를 제공해주면서 키워온 공간인만큼...
그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은 사과해야 할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여든여섯개의 리플이 달려 있고 그 중의 상당수는 이번 조치(공지사항에 너무 많이 씌여서 쓰고 싶지 않은 단어군요)에 대해 불만과 부당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적어도 그 분들에게 갑작스러운 결정에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게 수순으로 보입니다.
유감입니다...같은 번드르르한 일본 총리의 위안부 사과발언 따위 말고 말입니다.

*끝으로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일개 "개인사이트"라고 부득불 주장하면서도 "피지알을 닫은게 협상 진행에 더 도움이 되었다"라고 앞뒤 앞맞는 말씀 하시는 연유는 무엇인가요?
...따지면 저 말은 피지알에 가입되어 있는 수 많은 이스포츠 팬들보다는 피지알21이라는 개인의 영향력이 더 대단하다...라고 읽힌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는지 의문이군요.
rick_story
07/03/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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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포장능력 지대로다........ 엄옹이 캐스팅하시겠어요^ ^
제제벨
07/03/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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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수렴되기는 하는건가요? 어쨌든 여기는 개인사이트고 운영진님들의 결정이 법이 되는거잖아요. 비꼬는게 아니라; 제 생각을 토론이라는 명목하에 이 곳에 올리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일인지 궁금해서 그래요.
07/03/28 18:55
수정 아이콘
운영진분들은 우리가 보듬어야 할 우리의 이웃입니다^^
07/03/28 18:56
수정 아이콘
중계권 논란또한 E-스포츠의 관련된 일이었다는걸 부정하진 못하실 겁니다/

E-스포츠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던 중계권 논란에 PGR은 도망이나 치고 있으니

어찌 E-스포츠 관련 싸이트라 할 수 있을런지? 축구관련 싸이트에서 꼭 축구 대회 축구 경기에만 관심을 가져야 축구 관련 싸이트라 할 수 있는건가요?

지단의 은퇴에도 팬들의 아쉬움을 토로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수 있는게 축구관련 싸이트

중계권 논란때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게 진정 E-스포츠 관련 싸이트 입니다.

그런데 펜이 아닌 '진정한'팬의 목소리를 막은 PGR이 어찌 진정 E-스포츠 관련 싸이트라할 수 있습니까?

개인이라는 자가 수많은 팬들에 갈곳을 뺏어버린 날 더이상 E-스포츠 관련 싸이트라는 단어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뿐 입니다.
07/03/28 18:56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님 // 토론글 본문에 유감이 아닌 죄송이라고 분명히 써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회원의견의 수렴이 없었다는 점 죄송합니다.

세번째 문단은 제 표현이 잘못 되었습니다. 관련해서 다른 분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인정하며 수정하였습다.
PsychoBox
07/03/28 18:57
수정 아이콘
1. 너무나 커져버린 몸집을 줄이기 위함도 목적에 포함된 조치였다면, 과연 양의 감소가 질의 증가를 가져올지는 의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그동안 (운영진을 늘린 이후)의 pgr의 행보는 호미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는 조금은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늘어난 게시판만 해도. game bbs와 free bbs양분화. pnb게시판 재설. 추게전의 에게 신설. hop(humor of pgr이었떤가요?) 게시판 신설. 각종 설문조사실시. cop 신설. pt4 개최. 이벤트 게시판 재오픈. pgr 후로리그 후원. 배너광고로 복지단체 후원.
글쎄요. 리플없는 이벤때나 벌점2배 이벤때만해도 방향이 이러진 않았다고 봅니다. 압니다 좋은일들인거. 개인적으로 좋아한 일들 많았구요. 하지만, 이러면 당연히 커지게 된다는 것은 생각 안해보셨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개인사이트라는 아이덴티티로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외줄타기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새 운영진 영입이후의 행보는, 그 아이덴티티를 자신도 모르는새 스스로 깎아먹어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상황에 이번일에서 생기는 방향성의 모순.. 운영진들은 어떻게 생각; 아니 호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LiQuidSky
07/03/28 18:58
수정 아이콘
운영자가 회원을 상대로, 협회와 방송사를 상대로 정치적인 의미를 의식하고 행동한 순간 피지알은 끝나는 것이 아닐까요.
날이 갈수록 비대해지는 사이트를 관리하기 어렵다, 너희들에게 주어지는 정보는 의도를 가지고 뿌려진 쥐꼬리에 불과하다......
바로 위의 엠바르님께서 적절하게 지적해주신 바 정말 동감합니다.
07/03/28 18:58
수정 아이콘
kkkkkkkk 그냥 미련없이 한번 웃어보네요
우리가 개인 사이트라서 피지알의 법칙에 대해 존중하면서 지킨줄 아세요?
그때 아예 토론 게시판 하나만 열어놓으시던지요.

the top private site of world 운영자님이 수고하고 신경쓰고 고생하신거는 알지만...
내가 1분이 늦으면 나를 기다리던 사람이 10명이면 10분의 시간을 잡아먹었듯이
운영진이 제일 잘알고 있을만큼의 유저들의 입과 의견과 여러가지들에 잘못한겁니다.

앞으로는 개인 운영진들 사진이나 올리고 서로 여행계획잡는 게시판이만 만드는게 좋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자음연타가 안되는게 아쉬울따름이네요 웃고 싶은데 웃을수도 없는...
아키라
07/03/28 18:59
수정 아이콘
절대 못할 꺼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비판 열라게 한 이상 대안은 말해야 하기에 적습니다. 이 사태의 해결은 우선 운영자 자리를 관두는 게 기본입니다. 진지하게 말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말입니다. 책임자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책임자는 최소한 1년은 그만두십시오.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 효율 어쩌구하는건 아무도 믿지 않으니 그런말은 하지도 마시고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 그래야 진짜로 이 위기를 넘길 그나마 '명분'이란게 생길 겁니다. 그걸 진짜로 하면 사람들이 하지 말래도 운영자의 사과의 진심을 평가할 겁니다.그 때 용서할지는 별개 문제지만 최소한 그건 해야 한다 이겁니다. 안 그러면 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분들 대체 뭡니까 이건? 황빠 욕하던 분들이 3g도 거기서 배운게 없습니까? 이건 줄기교도도 아니고 무슨교도인가요?

아 그리고 누군가 레벨다운 시키셨나본데 완전히 판단력 막장이군요. 하긴 사태 파악이 안되니까 애초에 폐쇄같은 결정을 내렸겠지만..그리고 정말 가관들이네요.
미분방정식
07/03/28 19:02
수정 아이콘
역시 이런 곳 이였군요..하하하
07/03/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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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의 존재 이유가 PGR을 만든 그 '개인'이라고 생각하는한...

지금의 PGR의 진정한 존재 이유인 많은 회원들은 어이가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Hell's Kitchen
07/03/28 19:05
수정 아이콘
글 내용에 보니까 자랑스럽게도 외부의견의 영향없이 운영진만의 결정으로 이번 폐쇄를 결정했다고 글에 올리셨군요. 폐쇄결정때는 유저들 의견을 안듣고 왜 지금에서야 의견을 듣는지 알 수가 없군요. 그냥 열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이래 무시하나 저래 무시하나 똑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게시판 난리날까봐 무서워서 그러는건 아니겠죠? 그냥 삭제하면 되지 않나요? 운영진 여러분의 막강한 권한이 있는데 뭐가 두렵습니까? 앞으로도 마음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역겹군요.
07/03/28 19:06
수정 아이콘
"pgr21은 개인사이트이다"
이 말은 앞으로도 이스포츠에서 다른 논란이 불거져서 여론수렴의 필요성이 느껴지고 올바른 해결책이 모색되어져야 할 때가 와도 마찬가지의 면죄부처럼 쓰여지겠군요.

개인사이트라고 하지만 - 여기서 말하는 개인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homy님인가요? 아니면 처음 이 사이트를 여셨던 pgr21님이십니까? 아니면 그 어떤 단체, 협회, 게임단같은 집단이 아닌 모두가 동등한 한 개인으로서 이재균감독님도 한빛스타즈 감독이 아닌, '달려라태꼰부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한 명의 사람을 의미하는 겁니까?

저는 묻고 싶습니다. 운영진들이 생각하는 "개인사이트"가 과연 정확히 어떠한 사이트를 말하고 있는지, 그리고 차후에도 이스포츠의 앞길에 이번과 같은 사태가 벌어졌을 시에도 "개인사이트"니만큼 운영진의 내부결정으로 사이트를 닫으려고 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데 운영진분들이 과연 누구신지도 잘은 모르겠고 몇 분이나 되시는 지도 모르겠지만 "잠정적 폐쇄"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들을 듣고 싶군요. 헌법재판소처럼 "잠정적 폐쇄"안을 가지고 내부 운영진들끼리 메신저등을 통해 토의하신 후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정이 된 건지 - 운영진 내부 규정이라 밝히시기 힘드시다면 "밝히시기 힘들다"정도라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면 어느 운영자가 밀어붙여 생긴 일인지 궁금합니다.
개념찾기
07/03/28 19:06
수정 아이콘
한마디합니다... 잠정폐쇄건으로 공지로 올라왔던 글 중에 가장 어처구니 없었던 것은 개인싸이트임을 강조하는 한편 그렇게 '개인'싸이트에 불과한 싸이트가 함구하는 것이 이번 사태에 대해 방송국과 협회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는 논조의 변명이였습니다. 운영진 스스로 생각하기에 웃기는 말 아닙니까? 정말 PGR이 한낱 개인싸이트에 불과했다면 개인싸이트의 폐쇄가 사태에 끼치는 영향이 있었을거라고 봅니까? 그렇다고 해서 전 PGR의 폐쇄가 사태 해결에 어떤 영향도 미쳤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논리적으로 큰 착각과 모순에 빠져있는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변명하기 급급해서 그런걸까요?) 운영진의 모습에 헛웃음이 나올뿐입니다
Eye of Beholder
07/03/28 19:06
수정 아이콘
이 쓰레드중 운영자 비판 리플에 대해서 누군가를 레벨다운했다면, 이 글에 대한 진정성은 전혀 느낄 수가 없군요. 저도 이만 버로우 하겠습니다. /sigh
07/03/28 19:06
수정 아이콘
아키라님 // 이번일의 책임을 지고 운영진을 그만 두도록 하겠습니다.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던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회원들을 무시하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화를 내시는 것이란것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본문에 관련 내용을 포함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레벨 다운 되시분은 이미 경고 누적으로 80 점이셨고 다른 회원분에게 비난글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어이야
07/03/28 19:07
수정 아이콘
이러 저러해서 죄송하지만 지금도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걸 '기만'이라고 하고 '무성의한 사과'라고 합니다

회원을 줄이겠다, 개인사이트다 - 이런걸 '공갈'이라고 하지요
07/03/28 19:09
수정 아이콘
'PgR의 중단은 게시판에서 글로 논쟁을 일으키고 서명을 하는것보다 더 크게 협상의 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스갤에서는 저런 논쟁이 오프라인 시위를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개인사이트'임시폐쇄보다 팬들의 오프라인 시위가 더 효과적일텐데 말이죠
Grateful Days~
07/03/28 19:11
수정 아이콘
그냥.. 위에도 댓글 남기긴 했지만. 그리고 지금 공지사항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공지사항에서 본 말이 생각납니다. 정확히는 아니지만 어조만.. 이 사이트는 여러분이 투자하는 시간을 먹고 살아간다고.

책임.. 운영진의 탈퇴.. 이런건 별로 바라지 않습니다. 운영진들이 무슨 권력을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무료 봉사하는게 운영진인데. 단지 방법론적으로 이건 옳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여실거면 원색적인 비난에도 꿋꿋이 열어야 할겁니다. 비난이 없을거라고는 애초에 생각지도 마세요.
아리하
07/03/28 19:12
수정 아이콘
피지알을 닫은 게 외려 열기를 식히는 게 아니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산을 임시방편으로 닫은 것 그 이상은 아니었나보네요. 피지알 재개장에 환영합니다- 라는 말을 취소하고 싶을정도로. 다시 열린다고 해도 이런 글들이 반복되지 않으라는 법도 없어서. 씁쓸합니다. 후우.
큐티하니
07/03/28 19:13
수정 아이콘
적절하군요. 역시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이런 적절한 자세가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전에 '피지알 운영자 편해서 참 좋겠네요.' 라는 댓글 하나 달았다고 차단 먹었는데 이정도야 철면피도 필요 없지요.

쪽지를 보내도 묵묵부답. 이럴진데 이런 철면피적이고 회원들을 무시한 독선적인 행동이야 쉽게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 글썼다고 또 차단 먹겠지만.. 뭐 괜찮습니다.

pgr이야 원래 이런 곳인데 말이죠. 하하하

차단 먹여서 말을 막아버리는 것과 정부에서 언론 조작하는 것과 차이가 뭔지 모르겠군요.

pgr 답이 없죠. 케리어 가야할까요?^^?
07/03/28 19:1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게 간디토스만한 근성이라도 있었다면
츄잉껌처럼 키보드배틀을 벌일 배짱이라도 있었다면
스갤 알바마냥 찔끔찔끔이라도 일할 코딱지만큼의 의지라도 있었다면
스타팬들이 이토록 적막하고 시린 분노를 토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피지알과 스갤은 격이 다르다.
neuromancer
07/03/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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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gr이 재개장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떤 분이 적으신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들이 정치적 의미를 의식하고 행동하신 그 순간 이미 pgr은 끝났습니다. 물론 pgr이 닫혀서 나름 좋았고, 운영자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러나 운영자분들이 결정하실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 법입니다. 쥐꼬리만한 정보에 의존해서 움직이는 것이 그렇게 안타까우셨었다면, 호미님이나 다른 운영진분들께서 알고 계시는 정보를 그대로 공유하셨어도 되지 않았을까요. 그럴 것이 아니라면 대체 커뮤니티는 무엇때문에 있는 겁니까? 여론을 움직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pgr의 정체성이란 말입니까? 그것도 게시판을 닫는 행동을 통해서?
firewolf
07/03/28 19:16
수정 아이콘
모 팀의 모 과장의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저희들 방침이 마음에 안 드시면 팬을 그만두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곳에서

'저희들 방침이 마음에 안 드시면 회원탈퇴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넥서스빠
07/03/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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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네요 참으로 이래서 개인사이트가 좋은건가요??
07/03/28 19:17
수정 아이콘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들은 비슷한 분야의 기존 회원제 사이트들과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디시인사이드가 가진 익명성은 디시의 갤러들에게 무제한의 자유를 제공했다. 그 결과 갤러들은 폭력적이고 때로는 선정적인 언사와 이해할 수 없는 행동, 그리고 무차별적 비방과 의미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07/03/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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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다렸다는 듯이 그만둔다는 말도 빨리 나오시네요
섭정을 전혀 안하실 자신은 있으신건지요?

제가 듣기에 아키라님의 운영진은 제 삼자에게 아니면 여기서 투표를 해서라도 정해지는 누군가에게
피지알 운영의 권리를 양도하는것으로 들립니다만은...
07/03/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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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의 역할을 제발 하나만 정해주시길
이번처럼 e스포츠의 대표커뮤니티역할을 해오다가 본질은 개인사이트라고 쏙 빠지는일이 없게요
07/03/28 19:20
수정 아이콘
이에 대해 기존 회원제 사이트 이용자들은 디시의 갤러리에 대하여 경멸을 표했다. 한마디로 앞뒤 모르는 막장들을 모아놓은 쓰레기장이란 것이었다. 그러나 피지알의 경우는 스갤과 피지알 양쪽을 모두 오가는 회원들이 상당수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다른 분야에 비해 그 경멸의 강도가 덜했으며, 나아가 그러한 갤러리의 분위기를 또 하나의 문화로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God Strike
07/03/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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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PGR이 이스포츠 사이트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게이머 랭킹 사이트라고도 하지 말고 그냥 "개인사이트"로 명칭을 변경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저는 언론탄압 라는걸 이번 사태에서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전두환이 광주민주화 운동때 한 언론을 탄압 한것이나 PGR이 문을 닫아서 의사소통의 장을 폐쇄시킨것이나 별 다를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사이트라고요? 이미 PGR은 거대 커뮤니티이고 여러 사람이 들리고 이야기하는 거대 커뮤니티 입니다. 개인사이트라는게 핑계가 된다면 회사 소유주가 회사 노조가 마음에 안든다고 회사 문닫아 버려도 회사 노조원들은 아~ 개인회사니까 문닫아도 소유주 마음이지 이러면서 이해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그 사장이 문을 다시 열때 비난은 말아주시고 건설적인 비판만 듣겠습니다. 이러면 그 노조원들은 그 말을 기쁘게 따를까요?(극단적인 비유라서 죄송하긴 합니다만)

앞으로 PGR에 대한 무수한 비난은 이미 어쩔수 없는 일이고, PGR이 폐쇄를 한결정 그것도 PGR을 이용하는 모든 유저들의 의견수렴도 하나도 없이 운영진의 의견하나만으로 PGR을 폐쇄했을때 그것도 개인사이트라서 그랬다고 한다는 명분을 내새웠을때 부터 이미 PGR이라는 사이트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이제 PGR이 다시 열리고 한다고 하더라도 PGR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밑바닥을 쳤으며 그것을 다시 돌리기위해서는 그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잊혀지겠지 어차피 한국사람은 냄비이니까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명분없는 대의는 그 어떠한 비난과 비판을 맞아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운영진들의 PGR폐쇄에따른 그 어떠한 정식사과문도 올라오고 있지 않은 사태에서 의견수렴을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어의없고 당황스러운 일인지 -그것도 비난은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07/03/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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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윗 댓글에 이어, 토론방식에 대한 의견입니다>

현재 토론 대상은 운영진에 대해서이지만, 결정권한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우선 회원들끼리 한 번 이야기를 해보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회원들에게서 운영진에게 호소하는 형식이 된다면, 그야말로 의견의 수렴이지 토론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련없이 떠난 분도 계실테고, 운영진의 판단을 지지해주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저처럼 이번 사태가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 미련없이 떠날지 애정을 거두지 않을지 결정하고 싶은 회원들도 계실거라 짐작합니다. 제일 처음 덧글부터 간단치 않은 문제를 짚으며 시작했지만, 댓글 중에는 그저 분노의 표현도 있고 사과의 요구도 있고 한데, 제 생각으로는 이런 다양한 목소리를 그저 쏟아져 나오게 두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능한 토론주제를 대략이나마 정하고 토론의 방식을 결정하는게 이 글과 여기에 달리는 댓글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 글쓰기 제한 조치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혹은 아니었는지
-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운영방침에서부터 운영진의 권한, 권한의 행사방식 등 까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운영진의 답변이 필요하다면 답변을, 해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해명을(자주 나오는 질문 및 해명 요구, 예컨대 개인사이트 문제의 현실 및 그에 대한 입장 등은 별도의 글로 작성해놓고 추가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회원들간의 토론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회원으로서 토론을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게시판을 하나 새로 만들자는 제안이 뜬금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글 하나의 댓글토론은 회원이 운영진에게 호소하는 할 수 있을지언정 회원간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되기에는 부족한 형식이라 생각합니다. 현실화될 수 있건없건 간에, 토론은 가능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필요하다면 저는 '주인'도 나와서 토론에 끼는게 좋겠다고, 나아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라고 생각하고요. Pgr21 님의 의견도 함께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사이트라는 개념을 어떤 형식으로건 고수하는 한, 운영방침 및 형식에 대한 논의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운영진도 자발적인 후보가 계시다면 그 분들 중 회원들이 뽑는게 어떨까, 생각하는데 이 의견이 지금 이 곳에서 논의 가능한 것인지, 현 운영진께 이 의견을 말씀드리는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저는 이런 의견에 대한 다른 회원분들의 생각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별도의 글과 그에 따른 토론이 이어질만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나름의 주제가 있을거고요.
폴스미스
07/03/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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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재미있군요. 이 정도면 적절한 피지알의 몰락인가요? 제가 생각 해왔던 모습보다 훨씬 멋지게 마무리를 장식 하시는군요. ^^ 하핫
07/03/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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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덥잖은 변명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운영진과 그에 질세라 운영진을 감싸고 찬양하는 일부의 모습은 제가 싫어하는 우리나라 정치판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군요.
자신의 행동에대해 전혀 잘못을 인식하지 못하는 개념 운영진을 보니 이 사이트도 이젠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좋은 글 올려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PGR에서 스갤을 욕하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이번일로 인해 PGR의 수준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SK연임반대 FELIX
07/03/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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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묻습니다.

이번 피지알 사태를 만든 운영자는 누구입니까?
pgr21이라는 두리뭉실한 아이디 말고 실제 아이디라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제이스트
07/03/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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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umToss // PGR21 이라고 닉네임 다르게 나오는 분 있죠? 노란색 글씨.. PGR21은 그분 껄로 알고있습니다.
넥서스빠
07/03/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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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성인인척 하면서 막상 머리앞은 일이 닥치니까 잠수타더니 이제와서는 참 말이 멋집니다. 여기 몇몇분들이 똥통이하로 간주하던 모갤에서 열심히 이끌어낸 성과에 슬쩍 밥숟갈 올리는건 개념이 판타집니까?? 배고프면 똥통에 숟가락넣고 퍼먹나요?? ^^ 그리고 여기 사람 줄이려거든 제발 핥핥하는 사람들좀 스갤에 보내지말아주세요 짜증납니다.^^
개념찾기
07/03/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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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할 수록 어이가 없어서 몇마디 더합니다...위에 다른 분이 댓글 다셨듯 이건 사태에대한 비난여론을 최대한 무마시키기위한 '절차'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아니라면 폐쇄는 운영진 멋대로하면서 왜 폐쇄철회에 관해선 여론을 수렴하시는 건지요?! PGR이용자들이 협회건으로 어떤쪽의 의견을 취했건 이용자 모두가 피해자였다는건 당연한 사실이였고 그에 대한 책임으로 애당초 운영진은 사과성공지를 띄웠어야했습니다. 모르셨나요? 뭐 어찌됐건 이젠 운영진이 어떤 조치를 취하든 사태는 돌이킬 수 없게 된 듯합니다. 지금의 입장을 고수한다면 비판의식은 없는 골수추종자들만 남을 것이고 설사 사과성 멘트를 올린다해도 여론을 보고나서야 뒤늦게 무마시키려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테니까요... 뭐 굳이 선택한다면 후자가 덜 피해가 클까요?
07/03/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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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코 피지알에서 [스갤스러운]행동을 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았다. 스갤스러운 일을 하려면 스갤에서 하면 된다는 것이 피지알 이용자들- 스갤도 함께 다니는 유저들을 포함한 -의 지론이었다. 이것은 피지알이 스갤과의 선을 명확히 그었음을 의미한다.
07/03/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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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에 좀 과한 애정 혹은 기대를 가지셨던 분들이 꽤 계셨나보군요. -_-
deadbird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KnightBaran.K
07/03/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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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받고 쉽게 용서하기엔 이번 건은 좀 심했습니다. 앞으로 안 올지도 모르겠군요. 이만큼의 유저가 있는 사이트를 멋대로 폐쇄하시다니.
07/03/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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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연임반대 FELIX님 // 공지에 제 아이디가 나와 있습니다.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한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운영진 탈퇴가 안되어 회원 탈퇴 하도록 하겠습니다.
07/03/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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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피지알은 게시판 폐쇄와 함께 죽었다고 가슴 속에 묻어두겠습니다.
07/03/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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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간디토스니 해처리커맨드센터 넥서스비교니.. 이런글 올리는 사람은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이글에대한 리플을 삭제하지 않고 얘기해보자이지만 저런 상식없고 상관없는 글은 삭제바랍니다. 진짜 뭐하는건지..
PsychoBox
07/03/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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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다.
욕한다고 속이 풀리지도, 머리를 싸매도 돌아오지도 않을 것을a;..

그냥 참 밉습니다. 저도 한 벌써 5년 되었네요. 그동안 피지알이 피지알 답지 않아졌다 이런얘기 지겹게야 나왔고.. 많은 좋은분들 떠나가셨지만.. 미울때 없었겠냐만은 그래도 참 좋아하는 곳이었는데..
대의를 져버리셨으면 실효라두 거두시든가.. 이렇게 까지 해서 얻으려하시던게 뭐고 그럼 얻으신게 뭔지 말이라도 좀 해보세요!!
아; 많이 좋아하긴 많이 좋아했나 봅니다. 허허. 이 글 보고. 댓글들 보면서 가슴만 아프네요. 그리고 선뜻 이제 안올랍니다 말도 차마 못하겠는게 더 아프네요
07/03/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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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omy님의 운영진에서 내려오는 것이 올바른 선택과 이번일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되지않습니다. 혹은 맞다해도 이번일에 관한 회원들과 충분한 생각을 듣고 그후에 나중에 결정하셨음 합니다.
07/03/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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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할말 없습니다. 실망했고 탈퇴합니다.
박현욱
07/03/28 19:31
수정 아이콘
뭐야 삭제됬네 랩업 됬나요????
07/03/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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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이트에는 각기 특성이 있다. 먼저 피지알의 경우,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규율'을 명시해놓고 있다. 회원과 회원 사이에서 의견을 교류할 때는 그 대상이 일 대 다수이든 일대 일이던 간에 보통 존칭을 사용하게 되며, 욕설과 통신어는 금기시된다. 또한 이것의 엄격한 유지를 위하여 강력한 권한을 가진 다수의 운영진들이 활동하고 있다. 운영진들은 피지알이 내세우고 있는 예의와 규율을 어기는 이를 피지알에서 배제시킬 권리를 가진다. 말하자면 피지알은 인터넷의 특성 중 '익명성'이 완전히 배제된, 사회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개념찾기
07/03/28 19:3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같은 내용 짧게 한번 더 씁니다. 다른 분이 언급하셨듯 이건 사태에 대한 비난여론을 최대한 무마시키기위한 '절차'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라면 폐쇄는 운영진 멋대로 했으면서 왜 폐쇄철회에 앞서선 이렇게 여론을 수렴하시는 것인지요?! 이번에도 개인싸이트답게 단독으로 결정짓지 않으시고 말이죠... - 운영진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바라기
07/03/28 19:32
수정 아이콘
다들 너무 한쪽면만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이번일은 분명히 절차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치가 선수들과 협회 그리고 이스포츠를 위해 공헌한 바를 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었다면 두 방송국의 안하무인적인 태도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판단이었겠죠.
다소 아쉬움이 있더라도 운영진의 그런 마음을 생각해서 이쯤에서 이해하고 넘어갔으면합니다.
영종하악!!
07/03/28 19:33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관계없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ArcanumToss
07/03/28 19:33
수정 아이콘
< 내꺼니까의 생일 파티 - pgr 풍자 유머 안웃기면 말고 >

내꺼니까 : 얘들아~ 나 다음주 월요일이 생일이야~ 우리 집에서 생일 파티하자~

친구들 : 알았어~ 뭐 받고 싶어?

내꺼니까 : 먹을 건 내가 다 준비해 놓을게. 선물은... 글쎄 주는대로 받을게. ^^

친구들 : 그래 다음주에 보자. 맛있는 거 많이 준비해놔~

내꺼니까 : 응~


( 다음주 월요일. 다들 '내꺼니까' 집에 모여 있다 )


친구들 : 생일 축하해. 이야~ 뭘 이렇게 많이 차려놨어, 힘들게.

내꺼니까 : 힘들긴~ 선물 받을텐데~

친구들 : 얘 봐라... 엄청 뻔뻔하네? 크크

내꺼니까 : 주기 싫음 나가던가~ 흐흐

친구들 : 어쭈~ 진짜 뻔뻔하네~ 옜다~ 받아라.

내꺼니까 : 고마워~ 흐흐


( 30분 후 최근 내꺼니까랑 심하게 다툰 친구가 왔다 )


내꺼니까 : 얘들아 미안한데 오늘 파티 여기까지 하자.

친구들 : 야... 그러지 말고 화해하고 같이 놀자.

내꺼니까 : 싫어. 난 쟤 얼굴도 보기 싫어.

친구들 : 에이~ 그냥 화해해라.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내꺼니까 : 듣기 싫어. 너희들도 다 나가. 여기 내 집이고 내 생일이니까 내 맘대로 할 거야. 다들 그냥 돌아가. 생일 파티는 무기한 연기할게.




글이 진짜 유치하죠?

pgr 개인 소유자도 진짜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자기 사이튼데요.
개인이 그 많은 회원들의 입을 그 무시무시한 권력으로 완전 밀봉해도 level 10~4까지의 회원들은 모두 복종해야 할 뿐이죠(운영진도 복종해야 하나요?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왜냐고요?
pgr은 개인 사이트거든요.
그 독재자가 누군지 관심도 없지만 그 무시무시한 권력은 협회도 감히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냈습니다.
모두의 입을 막아버렸거든요.
pgr 독재자님을 협회로...
그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협회에서 최고의 인력으로 인정받을 겁니다.



ps. 근데 pgr 개인 소유자가 대체 누구죠? 이 참에 알고 싶네요.
여긴 '개인' 사이트라서 그 독재자의 심기에 따라 또 언제 글쓰기 금지가 될 지 모르겠군요.
우리 그냥 여기는 혼자 있으라고 하고 일단 Daum에 카페 만들고 그 사이에 '모두의' 사이트를 만들면 어떨까요?
사이트요?
까짓거 마음만 먹으면 3시간 내로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우리 모두의 혼이 담긴 글을 pgr 처럼 쌓아가는 데에는 3년도 더 걸리겠지만...
언제 또 문닫을 지 불안해서 이거 글 올리겠어요?
민주주의 국가내에 이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곳도 있군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진짜로 언제 또 이렇게 될까 두렵네요.
어떻습니까?
'개인' 사이트 pgr 나가서 '모두의' 사이트를 만들까요?
말 그대로 툴 사용을 하지 않아도 3시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제가 하는 일이 그거니까...


ps2.
'저희들 방침이 마음에 안 드시면 팬을 그만두셔도 상관없습니다.'
'개인 사이트이므로 사이트 운영 방식이 마음에 안두시면 탈퇴하시면 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아키라
07/03/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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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퇴한다는 말 한 이상 할 수 없지만 제대로 다시 하십시요. 무책임한 것도 잘못이지만 책임지는 사람이 무엇때문에 책임지는 지 알 수가 없는 것도 듣는 입장에서는 가장 무례한 일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가장 화난 이유는 바로 '폐쇄결정' 때문입니다. 그 결정과정은 어떻게 이뤄졌으며 누가 주도했는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뤄졌는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나마 좀 납득할 수 있을 겁니다. 비판은 또 그 다음 문제구요. 안 그러면 도대체 뭣때문에 한 지도 모를 사퇴가 되는 겁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말로 해결되는 건 없습니다. 이미 생긴 상처는 미안하다고 없어질 일이 아닙니다. 지금 필요한 건 사람들의 '납득'입니다. 사퇴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사퇴도 납득의 한 방편일 뿐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을 겁니다.
AstralPlace
07/03/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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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y님이 떠나신다고 해서 나아질 것은 없습니다.
사이트를 잘 이끌어나갔던 사람 하나가 사라질 뿐.

완전히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제가 원하는 것은 3월 16일 이전의 PGR입니다.
더 엄청나게 나아진 모습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비스무리하게만 돌아가도 됩니다.

이미 운영진의 독단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많지만(저야 뭐...그냥 재미있게 보던 사이트 하나가 사라진 수준이었습니다만; )
책임진다고 자리를 그냥 뜨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운영자 위치에서의 퇴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그리 하셔야겠지만,그 점은 좀 더 신중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P.S. 다만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는 절대 혼자 책임지실 생각은 하실 수 없을 겁니다.
3월 16일 이후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homy님은 하신 것 같지만,다른 분들은...글쎄요.homy님이 그냥 총대메고 사라지면?)가 있으면 저는 충분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PsychoBox
07/03/28 19:35
수정 아이콘
아래에 호미님 이름으로 댓글 안달리겠네요. 탈퇴하셨네요.
와.. 우와.. '-' 이런 반응 예상 못하신거 아니었을꺼면서 여셨으면 끝까지 도도하게 버티시던가 아니면 속시원하게 대답이라도 해주시던가 고작 2~3시간 만에 도망가실꺼면 이거 왜여셨어요!
Cz4Sherrice
07/03/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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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운영진분들은 어디 계시는지.
개인사이트의 주인분은 왜 침묵을 하고 계시는지.
잘잘못을 떠나서 호미님 혼자 두들겨맞고 계시는걸 보니 참 답답하네요.
07/03/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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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생각에는 왜인지 homy님이 전체 운영진들 대표해서 총대 - 다른 좋은 표현이 없군요. 제 머리의 한계입니다 - 를 매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저희 회사에 있던 직원 한 명이 사퇴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불쑥 아프다고 사퇴한다고 말하더니 11시에 병원약속이 있다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로인해 그 사람이 맡았던 직무가 올스톱이 되면서 지금도 그거 메꾸기 위해 힘이 드는 실정입니다.

아무리 지금의 사태로 인해 죄송함을 느끼시고, 사퇴를 하신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사이트 폐쇄부터 재오픈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은 정리하신 후에 탈퇴를 하셔도 그때 하시는 게 순리가 아닌가요?

물론 "개인사이트"니 만큼 사이트나름의 다른 규정이 있는 거라면 일개 회원인 저로서는 그냥 "바이바이" 배웅해 드릴 수 밖에 없겠군요.
07/03/28 19:35
수정 아이콘
바라기// '이번 조치가 선수들과 협회 그리고 이스포츠를 위해 공헌한 바를 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 ' 도대체 공헌한 바가 뭐죠? 팬들의 입을 막아버린거요?
rick_story
07/03/28 19:35
수정 아이콘
바라기/ 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만나올뿐
Cz4Sherrice
07/03/28 19:36
수정 아이콘
벌써 탈퇴하셨네요. 다음 방패막이는 누구신가요.
HalfDead
07/03/28 19:36
수정 아이콘
호미님 탈퇴하셨네요.
이 쯤에서 끝나려나... 는 그냥 작은 바람이겠지요.
07/03/28 19:36
수정 아이콘
호미님께: 지금 어떤 심정이실지는 제가 짐작하기 어려우나, 책임은 탈퇴로 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 구구절절히 설명안해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君臨天下
07/03/28 19:37
수정 아이콘
바라기//바라기님 절차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아쉽죠.
Grateful Days~
07/03/28 19:37
수정 아이콘
탈퇴하신다고 능사가 아닐텐데. 그리고 이런 저런 반응들 예상못한것도 아니실텐데. 왜 저럴까요. -_-;;
07/03/28 19:37
수정 아이콘
스타에 대한 애정이 식을때 쯤에 pgr이 일시적 폐쇄를 결정해서 그런지 아무런 느낌도 없습니다. pgr이 왜 욕먹어야 되는 건지 생각하기도 귀찮고, 정말로 무관심해졌나 봅니다. 크크.. 개인적으론 SKY92님이 스갤에서 글쓰시는게 제일 쇼킹했어요. 애정이 많으셨던 듯 : ) 아무튼 잘 해보십쇼.

아, 그전에 '개인 사이트'라고 얘기하는 것 만큼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_- 예전엔 수긍 했었지만 이젠 정말 거슬리는 표현이네요..
07/03/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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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스갤의 경우는 정 반대이다. 최소한의 관리만을 유지하면서 익명성이란 부분을 특히 부각시킨 케이스이다. 디시인사이드에서 규정하는 예의와 규율은 사실상 전무하며, 알바는 극소수의 경우에만 투입되어 글을 삭제한다. 스갤은 모든 권리를 사실상 유저에게 맡기고 있다. 유저는 아무런 제약없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 통신어와 비속어의 경우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AstralPlace
07/03/28 19:38
수정 아이콘
후우...탈퇴라니,갈수록 극한으로 치닫는 듯한 느낌이군요.
이로써 PGR은 완전히 방향감각을 상실한 것인가요.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분명히 이번 일련의 사태는 어떠한 명분을 걸고 문을 닫았는지는 몰라도 '최악의 선택'으로 간 것은 확실합니다만,그 뒷수습마저도 '최악'으로 치닫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차라리 영원히 안열리는 것이 나을 뻔 했다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07/03/28 19:38
수정 아이콘
회원탈퇴시라....
아키라님의 요구에 이은 즉각적인 탈퇴를 하실거면
유저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이글은 먼지요? 공기중에 떠나니는 먼지?!

마치 회원들의 반응에 따른 사태수습을 위한 행동방안 10항중 하나를 이행한거 처럼밖에 안보입니다.
Pnu.12414.
07/03/28 19:38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라고 불리기엔 이미 몸집이 너무 커버렸습니다. 엠비씨게임 프로그램중 하나인 E스포츠가 좋다에 나오는 커뮤니티 이슈 라는 코너는 PGR21.com 에 올라오는 글을 토대로 한 내용. 관계자들도 스갤은 안들어가도 PGR21.com 은 들어간다. 리플은 몇십개 안달려도 조회수는 몇천에 육박한다. 보는눈이 많고 그만큼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그런데 운영진께서는 회원들의 의사조차 묻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이게 원하시는 상황인가요?

불신만 쌓였죠. 협회나 PGR이나.
ArcanumToss
07/03/28 19:39
수정 아이콘
이 사이트가 개인 사이트라면 개인 사이트다워야겠죠?
개인 사이트에 공적인 기능(이를테면 언론 기능)이 있다면 그 사이트는 이미 개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왜 그 전에는 여론 기능을 수행할 때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았나요?
종족 밸런스 논쟁, 맵 밸런스 논쟁, 온겜에 대한 비판, 엠겜에 대한 비판, 협회에 대한 비판, 이른바 마빡이, 마까, 수달빠, 요환빠, 광빠 등등 여러 팬들이 자신들의 여론 몰이를 해왔을 때는 왜 폐쇄하지 않았었나요?
그러한 여론 몰이와 언론 기능을 수행할 때와 이번 서명 운동에 즈음해서야 그런 기능으로 '이용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사이트를 폐쇄한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군요.
솔직히 이번 pgr의 폐쇄에 관련해서는 '유치원생이 운영해도 이것 보다는 멋진 결정을 내렸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사태에서 운영진이 유치원생 보다 나은 점을 전혀 찾지 못하겠습니다.

피지알은 개인 사이트라서 자신의 취미와 생각과 달라서 폐쇄한 거군요?
그럼 앞으로도 여러 회원들의 뜻이 그 독선적(제가 살아오면서 본 최고의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결정)인 개인(소유자가 누구죠? homy님?)의 생각과 다를 경우엔 이렇게 폐쇄가 되겠군요.
아니죠... 예전에는 폐쇄되지 않았으니 폐쇄의 원칙이 뭔지 확실히 감도 잡지 못하겠습니다.
공지 여기 저기를 찾아봐도 폐쇄의 원칙에 대한 글은 찾아 볼 수 없군요.
허... 공지를 통해 글쓰기 '규칙'을 그렇게도 강조하던 그 '개인'이 이번엔 그 누구에게도 알려진 바가 없던 새로운 규칙을 만드셨군요(비꼬는 겁니다. 기분 나쁜가요? 기분 더러우라고 쓴 겁니다. 기분 더러워야 합니다. 아마 많은 회원들의 기분이 아주 더러웠을 겁니다. 사실이 그러합니다. 그 더러운 기분을 기억해두시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를 결정하시길... 그리고 용서는 받더라도 기억은 하시길).


다음의 제 질문에 답해주십시오.

1. 현재 pgr의 소유자는 누구입니까?
2. 폐쇄는 어떤 경우에 하는 것인지 원칙을 밝혀주세요.
3. pgr이 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글쓰기를 제한할 가능성이 계속 있는 건가요? 만일 '아니오'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제도적 장치가 없는 겁니까?
4. 이번 사태에 대한 pgr의 그 소유자(운영진 말고)는 회원들의 여론 수렴 없이 폐쇄한 것이 옳았다고 보십니까?
5. 만일 4번에서 대답이 '아니오'라면 반드시 공개 사과하시고 '예'라면 회원 모집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pgr에 올려진 글들이 pgr소유자의 것입니까? 아니면 그 글을 쓴 자의 것입니까? 아니면 pgr 회원 모두의 것입니까?


중계권과 관련해서 언론 기능을 담당하지 않겠다도 아니고 '뒷짐지고 있겠다'는 pgr의 폐쇄... 참 어이가 없군요(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입니다).
만일 제가 위에 올린 글 중 3번에서 '예'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pgr회원들에게 외치고 싶습니다.
pgr의 그 독선적 개인 소유자의 독재에서 벗어나 공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사이트를 만들자고요.
일단은 daum에 카페를 만들고 곧바로 사이트를 하나 만듭시다.
저는 홈페이지 제작자입니다.
별다른 디자인이나 기능 없이 홈페이지를 만든다면 하루만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는 공적인 개념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독선적인 개인의 뜻에 전체 회원이 남용당하는 사이트가 아니라요.


네... pgr의 이번 폐쇄 덕에 저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pgr은 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언제는 전체 회원이 그 독선적인 개인에 의해 남용당할 수밖에 없는 사이트라는 것을!

네... pgr의 이번 폐쇄 덕에 저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pgr은 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언제는 전체 회원이 그 독선적인 개인에 의해 남용당할 수밖에 없는 사이트라는 것을!

네... pgr의 이번 폐쇄 덕에 저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pgr은 개인 사이트이기 때문에 언제는 전체 회원이 그 독선적인 개인에 의해 남용당할 수밖에 없는 사이트라는 것을!
영종하악!!
07/03/28 19:41
수정 아이콘
'라라라'좀 댈꾸가;;꼴 뵈기 싫어-- 40먹은 변태 중년이야..
07/03/28 19:41
수정 아이콘
이참에 회원 정리 한 번 거하게 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이제 개인 사이트로 새출발할진대, 묵은 술을 새 포대에 담는 것도 모양새가 나지 않지 않습니까? 더 이상 책임 의식을 느낄 필요도 협회, 방송국, 파이터포럼 등 e-sports의 어떤 매체들과도 연대감을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개인 사이트는 개인 사이트답게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사교의 장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ArcanumToss
07/03/28 19:41
수정 아이콘
혼자만 고고한 척 세상을 등지고 산 속에서 시나 읊어대던 낙향한 선비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_-;
07/03/28 19:42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운영진 것이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렇다고 회원들 것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_-
정말 <진지하게> 운영진을 바꾸거나 이 사태의 책임을 묻고 싶으신 거라면,
그런 생각 가진 회원들이 돈 모아서 pgr21.com 도메인 사고 시작하는 게 순서라고 봅니다만.
07/03/28 19:43
수정 아이콘
ijett// 지금의 pgr이 만들어진것은 운영자의 공보다는 회원들의 공이 컸건만 도메인사고 시작하라니. 너무 황량한 얘기 아닌가요?
아리하
07/03/28 19:4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얻어지는 광고의 수입들은 각종 이벤트에 들어가는 돈으로 돌리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계정비나 도메인등은 운영진, 혹은 pgr21님께서 내시는 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다만.
위그드라실
07/03/28 19:44
수정 아이콘
호미님이 사퇴하신다고 이 일의 마무리가 아닌거라고 생각되옵니다만,이렇게 만든데에는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동의가 구해져야 올 수 있는 행동아닙니까?호미님 말고 다른 운영자님 의견도 듣고싶네요.
어이야
07/03/28 19:45
수정 아이콘
ijett님 지금은 회원수가 많아 좀 비쌀테니....
운영자들 말대로 사이즈 좀 줄이면 저도 배팅해 볼까요?

얼마쯤 하려나...........................
Cz4Sherrice
07/03/28 19:45
수정 아이콘
ijett//회원으로서 소속된 커뮤니티의 행동에 의견을 표하는데 도메인까지 살 필요가 있나요. 안타깝네요 앞으로 일어날 일이.
rick_story
07/03/28 19:45
수정 아이콘
ijett/의견정말 멋지신데요?? 일단 님부터 돈좀 내시죠^ ^ 그런말해놓고 나는 아니고 이렇게 빠지실껀아니시죠?? 자기는 그냥 눈팅유저니 어쩌니하면서 말하실껀가요??
아리하
07/03/28 19:46
수정 아이콘
ZKZCv님//운영진들의 공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운영진들의 일정한 통제가 없었다면 지금의 피지알이 과연 존재는 했을까요? 돈 한푼 받지도 않고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지금까지의 피지알을 유지해온데는 운영진들의 힘이 큽니다. 회원들의 공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운영진들이 이때까지 해온 일에 대해서 가벼이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루베트♪』
07/03/28 19:46
수정 아이콘
최악의 선택에 최악의 뒷수습이군요.

호미님이 책임을 지고 탈퇴를 하셨다는것은
이 모든 사태가 호미님의 독단으로 벌어졌기에 책임을 지신건지.
아니면 운영진중에서 누가 총알받이로 희생한건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후자라면 운영진들 전원 사퇴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개인사이트 피지알은 회원들 다 정리하고 개인적으로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팬들은 커뮤니티 피지알을 원하지. 개인홈피 피지알을 바라지는 않으니깐요.

싸이월드에 개인사이트 피지알닷컴을 만드시고

존재목적에 맞지않는 커뮤니티 피지알은 그냥 폐쇄하기를 바랍니다.

피지알이 개인사이트이길 바라신다면. 지금 존재하는 이 피지알을 폐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폴스미스
07/03/28 19:46
수정 아이콘
푸하하 존내 재미있네. 디시 막장갤 보다 더욱 막장스럽구나. 애초에 회원들한테 말도 없이 차단 먹이고 할때부터 알아 봤습니다 하하하하
바라기
07/03/28 19:47
수정 아이콘
급기야 운영진 중 한분이 탈퇴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벌어졌군요.
이번 운영진의 결단을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이런식으로 한명이 총대를 맨다는 식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런식으로 회피하려고하기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입장표명과 앞으로 운영에있어서의 적절한 방향설정이 필요하다고봅니다.
Cz4Sherrice
07/03/28 19:47
수정 아이콘
아리하//광고수입을 피지알 서버유지관리비에 썼다고 해도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었을겁니다.
07/03/28 19:4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자게 글쓰기 막힌 건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몇 번 있었죠(저도 일조했던 일이니까.)
아니 피쟐이 막히면 또 어때서요-_-;;
제가 없다고 이 사이트가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이 사이트가 없다고 제가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요. -_-;;;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무겁게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정말. 이런 데서 민주화운동 꺼내는 건 진짜 그 운동 하셨던 분들에게는 솔직히 좀 민망한 일 아닌가요.
07/03/28 19:47
수정 아이콘
아리하//네
07/03/28 19:48
수정 아이콘
논의는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고, 회원들이 분노를 표현할 시간과 공간도 필요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그저 같은 분노의 표현이 아니라, 회원 한 분 한 분의 의사표시입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논의를 할 준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피지알 2를 만들건 운영방식을 바꾸건 적절한 운영 룰을 만들고 지키는 수준에서 무마하건... 이번 사태에 어떤 방식으로건(침묵으로건 동의로건 반대의사표시로건) 참여하셨을 다른 운영진 분들께서 고민 중이시겠지만, 우선 저는 제안합니다. 토론 게시판의 완전 개방, 혹은 피지알 정상화를 위한 별도 토론게시판 마련이 필요합니다.
폴스미스
07/03/28 19:48
수정 아이콘
ijett님 이런 독재사이트에서 민주화 얘기 꺼내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07/03/28 19:48
수정 아이콘
실망이 커요... 정식으로 사과도 없이 그냥 탈퇴하면 그만인가요...
07/03/28 19:48
수정 아이콘
말하자면 피지알은 예의를 비롯한 법에 따라 하고자 하는 의견을 가공하여 내는 장소이며, 스갤은 감정을 포함한 내면을 여과없이 그대로 쏟아내는 장소이다. 이 두 사이트는 각자의 이러한 특성을 가장 확실히 살리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두 사이트를 E-SPORTS의 양대 여론기관으로 만들었다.
위그드라실
07/03/28 19:48
수정 아이콘
돈받지 않고 시작한 일이라는 거 알고있지만 최소한 이 사이트를 들어오시는분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거죠.
폴스미스
07/03/28 19:49
수정 아이콘
그냥 피지알 폐쇄하는게 제일 속편하겠군요.
『루베트♪』
07/03/28 19:50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개인사이트로써 살아남기를 바라신다면.

회원분들 다 정리해 주세요.

개인사이트라면 굳이 사과하실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운영진 탈퇴니 하는 쇼 하실 필요 없이. 개인사이트니 회원들의 말은 죄다 무시하시고 모든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해주세요.

그것이 개인사이트 피지알이 나아가야할 참된모습입니다.
아리하
07/03/28 19:50
수정 아이콘
Cz4Sherrice//지금도 뭐라고 하시는 분들은 계시는 거 같은데요. 광고의 수입을 우리가 올려줬으니 이 사이트에 대한 권한도 우리는 일정부분 가지고 있다. 라고요. 그걸 가지고 개인사이트가 맞네 아니네 아웅다웅중인데 광고비로 계정비를 내지 않았다면, 개인이 돈을 내고 운영하는 사이트라면 개인사이트 맞습니다. 이 피지알을 이용해 누군가 돈을 벌고 있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위그드라실
07/03/28 19:51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스갤에 와서도 히어로선수들 까고 찌질거릴때부터 알아보았지만 이제 4수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가서 공부 하세요.
07/03/28 19:51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커오기 까지 돈하나 보태지 않았던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언제나 도메인값 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Cz4Sherrice
07/03/28 19:51
수정 아이콘
정말로 다른 운영진들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피한다고 피해질 일이 아니란걸 왜 모르시나요.
『루베트♪』
07/03/28 19:52
수정 아이콘
스갤러분들 원정오셨군요.

어차피 피지알 없어도 스갤이 존재하니 별 상관없지 않을까요?

정 스갤이 싫다면 힘을 합쳐서 사이트 하나 만들면 되는거고.
폴스미스
07/03/28 19:52
수정 아이콘
언론 탄압부터 독제 정권까지... 솔직히 이 모습이 제가 봐온 pgr의 모습입니다. 정의가 있을진대 아직까지 이런 사이트가 유지 된다는게 좀 신기하군요.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게 pgr로선 최고의 영광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리하
07/03/28 19:52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폴스미스 4수입니까? 미리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쯔쯔.
위그드라실
07/03/28 19:52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는 싸이월드나 네이버홈블로그라고 생각하셔야 되고
pgr같은 경우는 수익을 목적으로 개설한 사이트가 아니므로 비영리사이트라고 보면 되겠죠.운영자님께서 개인사이트라고 말한 자체에서 혼동이 오는듯해보이네요.
KnightBaran.K
07/03/28 19:52
수정 아이콘
이성적인 댓글을 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말도 안 나오네요. 정말 이건 아니었습니다.
개척시대
07/03/28 19:52
수정 아이콘
만약 제가 어떤 리플을 달면서 태클 사양한다 하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책임지지도 못할걸 왜 많은 사람들이 보는곳에 올리냐며, 일기장에나 쓰지 왜 여기 쓰냐고 하시겠죠.
자꾸 커져버린 피지알 피지알 하시는데, 개인사이트지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로그인 안하고도 자유롭게 글을 읽을수 있는 사이트이고, 스타 매니아들이 이용하는곳 중에선 제일 개념있다고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에 문닫고 나몰라라 하는거 같아서 짜증나더군요.
확실히 그전에 논쟁이 심했던 것도 인정하고 운영진에게 지나친 책임을 지우는 것도 같지만, 중계권 사태보다 공지 하나 올리고 몇날 몇일 잠수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화가 났습니다.
『루베트♪』
07/03/28 19: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호미님만 총대메고 희생할것이 아니라.

모든 운영진들 책임을 지고 사퇴하시기를 청원합니다.
폴스미스
07/03/28 19:54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공실이
07/03/28 19:54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님... 사이트 폐쇄를 원하신다면 팬들이 다같이 오지않으면 됩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19:54
수정 아이콘
저는 정통스갤러중에 한명이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서 묵과할 순 없는게
저로서는 pgr21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어디서나 한 곳만 있으면 잘못된 일이 많이 생기기때문이죠.
(독과점 같은 원리죠...-0-)
『루베트♪』
07/03/28 19:54
수정 아이콘
위그드라실// 운영진분들은 비영리사이트와 개인사이트를 구분할줄 알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이트라 지칭한것은. 모든 비난을 피하기 위한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피지알이 개인사이트라면 우리가 와서 이 난리 칠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아리하
07/03/28 19:54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부터가 필요한 시점 같군요. 꼭 네이버 블로그나 싸이월드만이 개인홈페이지가 아닙니다. 아니, 정확히는 저 두 곳은 개인 홈페이지. 라고 할수가 없죠.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 라면 모를까요. 개인이 사비를 들여 게시판을 설치하고 타인의 도움이 없이 혼자서 꾸려가는 곳이라면 커뮤니티성을 띈다고 해도 개인홈페이지.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Cz4Sherrice
07/03/28 19:54
수정 아이콘
아리하//개인사이트냐 아니냐, 광고수입이 얼마냐. 이런건 지금 상황에서 논할 가치가 없는 일 아닐까요?
폴스미스
07/03/28 19:55
수정 아이콘
이것보십시오. 확인도 안된 사실 가지고 존댓말을 쓰면서 남을 욕하는 가식적인 피지알의 모습. 이것이 바로 피지알의 진실된 모습입니다. 제가 사수한다고요? 푸하하하
『루베트♪』
07/03/28 19:55
수정 아이콘
위그드라실// 개인사이트 피지알은 개인사이트로 탈바꿈하고.

누군가 스갤에 대항할 커뮤니티 하나를 만들면 되는겁니다.

갑자기 함온스와 비타넷의 몰락이 아쉬워지는군요.
07/03/28 19:55
수정 아이콘
피 : 피하면 장땡
지 : GR 은 너네들의 몫
알 : 알지 모르겠지만 PGR 은 개인사이트.

자 일단 계속되는 회원들의 성토에 대한 다음 대책이 먼지 궁금해지네요
SK연임반대 FELIX
07/03/28 19:55
수정 아이콘
호미님의 탈퇴는 예전에 정원식 전 국무총리가 계란을 맞은것과 비슷한 연출입니다.

정정당당. 참 지켜지기 힘든 단어입니다.
Canivalentine
07/03/28 19:5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호미님이 독단적으로 결정 하신일이 아니고, 운영진분들끼리 상의를 해서 내린 결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운영진의 전원사퇴를 요구합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19:56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 정리합니다)
박금임
07/03/28 19:56
수정 아이콘
왜 닫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접어둡시다.

근데 왜 다시 여는 겁니까? -_-

작은 사이트를 원한다구요? 그냥 이대로 놔두세요.

글쓰기 닫아놓고 1년만 지나면 모두에게 잊혀진 엄청 작은 사이트가 될겁니다.

도대체 왜 다시 여는겁니까?

혹시 이스포츠 최대 커뮤니티로 불리던 옛날의 영광이 그리워졌습니까?

아직 운영진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작은 사이트가 아닙니다.

1년만 더 닫아두세요. 그럼 운영진이 바라는 바로 그런 사이트가 될겁니다.
『루베트♪』
07/03/28 19:56
수정 아이콘
아리하// 그러니 개인사이트 피지알은 회원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운영진 독단적으로 모든일을 처리하면 되는겁니다. 이난리 칠 필요없이.
김호철
07/03/28 19:57
수정 아이콘
호미님..탈퇴라니...참..
너무 격하게 리플다신 분들 너무 한 거 아닙니까?

피지알폐쇄에 불만을 가진 건 저도 마찬가지고 다른 분들의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죠.

호미님 혼자서 이 수많은 회원들의 다굴을 맞대응하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피지알 폐쇄라는 과거에 얽매여 그저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기 보다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 밝고 활기찬 피지알의 모습을 운영진에게 요구하는 것이 건설적인 비판 같군요.

피지알 폐쇄에 있어서 운영진과 일반회원들의 입장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스타리그쪽 관계자와 스타팬들의 매개체가 되는 피지알이란 공간을 통제하는 운영자 입장에서 폐쇄라는 사상초유의 극단적인 결정이 나왔다는 것은 분명 운영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었을 겁니다.

운영진들이 지금의 회원들의 불같은 반발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폐쇄했을까요?
바보가 아닌 한에는 그럴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알면서도 폐쇄했다는 건 그만큼 긴박하고 중대한 사유가 있었겠죠.

회원들은 회원들만의 불만이 있듯이 운영진의 고충도 회원들이 조금은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지금 운영자편을 들거나 회원편을 들거나 하는 편가르기식 논리로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전 다만 예전처럼 화목하고 다정하게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는 피지알로 빨리 원상회복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운영진 쪽의 사정도 이해하자는 겁니다.

지금처럼 운영자와 회원의 입장이 극과 극으로 치달아봤자 장기적으로 볼때 피지알회원들로서도 무슨 득이 될까요?

정말..지금 이런 상황은 아무래도 아닙니다.
호미님 빨리 다시 돌아오셔서 지금의 사태를 원만하게 수습해주시기 바랍니다.

피지알은 호미님이 계셔야 피지알 답습니다.
호미님이 피지알에 그동안 바쳤던 열정과 시간들....지금 이렇게 한순간에 묻혀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루베트♪』
07/03/28 19:57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니 전 운영진 사퇴하실 필요는 없겠군요.
그냥 전 회원을 사퇴시켜주세요.
그것이 개인사이트 피지알이 나아가야할 참모습입니다.
폴스미스
07/03/28 19:57
수정 아이콘
운영진 사퇴가 아니라 그냥 사이트 폐쇄하길 바랍니다.
The xian
07/03/28 19:57
수정 아이콘
"인간답지 못한 행동과 인간답지 못한 대응이 판치는 글이군요."

이 말 이외에 다른 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공실이
07/03/28 19:58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일부 한두명의 회원을 가지고 전체 사이트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07/03/28 19:58
수정 아이콘
여론의 대정부 비판은 두 가지 측면이 조화될 때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다. 하나는 정확한 형식과 정연한 논리를 갖춘 비판이며, 다른 하나는 분노를 비롯한 감정들이 그대로 실린 비판이다.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이 조화를 이룰 때, 그 뜻을 관철시키기에 가장 용이해진다. 따라서 중계권 사태의 빠른 해결을 바랐다면 피지알과 스갤이 모두 움직였어야 함이 마땅했다. 그것은 여론 기관으로서의 의무이며, 권리이다.
폴스미스
07/03/28 19:59
수정 아이콘
피지알 운영자는 참 편해서 좋겠네요...라는 말 한개 적었다고 글쓰기 없애버리는 사이트는 또 처음 봤습니다. 스갤조차도 몇일 뒤에 차단이 풀린다는 말이 있는데 .. 여긴 아예 차단에 쪽지보내도 대답하나 없더군요. 이성적으로 이런 사이트가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다는 게 신기하군요.
위그드라실
07/03/28 19:59
수정 아이콘
함온스와 비타넷이 괜히 몰락한건 아니죠.
어느 사이트에 가입하고 글을 쓴다는 건 애정이 있는건데
그렇게 만드는 시간이 결코 짧게 걸리지 않을껍니다.
전 pgr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시 이 글들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말이죠.
『루베트♪』
07/03/28 19:59
수정 아이콘
김호철//호미님의 노력을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만.

개인사이트에 불과한 피지알에 그동안 바친 노력과 열정이 참. 안타깝습니다.
개념찾기
07/03/28 20:00
수정 아이콘
이 글 올린 '저의'가 뭡니까? 의견을 수렴한다? PGR에 제대로된 여론 수렴시스템이라도 있나요? (투표와도 같은..) 이런 식의 토론 PGR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한쪽을 비난하는 여론이 있다면 그속에서 몇몇 비난은 어떤경우든 좋지 않다- 이해하자. 서로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냐는 식의 중도성 반대파 댓글이 떠오르는건 피지알에서 늘상있는 패턴이였죠. 이번 역시 운영진 찬동파를 어느정도 논쟁의 수면위로 끌여들임으로 여론은 양분되고(적어도 운영진과 운영진바라기들눈에는 그렇게 보이고) 결국 한쪽 의견으로 치우칠수 없다~는 식으로 무마되고 말겠죠? 물론 이게 운영진이 계획한건 아니라고 보지만... PGR식 토론 특성상 이건 진짜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저도 댓글달면서도 참 바보같은 짓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싸이트면 개인싸이트 답게 운영진 편할데로 하세요. 눈살찌푸려지는 추태 더 보이지 말구요
폴스미스
07/03/28 20: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운영진이 전부 사퇴하면 돈은 누가 내고 관리는 누가 합니까? 그냥 사이트 폐쇄하라는 소리를 피지알 식으로 가식적으로 돌려 말한게 바로 운영진 사퇴하라 이거 입니까?
『루베트♪』
07/03/28 20:00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피지알 폐쇄는 너무했고.

진정한 개인사이트 피지알로 나아가기위한 전 회원 강제탈퇴가 가장 좋아보이는군요.
위그드라실
07/03/28 20:01
수정 아이콘
음 폴스미스에게는 답플이 아깝다고 봅니다.
관심 가져주세요라고 하는것도 어느정도라고 보는데...
답플 해주지 마세요
아리하
07/03/28 20:01
수정 아이콘
루베트//차라리 그러면 모두 편해질지도 모르겠군요. 이곳에 비판적인, 그리고 쓸데없는 글을 다는 사람들을 모두 탈퇴시키고 말 그대로 작은 커뮤티티를 지향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윗글에 쓰인 작은 피지알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은, 그걸 바라지 않았기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라고 글을 쓰신 거 같은데 돌아오는 건 비난과 쓰잘데 없는 댓글이 다수군요. 물론 논리정연하게 비판을 해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루베트♪』
07/03/28 20:01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 잘아시네요.

운영진 전원 사퇴라는 말은 피지알 닫으라는 소리입니다.
아리하
07/03/28 20:02
수정 아이콘
적어도 운영자들은 폴스미스만큼의 비이성적인 인간들이 아니니까 그렇겠죠. 저도 답플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역시 아깝네요.
07/03/28 20:02
수정 아이콘
피지알같이 독단적인 경우는 다른 싸이트에서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싸이트의 결말은 대부분 망했습니다.
개인 싸이트?
맞습니다. 개인의 운영자의 공지와 규칙에 따라서 가입된 회원들이 그것을 지쳐나가면서 지내는 곳..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운영하는 것은 작은 싸이트에서나 맞겠죠.
이렇게 거대해진 싸이트에서 운영자의 역활에 대해서 망각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작은 싸이트의 운영자처럼 운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루베트♪』
07/03/28 20:02
수정 아이콘
아리하//그것이 피지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공지글에 제시해 주셨잖습니까.

그것을 이루어 나갈 방향에 대한 제 생각을 적은겁니다.
rick_story
07/03/28 20:02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타인에 대한 비방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실이
07/03/28 20:02
수정 아이콘
불만을 가진 이용자분들이 전부 이곳을 찾지 않아주시면 자연히 개인사이트가 된답니다.
그리고 전 운영진 사퇴를 요구하시는 분들은.. 전 운영진이 사퇴하면 여기는 누가 운영합니까?
『루베트♪』
07/03/28 20:03
수정 아이콘
saint10//작은 싸이트의 운영자처럼 운영하고 작은 사이트가 되어버리면 되는겁니다.
07/03/28 20:03
수정 아이콘
원 주제와 상관없는 글, 예의에 어긋난 글들은 자제를 부탁하고 싶긴 하지만 - 그동안 pgr을 사랑했던 한 개인으로서... - 사실은 저번의 폐쇄공지와 같은 수준의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런저런 흙탕물 튀기는 댓글들에 가슴만 아픕니다.
허클베리핀
07/03/28 20:03
수정 아이콘
;;호미님이 탈퇴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성의있는 답변과 해결, 사이트의 정상화를 바랬건만...

정말 디씨스갤에서 누군가 말한것처럼

대형커뮤니티가 자살하고 있는, 그런 형국입니까?

분명 피지알평소라면 경고먹을 댓글이 엄청많은데 관리하는이가
없군요.

공든탑도 노력하면 무너지는군요.
『루베트♪』
07/03/28 20:04
수정 아이콘
공실이// 개인사이트가 되기위해 운영진 측이 노력을 해주면 금상첨화겠지요.

전회원 탈퇴처리 같은.
07/03/28 20:04
수정 아이콘
그러나 피지알은 문제에 직면한 바로 그 순간에 여론 기관의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택했다. 그것은 실수였다. 예의와 규율은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을 때에 그 힘이 있는 것이다. 피지알은 스스로의 위신을 떨어뜨렸으며 그는 '한판 들고 일어나기'를 기대했던 수많은 네티즌들의 실망과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The Greatest Hits
07/03/28 20:04
수정 아이콘
사랑했던 사람을 잃어버리는 느낌이네요..
이 글들을 보면서 왜 무척 슬퍼지려는 걸까요
이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정이야 모두 다르겠지만
정말 가슴 한구석이 아려오네요
3월 16일부터니깐 2주가량 되는 동안
생전 한번도 가지 않던 스갤을 출퇴근 했습니다.
스갤에서 피지알을 피지( )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 말도 못했던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피지알을 내 분신처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름 자랑스럽습니다.
스갤에서 사일런트님과 체념토스님의 댓글 대화를 천천히 보면서
그리고 네리안님의 글을 보면서
피지알에 대한 여러가지 만감을 교차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제가 해야 하는 일들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어렵더라구요
속으로는 욕도 하면서 하루에도 10번은 들어왔습니다.
오늘 '스갤'에서 피지알 공지를 욕하는 글을 보았고
'스갤'에서 피지알 토론방을 욕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내일은 '스갤'에서 피지알 욕하는 글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피지알'에서 보고 싶기는 하지만 아마 어렵겠지요.
지금쯤 아마 호미님은 혼자서 담배물고 소주한잔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다른 운영진님도 마찬가지겠고요.
전에 어디서 본적이 있는데. 패배의 책임을 위해 자결하려는 장수에게
'패배의 책임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책임을 느낀다면
죽을 힘으로 노력해라.'
라고 했습니다.
비록 호미님이 이번일로 '성급히'탈퇴 하셨지만 더이상 이런 동족상잔같은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가슴아픈 시련이 상처뿐이지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호미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폴스미스
07/03/28 20:04
수정 아이콘
운영자들이 비이성적이지 않다고요? '피지알 운영자는 참 편해서 좋겠네요.' 라는 말을 이성적으로 생각 한다면 가입하고 3개월이나 있어야 되는 글쓰기 버튼을 가볍게 막아버립니까? 이것이 비이성적인 행동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 비이성적인 행동입니까? 비방이 아닌 약간의 비꼼조차 이성적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이트입니다.
『루베트♪』
07/03/28 20:05
수정 아이콘
허클베리핀// 피지알 자살중입니다. 제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회원수 정리하기 위해서 이런 이벤트를 벌인거겠죠.
07/03/28 20:05
수정 아이콘
이번일로 PGR의 주인은 누구인가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PGR은 homy님을 위시한 운영진들의 사이트이고 그분들의 의견에 따라 운영 방침, 심지어 폐쇄 여부까지 결정되는 개인사이트일 뿐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던 회원들은 단지 운영진의 노고로 만들어진 놀이터에서 공짜로 시설물을 이용하던 것 뿐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돈을 내고 사용하는 유료 놀이터였다면 내가 놀고 싶은 때, 내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문을 닫아버린 것에 항의하고 분노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곳의 소유권이 이토록 분명한 데에는 따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PGR 회원의 대다수일 스타팬들은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인 이 큰 시련에 대해 우리는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것이 무의미한 싸움일지라도 여론 몰이에 놀아나는 것일지라도 함께 답답한 상황을 토론하고 격하게 때로는 냉정하게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절실했습니다. 바로 그런 때에 가장 그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PGR은 뭐라고 변명하던 간에 그런 우리들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이곳은 좋은 일이 있을 때에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얘기만 올라와야 하는 곳이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회원들의 토론이 그저 싸움이고 불필요한 일이라서 이 사이트의 주인들은 그런 시끄러움을 원치 않는다는 것도 잘 알았습니다.
작은 사이트를 원하신다고요? 공감합니다. PGR은 그저 조용히 예쁜 말만 하는 다툼없는 공간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댓글을 끝으로 탈퇴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운영진 여러분의 뜻대로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Hell's Kitchen
07/03/28 20:05
수정 아이콘
회원탈퇴를 할까 생각을 해봤지만 이번 사태가 유야무야 묻히는 꼴은 절대 못봅니다. 운영진 분들은 "책임"이라는 두 글자를 잘 곱씹어보시길 바랍니다. 또다시 회피하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아리하
07/03/28 20:05
수정 아이콘
운영진들이 모두 그만둔다면, 앞으로 이 사이트는 누가 운영하고 누가 꾸려가고 누가 관리하죠? 지금 엉뚱한 댓글에 대해서도 운영진들이 수수방관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엉망인데 여럿분들이 바라시는대로 운영진들이 단체로 그만둔다면 앞으로의 미래가 더- 걱정입니다.
『루베트♪』
07/03/28 20:06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 개념좀 찾아주시고요.

비꼬는게 잘하는거는 아닙니다.
Cz4Sherrice
07/03/28 20:06
수정 아이콘
공실이//그건 좀 곤란하죠. 피지알이 지금 스타판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만데. 불만가진 사람들 싹 나가면. 피지알의 대외적 영향력은 여전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입맛에 맞는 글들만 오르내리면 결국 그게 스타팬 전체의 여론인양 호도될게 뻔하거든요.
07/03/28 20:06
수정 아이콘
이러한 상황에서 스갤의 태도는 피지알을 더욱 벼랑으로 몰아갔다. 스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항의 움직임은 피지알과 극명하게 대비되었다. 급기야 스갤은 오프라인 시위라는 초유의 진격을 감행했고, 피지알의 위신은 그와 반비례하여 더욱 추락했다. 철저한 규율에 의한 다스림과 자유분방한 감정의 범람, 이 팽팽한 대립 관계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변수로 순식간에 무너진 것이다.
공실이
07/03/28 20:06
수정 아이콘
『루베트♪』//제 생각엔 전 회원 탈퇴 처리해도 이사이트는 유지될것 같습니다. 저는 올꺼거든요. 저처럼 그냥 눈팅만하는사람들은 다시 오긴옵니다. 너무 심하게 비꼬시는것 같은데 그냥 유저들을 선동해서 같이 피지알 글쓰지 않기운동을 해주세요 .
『루베트♪』
07/03/28 20:06
수정 아이콘
아리하// 운영진분들 모두 사퇴하고 진정한 개인사이트로 거듭나면 되는겁니다.
폴스미스
07/03/28 20:07
수정 아이콘
루베트님 여기 피지알에선 욕을 못하니까 비꼬는거 아닙니까? 불만이 있는데도 그 불만을 터트리면 바로 차단.. 사람들이 괜히 피지알이 가식적이고 비꼬기만 한다고 하는지 아십니까?

운영진이 애초에 불만을 터트리지 못하게 막아 놓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 아닙니까?
(운영진 수정. 비속어 사용 자제 바랍니다)
스타대왕
07/03/28 20:07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최소한의 규칙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루베트♪』
07/03/28 20:08
수정 아이콘
공실이// 비꼬는건 아니구요. 사이트 폐쇄를 주장하고 싶을 뿐입니다.

Hell's Kitchen// 어차피 개인사이트인데 책임을 질 필요가 없죠.

그냥 회원들이 안오면 되는것.
07/03/28 20:08
수정 아이콘
너무 극단적인 대응을 보이시네요.
운영진 사퇴가 아닌 회원 탈퇴는 유감입니다.
농담도 비꼼도 아니라 2개월 뒤에 일반회원인 호미님을 보고 싶습니다.
10여일 마음고생과 단 하루의 비난 집중포화로 피지알과 인연을 끊지
말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미숙한 대응으로 일관해서 화도 나지만 그렇다고 회원탈퇴라는 극단적 대응은 이번 사태를 왜곡시킬 수 있습니다.
박금임
07/03/28 20:08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까지 회원들이 올린글을 모두 삭제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회원들에게 절대 글쓰기 권한을 주지 말고

운영진 끼리만 글 쓰세요.

이러면 운영진이 그토록 원하는 개.인.사.이.트.가 될겁니다.
폴스미스
07/03/28 20:08
수정 아이콘
운영자끼리 소박하게 사이트 즐기시면 되겠네요^^
07/03/28 20:09
수정 아이콘
제발 자기가 기여한, 또는 책임지고 있는 만큼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요구하면 안 되겠습니까?
비판, 좋습니다. 누구나 그 무엇이든 싫어할 권리, 못마땅해할 권리는 있죠.
그런데 그 말이 비판을 넘어서 '단죄' 수준으로 갈 때는
적어도 그런 자기 말의 무게만한 책임은 지겠다는 전제 하에서 해야 설득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진짜 이 사이트가 좋아서 계속 있으면서 다만 운영진의 이번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진지하게 운영진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그게 순서라는거죠.
도메인 소유주에게 메일을 보내서 요구(가 아니라 요청이겠죠)하거나, 도메인을 사서 자기 뜻대로 운영하거나 말입니다.

도메인 소유주가 어느 날 갑자기 없애면 없어지는, 그리고 거기에 아무도 태클 걸 수 없는 사이트에서
회원 투표로 운영진 뽑는 게 무슨 의미가 있답니까? -_-;;
『루베트♪』
07/03/28 20:09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 욕은 집에가서 하세요.

시도때도 없이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불만이 쌓이시면 스갤가서 풀어주세요.
07/03/28 20:09
수정 아이콘
만일 피지알이 스갤처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더라도, 최소한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논쟁만 일삼는 형국이었더라도 상황이 지금에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운영진은 강제권한을 발동시켜 소통 일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어떠한 변명이 있더라도 이는 문제로부터의 도주이며 유저들을 배신하는 행위 그 이하로는 여겨질 수 없었다.
The Greatest Hits
07/03/28 20:09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님 스갤의 대표말 이글이 생각나는 군요
일기는 일기장에....
위그드라실
07/03/28 20:09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그냥 사퇴하면 이 사이트는 공백사태에 이를텐데...
결국 폐쇄인가요?전 그 길이 해답이 아니라고 봤는데
안타깝습니다.게임큐게시판이 그렇게 닫은 후로는
그런 일이 반복되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07/03/28 20:10
수정 아이콘
루베트//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일단.. 몇명을 강제 탈퇴를 시켰을 경우 그 연쇄반응은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싸이트는 망해버리는겁니다.
기본적으로 의식있는 글쟁이들은 나가버리고 그에 맞춰서 다른 유저들도 연쇄적으로 나가버리게 됩니다.
이런 싸이트들 예전에도 수두룩했습니다.
지금 여기도 그 전철을 밟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운영진의 사과와 정확한 해명을 기다리겠습니다.
『루베트♪』
07/03/28 20:10
수정 아이콘
박금임,폴스미스//회원 자체를 없애면 더욱 좋겠죠.
어이야
07/03/28 20:10
수정 아이콘
본문에 '피지알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도 좋다'고 하기는 했는데...
그것이 '개인사이트'라는 가소로운 강변을 포기할수도 있다는 뜻인지...

아니면 아무리 피지알의 방향성을 토론해도 깔아 뭉갤수 있는
자신이 있다는 뜻인지....

참.... '호미'라는 사람도 아리송한 글쓰기 전문이구먼....
위그드라실
07/03/28 20:10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은 정리합니다)
항즐이
07/03/28 20:11
수정 아이콘
현재 호미님은 탈퇴하셨습니다.

토게에 이 글이 올라온 사실을 제가 좀 늦게 알았군요.

따끔한 충고와 질책을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모든 코멘트를 잘 읽고 있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충분히 괴로워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물타기라거나, 변명은 아닙니다.
옳다고 생각했으니까 한 행동이었고, 사실 그것이 옳은지 아닌지 (의견 개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은 아니라고 하고 계시니 그럴 가능성이 높을지도..)는 이제 알아가야겠죠.

아마 호미님은 자신의 결단이 지나쳤다고 생각했고, 그 파장이 너무 크다고 여기신 듯 합니다. 계속 고민해 오셨고 어떻게든 pgr을 다시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고민해 오셨습니다만, 여러분들의 의견이 강경한 것을 보시고 책임을 지고자 하신 듯 합니다.

그동안 잘했으니 봐달라,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해 달라
그런 말로 비켜가지 않겠습니다.
비판받을 것은 받고, pgr이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으로 갖겠습니다.
전 운영진의 사퇴- 그것도 가능한 대안이라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운영진의 허락 없이,
저 개인적으로 채팅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갈무리가 가능한 채팅방을 어떤 분이 열어주신다면 참여하겠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다수 : 1이 되면 채팅 속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대여섯 분 수준이면 좋겠습니다.
폴스미스
07/03/28 20:11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은 정리합니다)
『루베트♪』
07/03/28 20:11
수정 아이콘
saint10// 그걸 걱정할 필요는 없지요. 그것이 피지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데.
공실이
07/03/28 20:11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불만을 욕이나 비꼼으로만 나타낸다는 생각은 이상하네요. 불만을 나타내는건 욕이나 비꼼없이도 표현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허클베리핀
07/03/28 20:11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님. 님의 반응은 이해하면서도 지나치면,
이때다 하면서 화푸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미 충분히 전달되었고,
님이 아니고서라도 지속적인 비난글이 올라올듯합니다.

자제...해주심이 좋지 않을까요...
07/03/28 20:11
수정 아이콘
음... 처음 호미님이 올리신 의도와는 다르게 글이 다른 방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진분들 중에 어느 한 분이라도 계시다면 "운영"을 좀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평상시에는 그렇게 자주 여러 게시판에서 볼 수 있던 분들이 오늘은 4시간이 지나도록 한 분도 볼 수 없는 겁니까?
위그드라실
07/03/28 20:12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에게는 답플이 아깝습니다.
제 오랜 경험결과로는 무플로 대응하는게 좋습니다.
Cz4Sherrice
07/03/28 20:12
수정 아이콘
지금 이렇게 극단적인 반응이 나오고 피지알에 대한 욕설아닌 욕설이 오고가는건. 지금도 침묵을 금딱지처럼 여기는 운영진들의 행동때문이거든요. 피한다고 피해질 일 아니란거 진짜 왜들 모르십니까. 참 답답하네요.
아리하
07/03/28 20:12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오셨으니 최소한의 '운영'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갈수록 최악이군요. 이건.
폴스미스
07/03/28 20:12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20:12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님께서는 강남이라는 곳에서 잘 사시는데 개념이라는 건 왜 배우지 않으셨습니까?
『루베트♪』
07/03/28 20:13
수정 아이콘
강량// 운영진들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죠.
폴스미스
07/03/28 20:13
수정 아이콘
공실이님. 피지알에선 불만글 쓰면은 차단 먹거든요^^
위그드라실
07/03/28 20:13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허클베리핀
07/03/28 20:1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현재 피지알회원들은 이성을 잃은상태라고 봅니다.(약간위험한발언이네요.물론저도포함^^;)

저는 피지알을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회원은 절대 아니지만서도,
지금 현상태에서 채팅을 시도하는 행위나, 토론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이모든행동이 전부다 우스꽝스러울것으로
여겨집니다.

운영진들끼리 상의하시고, 현재 올려진 의견만으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실안이 많지 않은가요.

사이트의 정상화를 희망하고, 적절한대응을 원합니다.
폴스미스
07/03/28 20: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쓰레기라 불리는 스갤에서 조차 욕 듣는게 바로 pgr입니다. pgr이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하아 한숨만 나오는 군요. 쓰레기 스갤도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pgr을 욕하는거 아니겠습니까?
07/03/28 20:15
수정 아이콘
이제 피지알이 예전과 같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택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이번 사태를 주도한 운영진 전원을 교체하고, 새로운 운영진들로 자리를 채워야 한다. 또한 운영진에게 주어진 권한을 제한하여, 이와 같은 사태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따지고 보면 유저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킨 첫번째 요인은 운영진들의 지나치게 강력한 권한 때문이다. 어줍잖은 상황판단으로 유저들이 전혀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으로 사이트를 만들어버리니 유저들로서는 자신들의 권리를 박탈당한 것처럼 느껴졌을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부분은 특히 유저들이 무궁무진한 권리를 가지고 마음껏 휘둘러대는 스갤이 적극적인 항의 활동에 나서며 더욱 증폭되었을 것이다.
박금임
07/03/28 20:15
수정 아이콘
허클베리핀 //

중계권 문제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이성을 잃은 상태라고 해 보시지요. -_-
어떤 신문은 그렇게도 썼던데..

님 의견과 다르다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공실이
07/03/28 20:15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안먹습니다. '피지알에 너무 화가납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차단하는 운영자는 없습니다. 뭔가 지금 공지를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본인이 화가 난것 만큼 상대에게도 화를 내게만들어야지만 공평한건 아닙니다.
07/03/28 20:15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 정리합니다)
항즐이
07/03/28 20:15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없는 이야기들은 정리를 하겠습니다.
어이야
07/03/28 20:15
수정 아이콘
허클베리핀님...

정말 위험한 발언이네요...
개념찾기
07/03/28 20:16
수정 아이콘
homy님의 이번 결정도 폐쇄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회피한다. 운영진을 비난하면 입막음을 한다. 여론이 어지러우면 게시판을 폐쇄한다. 비난이 쏠리면 탈퇴한다. 이런걸 일관된 운영이라고 하나요?
폴스미스
07/03/28 20:16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엔젤링
07/03/28 20:16
수정 아이콘
많은 회원분들이 책임이라는 명분하게 철퇴를 휘두르고 있는거 같네요.
비판을 넘어선 원색적인 비난과 비꼼의 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그냥 접속하지마세요. 피지알이 사라지길 바라시면 왜 접속해서 댓글을 남기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접속하지 않으면 사이트가 사라지던 망하던 상관없지 않나요.
피지알을 아끼고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비판을 하고 운영진의 사과와 해명을 바라시는 분들만 그냥 접속했으면 좋겠네요.
바라기
07/03/28 20:16
수정 아이콘
조금은 화가나는군요.
사공이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 PGR이 개인사이트라는 논리에는 분명 동의하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PGR이란 배의 키를 잡아온것은 몇몇 운영진이었고 그로인해 안정된 항해를 해왔다는 것을 대부분 인정할 것입니다.
이번에 폭풍우를 피해 잠시 배를 정박했지만 그것을 어디 키를 잡은 사람의 잘못이라고 몰아붙일 수 있을까요.
사공들을 널판지 끝으로몰아붙여 하나둘씩 바다에 빠뜨린다면 PGR은 사공잃은 배처럼 정처없이 표류하게 될것입니다.
이제 상황을 잘 파악할 때입니다.
계속 이런식이라면 누가 양대방송사라는 파도를 뚫고 배를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를 키를잡을 수 있을까요.
그 키를 잡은 사공들의 손아귀에 힘을 더해줄 수 있는 그런 격려의 말이 필요한 때입니다.
『루베트♪』
07/03/28 20:17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로 거듭나는 피지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몸집 확 줄여주세요.

몇몇 뜻이 맞는 분들끼리 웃고 즐기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나머지 회원들은 정리해 버리시는게 상책으로 생각됩니다.
공실이
07/03/28 20:17
수정 아이콘
박금임//// 약간은 이성을 잃은 상태가 맞기는 맞지요. 저도 일단 협회가 뭘 했다고 하면 옳고그름을 떠나서 일딴 까고싶으니까요.
위그드라실
07/03/28 20:17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탈퇴시킨회원
07/03/28 20:17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07/03/28 20:17
수정 아이콘
운영진들이 권한을 전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모든 유저들이 인정할 수 있을만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새로운 규율이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논제에 대하여 등장하는 두 의견 중 하나의 의견을 운영진 임의로 '허구다!'라고 주장하며 탄압하는 등의 객관성이 결여된 행동은 피지알이 무엇보다 중요시해야 할 규율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행위가 될 것이다.
07/03/28 20:18
수정 아이콘
이미.. 운영진도 예상을 했겠지만..
싸이트는 나눠졌습니다.
운영진을 옹호하는 쪽과 옹호하지 않는쪽..
싸이트를 새로 열었을때 그 싸움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운영진 능력에 달려있겠군요..

만일, 찌질한 글이 아니라 이곳을 위한 비판이 많았을 경우 그것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다른 싸이트처럼 참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갈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리는 건데.. 그 싸움이 치열하고 탈퇴하는 회원이 늘어나도 그렇게 정화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운영진의 정확한 해명을 기다려보겠습니다.
박금임
07/03/28 20:18
수정 아이콘
공실이 // 저는 오히려 그것 때문에 이성을 차렸습니다.
그동안 기업팀이 늘어갈때마다 마냥 좋아하고 환호했던 비이성적인 상태에서 말이죠.
현실이 어떤건지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죠.
폴스미스
07/03/28 20:19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The Greatest Hits
07/03/28 20:19
수정 아이콘
운영진 사퇴.~!!!!!!!!!!
말은 좋습니다.
그럼 누가할까요? 공군님 당신이 하겠습니까?
이 거친 바다를 한번 님이 건너보시지요.
솔직히...그런 말은 말이 안됩니다!!
피지알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하루 이틀 나온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지알을 인정하기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닙니까?
그냥 한숨만 나올 뿐 아무것도 아니군요
허클베리핀
07/03/28 20:19
수정 아이콘
박금임님// 전 중계권논쟁때 열을올려가며 협회를 비난하던사람입니다.
적절하지 않으신 비유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현재 토론게시판은 그릇에 물이 넘친 그런 느낌이기 떄문에 사용한 표현입니다. 위험한 발언이라는 건 인정하고
좋지않은표현이라는 거 인정합니다;;;다만,
적당한표현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제의견과 다르다고 함부로 막말하는거 아닙니다. 쪼기위에 찾아보시면
호미님탈퇴하기 전에 먼저 비판글 올리기도 했구요...

좀 불쾌하게 읽히셨다면 해당분은 제외하고...서 라고 정정하겠습니다.
가나다
07/03/28 20:19
수정 아이콘
짧게 쓰겟습니다.

몇몇 댓글을 보면 문제의 논지를 흐리는 토론이 아닌 싸움으로 갈 소재있는데, 그냥 대응 하지 맙시다.

중요한것은 이스포츠의 태생이 위협되는 대위기가 닥쳤을때

침묵으로서 독재에 그대로 참가한 그 순간입니다.

그 순간 많은 유저는 배신감을 느꼇고

그 책임을 누군가는 감당하던가, 아니면 pgr 스스로 반성해야 하겟죠.

아무런 힘도 없는 일반 회원이지만

격렬한 논쟁이 될지라도, 이번 토론의 문제에서는 개인간의 대결로 인한 뜻하지 않은 물타기보다는, 이번 사태에 대한 운영진의 책임을 논했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큐리스
07/03/28 20:1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사태에 엄청나게 실망한 사람입니다만...
폐쇄는 절대로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 PGR안티분들이 폐쇄를 주장하시는데...
회원수가 적어져서 망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편이 더 책임있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의 폐쇄는 나쁜 짓 하고 자살해서 죽어서도 욕 먹는 거랑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번 일에 대한 운영진의 책임의식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사태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Pnu.12414.
07/03/28 20:19
수정 아이콘
엔젤링님 // 그냥 접속하지 않으면 사이트가 사라지던 망하던 상관없지 않나요. 라니요. 지금까지 사람들이 피지알에 쏟아부은 시간과 열정과 추억들까지 버리고 가라는 소리인가요? 나참.. 무책임한 발언하시네요.
君臨天下
07/03/28 20:20
수정 아이콘
위그드라실//동의합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20:20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께서 지금 보고 계시다면 쓸떼없는 얘기를 하시는 한 분의 댓글 권한을 뺏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스갤에서도 골치아픕니다.요즘 안보여서 속시원했는데 공부하시는 줄 알았더니 뭐하신겁니까?
박금임
07/03/28 20:21
수정 아이콘
허클베리핀 // 제 비유가 적절하지 않았다기보다 허클베리핀님의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던 것이겠죠.

좋지 않은 표현이라고 여기셨다면 아예 사용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님만큼 이성적입니다.

자신의 잣대로 남을 재지 마십시요.
허클베리핀
07/03/28 20:22
수정 아이콘
일단 피지알의 글쓰기 제한조치는 잘못된 행동이었고, 사과해야마땅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호미님의 갑작스런 탈퇴는 더더욱 사과해야할 행동이라고 봅니다.
호미님의 사과가 아니라 운영진 전체의 사과요.

지금다시 운영진이 복귀해서 정상을 찾아가는 느낌이긴한데,
마치 책임져야할 사람이 도망가버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운영진전체사퇴를 요구하시는데,
그 이후는어쩌잔건지는 잘모르겠어서 동의하긴어렵고,

한분도 탈퇴하는 운영진없이 전체사과와 피지알의 운영방침에 대해
깊은 대화가 필요할듯합니다.
폴스미스
07/03/28 20:23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허클베리핀
07/03/28 20:23
수정 아이콘
박금임님// 제 글을 제대로 안읽으셨군요. 저도 이성을 잃었다고 써놨습니다만...
Cz4Sherrice
07/03/28 20:23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엔젤링
07/03/28 20:24
수정 아이콘
Pnu.12414.님/전 댓글을 그저 생각 없이 원색적인 비난과 비꼼을 다시는 분들을 두고 한 말일뿐입니다. 피지알을 그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저런 댓글을 달지 않을 테니까요.
박금임
07/03/28 20:24
수정 아이콘
허클베리핀 // 그렇군요.

근데 님이 이성을 잃었다고 다른분들도 이성을 잃은게 아닙니다.

또 말합니다만.. 자신의 잣대로 남을 재지 마십시요.
07/03/28 20:24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루베트♪』
07/03/28 20:24
수정 아이콘
큐리스// 폐쇄가 아니라 진정한 개인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한 한 방편입니다.

전 회원 정리하고 뜻이 맞는 몇몇분들만이 화기애애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피지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07/03/28 20:25
수정 아이콘
(관련없는 댓글 삭제합니다)
07/03/28 20:25
수정 아이콘
다른 회원분들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저는 피지알이 문닫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운영진끼리 소박하게 즐기는 사이트로 돌아가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전과는 다른 운영방식을 가진 피지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 방안을 찾기 위해서라도 여러 회원들의 목소리는 물론이고 현 운영진의 의견과 기존 운영과정에 관련된 지식전달이 필요합니다. 쌓인 화를 아직 다 못푸셨다면 그 화를 풀어낼 자리도 필요할테지만, 이 곳을 없애고 싶지 않다면 건설적인 논의도 시작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개인사이트 피지알이 아닌 이 스포츠 팬 커뮤니티 피지알을 만들기 위한 이야기 말입니다. 애정을 거두는 건, 사이트 폐쇄하라고 주장하며 탈퇴하는 건 이것이 완전히 불가능해졌다는 걸 알게 된 다음일 것 같습니다.
07/03/28 20:25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07/03/28 20:25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 당장 타 게시판의 폐쇄를 풀었으면 합니다.
PGR식 글쓰기는 한두줄의 감정의 배설이 아닙니다. 10여줄을 쓰며 자신의 감정을 삭히고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 회원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겁니다.
호미님도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응했고 일반회원들이야 감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PGR의 위기는 PGR식으로 풀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 아닙니까?
위그드라실
07/03/28 20:26
수정 아이콘
저도 쓸떼없는 얘기하기 싫은데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를 쓰레기라고 표현하는 저분의 불쾌한 언어표현능력이 싫어서입니다.죄송합니다.쓸떼없는 얘기해서요.
그리고 갑작스런 사퇴를 하신건 호미님 잘못된 처사라고 봅니다.
충분히 이번일 후폭풍을 예상하셨다면 말이죠.
허클베리핀
07/03/28 20:26
수정 아이콘
박금임님// 꼬투리...좋아하십니까? 더이상하실말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말싸움을 개인적으로 안좋아합니다.

다른사람이 쓴표현이 자신에게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반복적으로 비판하는것은 자신의 잣대로 남을 재는행위아닌가요?

제 말이 맘에 안드시면 넘어가세요... 맘에 안드신분은 제외하고서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는 수학싫어합니다. 잴줄몰라요.
박금임
07/03/28 20:26
수정 아이콘
이런 저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한 가지라고 봅니다.

앞으로 또 그럴겁니까? -_-
07/03/28 20:26
수정 아이콘
건설적인 논의라 함은 필요없죠 별로. 이미 피지알의 블로그나 미니홈피화가 적절하니까 말이죠
07/03/28 20:27
수정 아이콘
이거이거...댓글이 점점 가관으로 치닫는군요. 운영진에 대한 비판과 비
난은 분명 있을 수 있고, 아니 있어야만 합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
과 처벌, 재발방지 등에 대해 이야기되어야 하죠.
그런데 지금 달리고 있는 댓글들은 무슨 아무 의미없는 비꼼 형식의 쓰레
기가 난무하는군요. 특히 인정해야 할 것과 인정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전
혀 구분 안하고 무작정 까대기만 하는게 스갤 악질까들이 생각납니다.(
실제로 몇몇 유명한 스갤 악플러들도 보이는군요.)
제가 스갤에서 가장 많이 본 피지알에 대한 댓글이 뭔지 아시나요?
스갤에 왔으니 스갤 법에 따라라. 스갤에서 놀라면 스갤처럼 놀아라.
마찬가지로 원정오신 스갤분들한테 말합니다. 왔으면 피지알 법도대로
노시죠? 스갤이 악플로 찌질대고 여성스갤러 성희롱하고 울릉대 의대,치
대,법대 3중전공하신 분의 기저귀를 가는 등의 쓰레기같은 쇼가 원래 모
습이 아니듯, 피지알 법도도 아무 근거없는 비꼼과 반어법으로 점철된
가식까대기가 아닙니다.
이 점을 유의해서 댓글을 다셨으면 좋겠네요. 제아무리 현재 피지알이 제
정상이 아닌 상태라 할지라도 완전 쓰레기장이 되가는 모습을 불쾌합니다.
어이야
07/03/28 20:27
수정 아이콘
일단 운영진 한명은 퇴진했으니....

우선은 피지알 운영진 전체의 책임있는 입장표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적어도 독단적인 사이트폐쇄는 없을거라는 다짐도...

마지막으로 피지알의 '개인사이트'라는 강변대신 새로운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있고 열린 논의를 주장합니다
07/03/28 20:27
수정 아이콘
운영진은 이번 사태로 결국 스카웃만도 못한 처신을 한것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부터 하세요
폴스미스
07/03/28 20:2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운영진이 원하는 참된 개인사이트가 되기 위한다면 일단 회원들 다 차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영진들끼리 사이좋게 노는거죠. 이것이야 말로 참된 개인 사이트가 아닐까요? 하하하
박금임
07/03/28 20:28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항즐이
07/03/28 20:28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묻고 계십니다.

좀 더 의견 수렴이 필요하겠군요.
어떤 형태의 "책임"이 적절할 지 말입니다.

운영진 전원 사퇴 - 라는 방식은 pgr을 닫자는 이야기인가요?
그건 pgr21님의 동의가 있어야 겠군요.
혹은 , 다른 운영진으로 새로 시작하자는 것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

회원들의 강제 추방 이라는 방식은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원하시는 분이 탈퇴하시면 자연히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망해가는 사이트가 되겠죠.

결과적으로 어떤 종류의 책임이건,
그건 두렵지 않습니다. 책임지는 방법의 하나일테니 정말 모든 분들이 다 떠나시겠다고 한다면 그것이 pgr에 주어진 운명입니다.



사실은
"무기한 폐쇄"라는 조치가 어느 정도로 부당한 것이냐를 먼저 논하고 나서,
그 책임을 논하고 싶었는데,
부당함은 끝이 없고 그 부당함의 정도는 논의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군요.

책임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옳은 상황인 듯 합니다.



더불어, 자꾸만 중구난방이 되는 듯 해서 약간 정리를 했습니다.
채팅방도 누군가 개설해 주신다면 겸허히 참여하겠습니다.
허클베리핀
07/03/28 20:29
수정 아이콘
(본문과 무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개념찾기
07/03/28 20:29
수정 아이콘
saint10님의 말처럼 이런 토론 결과를 운영진이 정말 예상했다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는 이 글에 낚인걸까요? 애당초 PGR엔 민주적인 의견수렴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투표시스템도 없습니다. 의식하지 않으려해도 자기 듣기 좋은 소리가 귀에 먼저 들릴텐데.. 이런 의견수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PGR에선 비난여론에 꼭 나타나는 문제를 벗어난 어쨌건 '이해'해주자는 식의 중도성 반대파가 등장해서(이해하고 넘어가자?-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까? 덮어두기밖에 안됩니다. 좀더 기다려보자?-지금 운영진들이 여론 추이를 기다려 보는데요?) 양분된 여론으로 무마되버리는 PGR식 토론.... 지겹도록 보아왔죠..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이번도 슬슬 분위기는 그렇게 되어가고.. 운영진은 입맛에 맞는 쪽을 택하겠죠.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개념과 예의, 존중.. 민주화된 토론(기본이 되는 언론 결사 집회의 자유를 깡그리 덮었던 사건은 잊고 말이죠)을 표방하면서 정상화 되겠네요.. 운영자님 안심해도 되겠군요
『루베트♪』
07/03/28 20:29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 제가 아까부터 말한게 그거 아닙니까.
박금임
07/03/28 20:29
수정 아이콘
항즐이 //

책임은 누군가 지겠죠. 문제는 앞으로 어쩔거냐는 겁니다.

앞으로도 또 이럴겁니까? 아님 앞으로는 안 그럴겁니까?

여기에 대한 입장을 먼저 정리하시죠.

허클베리핀 // 뭔가 남기신거 같은데 정리되어서 읽지를 못했네요. 그냥 이쯤에서 그만하죠.
PsychoBox
07/03/28 20:30
수정 아이콘
묻습니다. 3시간 동안 달린 리플 보고 호미님은 탈퇴.
항즐이님은. 대여섯명 정도와 챗방으로 이야기 하자고 요청.

이게 당췌 뭐에요.. 3시간동안 흥분 상태서 올라온 리플들이 전부도 아니고, 대여섯명의 의견이 전부도 아니고. 사태 수습을 하고 싶으신건지 골라 듣고 싶으신건지.. 뻘플 정리 하시면서 분위기좀 정리되면 이 글이 처음 올라온 목적대로 차분히 의견 받으시면서 답변을 해주시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만..
폴스미스
07/03/28 20:30
수정 아이콘
(본문과 관련없는 내용을 정리합니다.)
Pnu.12414.
07/03/28 20:31
수정 아이콘
저는 PGR의 폐쇄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디든지 한쪽단체의 세력만 너무 커지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번 글쓰기 차단 기능을 통해 PGR 운영진들께서는 무엇을 원하셨고, 현재 자체적으로 판단하기엔 어떻게 효과가 났으며,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라는 식의 글이나 좀 봤으면 좋겠네요. 호미님은 정식으로 사과하고 탈퇴한게 아니라, 추궁당하자 책임지고 물러난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Gplex_BluSkai
07/03/28 20:31
수정 아이콘
왔으면 피지알 법도대로 노시죠? (2)
다들 뭡니까 이게 -_-
07/03/28 20:31
수정 아이콘
결국 이번사태가 남긴것은...

스카웃 >>>>> 스갤알바 >>>> pgr21운영진

이거 뿐인가요?
07/03/28 20:3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의견도 골라듣는 시대인가보죠?
요로리
07/03/28 20:31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 애정이 있으면 버로우 해서 정찰이나 하세요 도움안돼는말 자꾸 반복해서 올리지말고
『루베트♪』
07/03/28 20:32
수정 아이콘
항즐이// 다만 피지알의 본모습을 찾고. 진정한 개인사이트가 되면 되는겁니다.

제가 제시한 전회원 탈퇴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한 방편에 불과하구요.

피지알이 바라는 개인사이트의 모습을 찾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리라 생각합니다.
항즐이
07/03/28 20:32
수정 아이콘
PsychoBox님

음.. 그렇다면 모든 분들의 의견에 운영진들이 모두 일일이 다 코멘트를 달아드리는 방법으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을까요?
폴스미스
07/03/28 20:32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과 무관한 코멘트를 정리합니다.)
07/03/28 20:32
수정 아이콘
댓글을 다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일단 PGR이 개인사이트이건 아니건 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냥 운영진의 재발 방지 약속과 책임자의 사과 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태의 후폭풍이 엄청 나겠네요
kiss the tears
07/03/28 20:32
수정 아이콘
항즐이/
저는 pgr21이 앞으로도 좋은 역활을 해주는 곳이길 바라는 유저입니다
지금 디시 스겔쳇방이라도 열려있는데
그곳이라도 참석하시겠습니까?
어차피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지 않겠습니까??
『루베트♪』
07/03/28 20:33
수정 아이콘
Pnu.12414.// 저도 그런의미로의 피지알의 존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만.

운영자들이 생각하시는 개인사이트 피지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니라고 하니. 그 방향으로 올바르게 갈수있는 방법을 제시하는겁니다.
07/03/28 20:33
수정 아이콘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순서입니다.
그리고나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죠
느닷없이 사과와 함께 의견 수렴이라는 행위는
가장 중요한 PGR을 아끼고 좋아했던 회원들을 기만하는 행위죠
거기에 느닷없는 회원탈퇴... 할말이 없네요...
폴스미스
07/03/28 20:33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과 무관한 코멘트를 정리합니다.)
07/03/28 20:34
수정 아이콘
일단 전 무기한이라는 말 자체의 회피성 개념이 어이가 없습니다.

하나 정말 묻고 싶은거는 이번의 사태가 이번에 모든게 깨끗이 해결되었다고 보는건 아니죠?
또 다시 협회와 방송국 팬들과 또 누군지 있을지도 모를 단체와 개인의 불협화음이 발생한다면
항상 무기한 잠정적 폐쇄를 하실건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가나다
07/03/28 20:34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책임을 묻기 전에

그 책임을 만들 원인을 누가 결정했고, 어떤의도로 했는지부터 밝혀주십시요.(어차피 익명이라곤 하나 운영진 분들은 메딕아빠 호미 항즐이 님 3분 정도 시겟죠)

오늘 스갤 기사에 박명기 기자가 올린 개그글이 올라와서 조롱과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글조차 pgr유게에선 최소한의 존중을 받도록 강요받아왔습니다.

3.16폐쇄이후, msl 예선 보이콧에따른 스타개인리그의 근간의 위기에서
어떻게 "침묵" 이라는것이

협회를 옹호 하지 않고

"저항"이라는 용어로 사용될수 있는지

그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걸 많은 스갤러나 pgr러 (모든 스타팬이겟죠)가 알기를 바랄것입니다..

단순히 사이트 닫았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왜 닫았냐가 더중요합니다.

msl 예선 보이콧 .. 아주 작은 일일수 잇죠. 하지만 그게 온게임넷 본선 4강에서 실현될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스타에 다시한번 대위기가 닥쳤을때

그때도 침묵할건지 알고 싶습니다.

요약
1. 도대체 운영진 중 누가 왜 이러한 결정을 내렸는가?
2. 운영진의 사과
3. 차후 다시한번 논쟁이 있을때(내년 스토브리그라고 안심이 되십니까?)
이런 사태가 재발할 것을 방지하기 위한 pgr게시판 폐쇄시
회원 일정수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절차적 방법의 공지 요구
어이야
07/03/28 20:3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책임이 두렵지 않다"
운영자를 관두던 사이트가 망하던 두렵지 않단 말입니까?
고작 그 정도 애정이었습니까?

최대한 빠른 수습방법은 운영진 전체의 책임있는 입장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첫번째 '책임'일겁니다
『루베트♪』
07/03/28 20:35
수정 아이콘
항즐이// 피지알은 개인사이트이니 운영진분들이 책임을 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일을 계기로 피지알이 나아가야할 참모습을 찾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07/03/28 20:35
수정 아이콘
doo// 스카웃을 비하 한것으로 비춰 졌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07/03/28 20:36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http://chat.cafe24.com/inside00
으로 와주십시오. 비밀번호는 333이구요.
맨소래박님이 개설하셨습니다. 몇 분 더 오실 수 있을 듯 합니다.
07/03/28 20:36
수정 아이콘
일단 현재 상태에서 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회원분들이 이성을 찾고 냉정
하게 피지알의 잘못을 비판하고 그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 그리고 재발방
지를 요구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각 사이트마다 방식이 있듯이 피지알
도 피지알 고유의 성격, 이성적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이번 불미스런
사태를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지금은 무슨 불만만 가득찬 우민들이 마음
속에 이글거리는 불꽃을 마음대로 내뿜어내며 현재 상황을 파국으로 이
끄는거 같습니다.
PsychoBox
07/03/28 20:36
수정 아이콘
아니요. 거꾸로 운영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항즐이
07/03/28 20:38
수정 아이콘
모든 운영진과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한 운영진의 태도는 다른 운영진의 동의를 담보한다는 pgr 방식에 근거해

감히 대표로서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구구절절히 변명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폐쇄 조치로 인해서 언로가 막히고 답답함을 느끼고,
자신이 애정을 갖던 공간에 대해 박탈감과 배신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에게
또한, 많은 분들의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고 지나친 운영방침을 강요한 것에 대해서,
그 절차와 구조에 대해 분노를 느끼신 분들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Pgr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될 질책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더 작아지건, 설령 사라지게 되건,
원래 시작했던 뜻을 그르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루베트♪』
07/03/28 20:40
수정 아이콘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피지알을 아끼고 사랑합니다만.

우리가 사랑했던 피지알은 본래의 피지알의 모습이 아닌겁니다.

피지알은 개인사이트이지만 우리들이 피지알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겁니다.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피지알의 모습이 아니지만.

어쩔수 없지요. 개인사이트라는데. 진정한 개인사이트가 되어야 할거 아니겠습니까.
Hell's Kitchen
07/03/28 20:40
수정 아이콘
몇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항즐이님의 댓글로 봐서는 현재의 이 게시물이 호미님 단독으로 결정해서 올라온거 같네요. 다른 운영진한테 통지가 없었나요?
일단 이번 폐쇄 결정이 어떤식으로 무슨 의도로 이루어졌는지 자세하게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회의가 있었고 어떤 내용이 구체적으로 오고갔는지 등등 말이죠. 폐쇄 후의 공지는 너무 이리저리 돌려 글을 쓰셔서 무슨 의도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밀실운영이 이루어진다면 이런 일 또 일어납니다. 좀 더 공개적인 운영방식을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요로리
07/03/28 20:40
수정 아이콘
항즐이 // 일단 약속부터 하세요 게시판에 피지알 까는 글이 있어도삭제 하지 않으시겠다고요 이번글로 더이상의 논쟁을 바라지 않는다는 말은 듣고싶지않네요
공실이
07/03/28 20:4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폐쇄가 잘못된것인가? 에 대한 답은 '예'입니다.
사실 폐쇄한 순간에는 운영진들의 뜻을 대강은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싸이트인 이곳이 폐쇄를 단행한다면
황금알낳은 거위의 배를 가르고있는 그들에게
'이거 뭔가 잘못되가고있다.'
라는 인식을 충분히 심어줄 수 있었겠죠.
제 생각엔 이번 협상타결의 큰 두개의 이유는 항의시위와,PGR21임시폐쇄 이렇게 두가지를 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PGR21의 한 유저로써 운영자들의 침묵결정이
외부에서 볼때 '저'의 침묵으로 비추어 졌다는 사실이 너무나 화가납니다.

이 공간이 운영자만의 독단으로 결정되더라도 저는 꽤 그 방침에 호의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유저들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긴 합니다. 이곳은 개인사이트니까요...(비꼬는게 아니라 전 그게 더 좋거든요)
하지만 제 3자가 볼때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단순히 제가 의견을 못내는것이 아니라 아무 목소리를 내지 않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으윽.. 제가 필력이 짧아서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의견을 못말한것이 아니라 의견이 다르게 바뀐채 전달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일은 협상타결로 좋게 좋게 끝나겠지만,

만약 다음번에 다른사건에 이와같은 운영진의 독단적인 판단이 전체 유저들의 의견을 바꿀수(혹은 다르게 들릴수) 있다면, 또 그 후에 만약 안좋은 결과가 나타나게된다면, 그건 운영진 조차 책임을 질 수 없는 일입니다.

후...
제발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발방지를 약속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루베트♪』
07/03/28 20:41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가져야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는 호미님게서 공지로 쓰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사이트. 좋은말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바라는 방향은 아닐테지만요.

그러니 진정한 개인사이트가 되어주세요. 지금 피지알의 모습은 개인사이트가 아닌 잘못된 모습입니다.
Hell's Kitchen
07/03/28 20: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운영진 사퇴는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운영은 정상화시켜놓고 나서 다른 분들께 인계를 하신 후에 사퇴를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07/03/28 20:42
수정 아이콘
아우... 10시까지 당직이라 채팅방에 들어가고 싶은데 제 컴이 아니라 설치가 안 되네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스타대왕
07/03/28 20:43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 pgr은 끝났음.

더 이상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음.

최악의 판단은 아니였지만,
(대놓고 협회편을 드는건 아니였으니)

최악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판단을 했는데,

그걸 단순히 반성과 잘못,비판이라는 말로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었고, 그 파장도 너무나 컸단 말이죠.

한번 엎어진 말은 뭘 어떻게 해도 줍기 힘듭니다.
어이야
07/03/28 20:45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제 입장에선 '항즐이님의 사과'에 감히 만족합니다

우선 이번 사이트 폐쇄가 잘못이었다는 것은 인정 하셨으니
당연히 향후 운영에 교훈으로 참고하시겠지요....

일단 다른 회원님들도 적어도 애정은 놓지 말았으면 합니다
07/03/28 20:45
수정 아이콘
아니 운영진들 탈퇴한다고 지금 이사태가 뭐가 달라지기나 합니까?
그냥 운영진들 사과 한마디와 재발 방지 약속만 해주셨으면 했는데
결국 누군가 PGR을 떠나는군요
제2의 토성사건이군요
토성사건에서 비타넷이 망했다면
3.16사태는 PGR이 서서히 기울어 가는 사건이 될거 같네요
제발 제2의 토성사태 제2의 비타넷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루베트♪』
07/03/28 20:45
수정 아이콘
항즐이//어차피 개인사이트이니 지금에 상황에 대한 책임이나 사과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운영진 독단으로 일을 처리하셔도 개인사이트니깐 아무런 책임을 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피지알을 올바른 방향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게시판 전원 삭제라던가. 회원 전원 탈퇴처리 같은 방법이 아니고서는 힘들어 보입니다.

우리들이 피지알에 애정이 너무 많거든요. 쉽게 떠나지 못할겁니다.

그러니. 우리들을 떠날수 밖에 없게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자그마한 피지알에서 뜻이 맞는 몇몇기리 모여서 즐겁게 이스포츠를 즐기면 되는겁니다.
김호철
07/03/28 20:47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의 사과가 나온 이상 폐쇄에 관한 더 이상의 책임추궁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호미님 빨리 돌아오세요~~
피지알의 투톱 호미님과 항즐이님 두분이 굳건하게 지키는 원래의 피지알로 빨리 다시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루베트♪』
07/03/28 20:47
수정 아이콘
우리가 사랑했던 커뮤니티 피지알은. 이제 없는겁니다.

개인사이트 피지알로 새출발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공실이
07/03/28 20:47
수정 아이콘
『루베트♪』///개인사이트라도 다른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했다면 사과는 하는것이 예의지요.
스타대왕
07/03/28 20:4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그 되도않는 개인사이트라는 변명은 좀 집어치우시길.

보는 사람들 아주 역겨워지는 말이거든요.

그 '개인'사이트라는 말이

원래부터 가식적이라고 비판받던
pgr의 최고결정체(?)라고 생각해보지는 않았습니까?
SK연임반대 FELIX
07/03/28 20:48
수정 아이콘
세번째 묻겠습니다.

글쓰기 제한조치라는 결정을 내린 '사람'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단체가 아니라 사람 말입니다. 사람.
07/03/28 20:49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공실이
07/03/28 20:5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제 입장에선 '항즐이님의 사과'에 감히 만족합니다 (2)

당분간. 아주 잠시만 PGR끊고 잠잠해 질때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루베트♪』
07/03/28 20:51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라면 모든운영에 대한것은 운영자의 독단으로 시작합니다.

피지알의 선택에 옳고 그름도 가져지지 않았는데.

개인사이트 운영자가 화원들에게 사과를 할 필요는 없는겁니다.
PsychoBox
07/03/28 20:52
수정 아이콘
아.. 결국엔 챗방 들어가셨네요. 후아-
07/03/28 20:5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께 질문 드립니다. 저는 피지알의 아주 초창기시절또한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후아유 피지알편도 시청했던 사람입니다. 그당시 항즐이님 인터뷰 내용과 지금의 상황에 대해 한말씀 해주시죠. 당시의 인터뷰가 전부 거짓인겁니까? 아니면 지나면서 운영진에 의해 변질된겁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의 인터뷰와 지금의 글쓰기 금지를 내린것은 180도 모순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시에 했던말이 전부 거짓말인것인가요??
07/03/28 20:55
수정 아이콘
재발방지를 약속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재발방지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게 필요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 고민을 회원들 스스로가 하는게 맞을겁니다. 그 고민도 운영진이 해주세요~ 라고 해버리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운영진에게 해명받아야할 것과 사과받아야할 것이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애정이 남아있다면 바꿀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겠죠.

비꼬아서라도 분노를 토해놓고 싶은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기에, 이제 그 마음 알겠으니 되풀이해서 말하는 건 참아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은 분이 있지만 제가 그냥 참습니다. 그러나 토론에 동참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요.

사태가 이렇게 된, 그리고 이제서야 열게된 모든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 운영진 판단의 근거 등에 대한 해명이 가장 먼저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사과까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요.

그 다음에 필요한 일로, 체계적이지는 않지만 우선 떠오르는 대로 말해보면, 전체 사이트의 소유권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Pgr21님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일테고요. 그 분의 상황인식이 궁금합니다. 운영진분들은 그 분의 소유라는 점은 계속 강조하고 계시니 더더욱 그렇고요.

둘째로는, 운영진의 권한이 좀 더 명확해져야하는게 아닐까, 권한의 수준에 따라 단독으로 처리가능한 수준에서부터 전체 회원에게 의사를 물어야 하는 사안에 까지 규정을 정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곧잘 문제가 되곤 하는 삭제 및 글쓰기 금지 문제에 대해 다른 방식의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악의적으로 글을 왜곡하거나 생각없는 글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규제를 운영진의 판단에 맡기는 시스템에서 글을 읽은 사람의 70% 이상이 '삭제'에 투표할 경우 자동으로 그 글이나 덧글이 삭제가 된다던가 점수제를 통해 삭제 혹은 화장실 게시판을 만들어 (다른 게시판과 동일하지만 그저 화장실이라는 이름을 붙인 게시판) 일정 점수 이하를 받은 글을 강제이동시키는 시스템을 채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논의.. 가능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문이 닫히기 전까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았던 여러 회원분들의 토론글이 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비꼬는 글들이 난무하기 시작하면 미련없이 그 댓글들이 달린 토론은 그 이상 보지 않고 다른 글로 넘어갔습니다만, 이번에는 계속 봐야할 것 같군요.
ⓢTory by
07/03/28 20:56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이니 책임지실 이유는 없습니다. 사과문 띄우실 필요도 없습니다 .

내 미니홈피를 폐쇄하든 오픈하든 내맘이니까요^^
사과할 필요도 반성할 이유도 없는거죠^^

개인사이트니까^^

그냥 그런 거죠^^
공실이
07/03/28 20:57
수정 아이콘
『루베트♪』/// 물론 운영의 독단은 가능하지만 특정 행동이 사람들의,그것도 다수의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했다면 그 분들에게 사과의 뜻을 비추는것이 예의입니다.
이희락
07/03/28 20:57
수정 아이콘
pgr 게시판 폐쇄 복귀 수순~ 1. 살랑살랑 운영자들의 말뿐인 사과글 게시 2. 회원들의 단체 반발 3. 어느덧 나타나는 운영자 옹호 집단 4. 사태 무마되었다는 판단하에 더이상 그 얘기하지말자는 공지 띄움 5.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얼굴 싹~ pgr 게시판 폐쇄 후 다른 곳에서 봤던 글과 똑같이 진행되고 있어서 씁쓸하군요. 개인사이트라고 그렇게 강조하고 싶으면 혼자 모든 것을 해나가세요. 회원들의 생각과 글들이 올라오는 이상 여기는 그냥 개인사이트도 아니고 거기에 글을 남기고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간입니다. 침묵이 저항이라는 말을 여기와서 처음 들었습니다. 침묵은 동의입니다.
공실이
07/03/28 21:00
수정 아이콘
이희락//경우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침묵이 저항의 한방법이라는건 맞습니다.
스타대왕
07/03/28 21:01
수정 아이콘
공실이// 최소한 이번 pgr의 침묵이

저항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가 궁금한데요.
리콜한방
07/03/28 21:03
수정 아이콘
분수를 모르고 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자신들의 위치를 과소평가하여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런 위치를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책임을 회피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2년간 저의 발자국을 남겼던 이 자리를 없어지는 것만은 원하지 않습니다. 이번 프로리그 사태가 사상 초유의 사태인 만큼 그들의 판단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을 용서하고 싶습니다. 단지 한번 잘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친한 친구를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후부터는 본래 피쟐답게 현명하게 사이트를 운영해 나가기만을 바랍니다.
언제나 피쟐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공실이
07/03/28 21:04
수정 아이콘
스타대왕// 저도 얼마나 되는지는 궁금하고 방법은 좀 잘못된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ArcanumToss
07/03/28 21:04
수정 아이콘
여기 도메인 소유자가 pgr21님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도메인을 제게 팔라고 하시면 파시겠습니까?
언제든 다시 폐쇄될 가능성을 품고 있는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은 정말 끔찍하네요.
제게 파시죠.
저는 그 사이트를 언론 기능을 담당하는 사이트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도메인은 유지하고 사이트 리뉴얼을 하고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고 싶습니다.
이스포츠를 사랑하시나요?
그 사랑으로 '개인' 사이트 pgr을 놓아주시고 '모두의' 사이트 pgr로 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공실이
07/03/28 21:05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 동감합니다. PGR운영진은 자신들의 힘이 이쪽 세계에서 얼마나 강한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07/03/28 21:09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사이트라는 이부분 또한 인정할수가 없는이유가 MBC게임 "후아유"9회에 피지알21편이 나옵니다.지금도 브이오디 서비스 되더군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당시의 운영진 인터뷰 내용과 지금의 운영이 어떻게 다른지... ...
이희락
07/03/28 21:09
수정 아이콘
진정 사과하고 회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모든 게시판을 열고 회원 반발글에 대해 제한을 가하지 말아 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려고 하는 독재자는 지금 당장은 어영부영 넘어가겠지만 평생 그 이름이 남을 것입니다.
07/03/28 21:10
수정 아이콘
지금 항즐이님은 채팅방에서 다른 분들과 채팅중이신데,
이미 몇 달전에 협회관계자, 방송국관계자, 피지알운영진분들이 모임을 갖고 중계권문제가 이번에 큰 이슈가 될 거라고 모두 예측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

거두절미하고 이런 게 개인사이트의 모습, 운영진의 모습입니까?
『루베트♪』
07/03/28 21:10
수정 아이콘
침묵은 저항이 아닌 회피입니다.
천재여우
07/03/28 21:12
수정 아이콘
두가지 오류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1. 사실 첫번째는 중계권과 관련된 것이라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 방송사와 협회의 힘겨루기에서 팬들도 나름대로 권리가 있는데 그냥 입 꾹 닫고 있어야 겠느냐 하는 등의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만 이 문제는 잘 처리가 되었고 더 이상 거론하면 안될 것 같아 넘어갑니다만

2, 제가 진짜 운영진의 착각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예전부터 주야장천으로 운영진들이 입아프게 얘기해온 피지알은 개인사이트이다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개인이 만들면 다 개인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나 다음도 처음엔 다 개인이 만들어서 시작했는데 그럼 그것들은 뭘까요? 하필 포털이랑 비교하는 이유는 여기 피지알도 처음엔 개인이 그저 게임이 좋아서 만든 것이겠지만 회원들의 참여로 내용도 풍성해지고 좋은 글 풍부한 자료등이 넘쳐나면서 알게모르게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의 생각에는 여기는 개인사이트이니 내 맘대로 문닫아도 상관없다는 아주 이상한 생각들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럼 그 동안 피지알에 남겨온 그 많은 컨텐츠들은 뭡니까? 만일 진짜로 사이트를 없앨 생각이면 그동안 쌓인 그 많은 내용들은 다 다시 돌려줄 수 있으십니까? 사이트가 이만큼 컷으면 그에 대한 도의적 책임도 지셔야죠. 정말 내맘대로 해도 상관없는지 묻고 싶군요. 그럼 다른 일 있을때 회원 설문조사 같은건 왜하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이런데 같다 붙이긴 좀 그렇지만 개인사이트라는 것은 개인이 혼자 내용만들어 다 꾸미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그거 보고 댓글이나 남기고 아님 잡다한 말들이나 하는 그런 데가 진짜 개인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부탁컨데 많은 회원분들의 땀과 열정을 바보로 만들진 마십시오.
공실이
07/03/28 21:14
수정 아이콘
『루베트♪』// 루베트님이 생각하시는 침묵과 제가 생각하는 침묵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는 제가 생각하기엔 꽤 저항성의 침묵이었습니다. 마치 감독들이 예선장에서 선수들 데리고 도망가버리는 침묵과 비슷합니다.
공실이
07/03/28 21:16
수정 아이콘
강량// 개인사이트는 개인사이트 맞죠.. 그런데 문제는 힘이 엄청나게 강한 개인사이트라는것이 문제죠. 그러니 관계자들과 모임도 갖고 . 관계자들이 눈치볼정도가 아니겠습니까
07/03/28 21:16
수정 아이콘
공실이// 게임단이 개인리그 예선도중 보이콧선언하고 일방적으로 나가 버린 걸 침묵이라고 보십니까? 이건 뭐 유머도 아니고
똘똘이리버
07/03/28 21:17
수정 아이콘
"한 운영진의 태도는 다른 운영진의 동의를 담보한다는 pgr 방식에 근거해" 운영진은 총사퇴하시길..
공실이
07/03/28 21:18
수정 아이콘
강량//아 이번 그사건말고 딱 데리고 나가버리는 그 행동을 말한겁니다 ㅠ 유머는 아니고 비꼬지는 말아주세요. 마치 이번 사태는 운영진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재갈을 물려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것 과비슷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거라면 반항적인 침묵을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07/03/28 21:21
수정 아이콘
대단한 애정도 부정적인 시각도 없는 평범한 유저입니다만
단 하나, 개인사이트라는 점이 전가의 보도처럼 치켜올려져 있는 광경만은 신물이 나려고 합니다.
07/03/28 21:24
수정 아이콘
항테같은 분이 계시네
마르키아르
07/03/28 21:25
수정 아이콘
PGR21의 폐쇄결정이 참 맘에 안들었던 유저중 하나지만..

몇몇 분들은 애정어린 비판이 아니라 그냥 "까대기" 바쁘네요..

싫으면 그냥 탈퇴하면 됩니다..-_-

왜 안오면 되는데.. 문닫아라. 운영진 총 사퇴해라.. 등등 계속 우기고 있습니까.

자기가 싫으니까 남들이 거기서 노는것도 도저히 못지켜 보겠다는 겁니까...ㅡ.ㅡ
07/03/28 21:26
수정 아이콘
개인이 만들었다고 해서 개인사이트라고 주장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개인사이트라 함은 개인이 만들고 개인이 운영을 해야함과 동시에 사이트 내의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를 그 개인이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PGR의 경우는 개인사이트라 할지라도 따로 운영진이 운영을 하고 있고, 또한 대부분의 컨텐츠가 유저들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지요

PGR을 이 판에서 영향있는 사이트로 끌어 올린 것은 그 '개인사이트'의 주인인 '개인'이 아니라 유저입니다. 대체 PGR이 왜 개인사이트입니까. 그것부터가 궁금하네요.

정말 개인이 만들기만 했다고 해서 개인사이트라고 주장하실 셈은 아니시겠죠..;
Juliett November
07/03/28 21:26
수정 아이콘
oh my eyes... 슬프네요.
꽃을든저그
07/03/28 21:27
수정 아이콘
Pgr의 중단은 게시판에서 글로 논쟁을 일으키고 서명을 하는것보다 더 크게 협상의 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 하신 운영진님 말고 어떤 pgr21회원이 그렇게 생각하겠습니까?? pgr21은 가장 팬들의 목소리를 높여야할때, 개인사이트 라는 이유로 그냥 문을 닫아걸어버렸습니다. 전 지금까지 그런생각은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분이 악의적으로 pgr에 대해 비난해놓은글이 오히려 pgr운영진님의말보다 신용이 가는군요. pgr사이트는 문제가 생길때만 개인사이트로 둔갑을한다 는 말이요. pgr21을 정작 이끌어가는 멋진 글을 쓰시는분들중 pgr21이 이렇게 문제터질때 운영진들마음데로 문을 닫아버릴줄알았더라면 그 분들은 이곳에 글을 쓰지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의 pgr21도 없었을테구요. 정말 개인사이트를 원하시는거라면 싸이나 블로그에 pgr21주소를 넣어서 하나 개설하시는게 더 좋을듯하네요. 그래야지만 스타크래프트에 관련해서 열정바쳐 글쓰시는분들의 글이 허무하게 묻히는일이 없지요. 개인사이트인데 언제 문닫을지 모르지않습니까
위그드라실
07/03/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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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항즐이님과 대화중인데 이쪽에서 궁금하시는 내용을 질문해주시면 대신이라도 답해드리겠습니다.
카오루
07/03/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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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21이 진정한 개인사이트 위주로 나가게된다면
우선 지금현재 확실한 개인사이트로 가고 그로인해 개인사이트다운 메뉴와 가입요건기타등등을 확립한다는걸 공지로 내거시고

개인사이트를 표명하면서 커뮤니티로 운영하였고 갑자기또 개인사이트로 돌아가니 갈곳을잃은 커뮤니티를 원하는 사람들을위해

이번일처럼 팝업을띄워서 새롭게 생기는 커뮤니티(비타넷이라던지 다른곳) 아니면 게시판 하나라도 임시로 만들어서 그쪽으로 사람들을 데려가는 그런쪽을 했으면합니다
꽃을든저그
07/03/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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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제한조치에 대한 의견수렴 만을 먼저 허용하는이유가 참으로 궁금하군요. 합당한 이유를 말해주실수있습니까? 왜 이 의견란만 먼저 수렴하는겁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만을 말하자면 큰파도가 몰려오기전 주변정리하는것으로 보이는군요. 정치판에서 흔히 볼수있는 일이지요. 이건 저만의 생각이니 운영진님이 이 게시판만 먼저 여는 합당한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오해가 풀릴듯하네요
체게바라형님
07/03/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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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도 없으면서 까대기 바쁜 분들 정말 추하고 더럽고 역겹네요. 운영진의 판단이 잘못된 판단이었을 지 모르지만, 악의나 사사로운 목적이 없는게 분명한데 스갤에서 충동질 받아서 피지알식 이지매 하는 모습이 기가 찹니다. 불만을 표출하는 방식이 비난과 조롱이어선 곤란합니다.
07/03/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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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인사이트로 가는 법?

간단합니다

자유게시판 정도만 열어놓으면 됩니다. (유머게시판 정도까지)

게임 리포트? 전적 관리? 문자 중계? 당연히 사이트 주인인 그 '개인'이 해야합니다. 평점도 물론이거니와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으려면 이스포츠의 현실을 비판하는 등의 칼럼글도 올리셔야 합니다.

그게 '개인사이트'인 겁니다.

형식적인 틀 외의 모든 컨텐츠는 유저들이 채워넣었는데, 그것을 다 뭉뚱그려서 '개인사이트' 다, 라고 말하는게 참.. 그렇네요
위그드라실
07/03/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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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든저그//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이전부터 의견 수렴 과정은 있었고 예를 들면 성문제에 대한 글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맞춤법은? 이런 것들 다 토게에서 수렴 후에 결정된 것인데.. 막상 토게에선 반향이 매번 업었죠;; 아무튼.. 이번 일처럼 큰 사안은 "사전"에 의견 수렴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지 물타기 하려면 제가 여기 와있지도 않을겁니다.-_-;;
바라기
07/03/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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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가는 팔을 잘라 도를 구하려했습니다.
그 방법은 물론 잘못되었지만 그 뜻이 가상하다하겠지요.
이번 운영진의 대처는 분명 그릇된 절차였습니다.
하지만 협회와 선수들을 위한 일이었고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것임을 잊지말았으면합니다.
이젠 양대방송사의 기득권에 침묵으로 저항하다가 망신창이가 된 그들을 PGR인다운 차분함과 넉넉함으로 위로하고 격려했으면합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노자의 말처럼 그들에게 축복이라는 굴레를 씌워줍시다.

뱀다리>
homy님... 3일만에 부활하실거라 믿습니다.
07/03/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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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위에 댓글때매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개념찾기
07/03/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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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내용입니다.

항즐이▶ 장딴지님// 그러니까 운영진이나 pgr21님 혼자서 방향을 정하지 말고
항즐이▶ 최소한의 공지 및 원칙에 대해서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ㄷ라는 것입니까?
항즐이▶ 의견 수렴을 하겠다는 것은
항즐이▶ 원칙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항즐이▶ 예를 들어
항즐이▶ 15줄 -> 10줄 이런 건 가능하겠죠.

역시 이 글은 낚기 위한 글입니까? 여기서 PGR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은?
07/03/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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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최대인원 늘릴 수 없을까요 ?
입장해 계신 분들 중에 이 글을 접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방장님에게 전해 주실 수 없을까요 ? 부탁드립니다.
저도 .. 참여하고 싶네요.
개념찾기
07/03/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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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15줄->10줄 이런 수준의 의견 수렴하자고 지금 사람들이 리플 다는 줄 아십니까? 분명 PGR의 방향에 대한 수렴을 하겠다고 했으면서, 스타를 대표하는 커뮤니티였으면 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개인싸이트,작은 PGR,여론형성은 않는다..이런 방향은 고수하겠다는데 이글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인가요?!
위그드라실
07/03/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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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베트♪』
07/03/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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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뇨. 저는 단지 지금의 피지알이 좋을분이고.

피지알이 지금 나아가려는 방향은 싫을뿐입니다.

... 개인리그 보이콧때와 비슷한 슬픔이군요.
위그드라실
07/03/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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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질문 해주세요.지금 가실 시간이 됐지만...
위그드라실
07/03/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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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의 방침은 달라지지 않는다라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충분히 이번 사태가 잘못됐다는거 아셨고 다음부터는 이러시지 않겠다는 약속은 하셨습니다.사람 말이니까 일단 믿어봐야겠죠
07/03/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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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 빠질의향있습니다.. 들어오실생각 있으시면 리플주세요..
개념찾기
07/03/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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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을 하다 방장님이 강퇴하는 바람에 더는 못들었는데 운영진님 마음은 폐쇄결정에 대해서 후회하진 않는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유감이다. 사과한다. 그리고 앞으론 폐쇄하지 않을 것이고 PGR의 운영방침은 달라지지 않는다... 군요.
퍼플레인
07/03/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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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죄송합니다.

많이 불편하셨고, 많이 화나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내려주시는 질책은 모두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07/03/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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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은 운영진중의 한 분이신가 보죠?
글쎄 뭐가 죄송한지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순리아닌가요?

그렇게 두루뭉실하게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그러면 좀 생뚱맞지 않습니까...쩝
07/03/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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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개인이 정한 원칙은 고수해야하므로, 너무 큰 규모가 문제가 된다면 그 규모를 줄여나가겠다는 말이 제겐 이해가 안됩니다. 왜 그래야하는거죠? 이미 스스로가 펼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리고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상당한 규모를 가진 여론 형성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작용하고 있는 이 곳, 엄연히 공론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는 이 곳 피지알을 Pgr21님 혹은 운영진이 합의한 기본 원칙을 벗어나면 안되는 곳으로 여기고 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과연 피지알에서 회원은 어떤 존재들인가요? 여론형성 공간이 될 수밖에 없는 이 곳의 규모를 얼마나 줄이고 줄여야 그 원칙을 지킬 수 있게 될까요?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회피하는 게 이번 사태의 본질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07/03/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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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내용 전체를 보고 싶네요. 비공개일 이유는 없을테니 누가 참여하신 분은 전문을 올려주셨으면..
퍼플레인
07/03/28 22:03
수정 아이콘
항즐님이 위에 쓰신 글도 있고 해서 길게 쓰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하신 이야기를 보고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주세요.
07/03/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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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향 // 지금 스갤에서 토론이 생중계 되고 있습니다 ;;
07/03/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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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항즐이님이 생각하시는 개인사이트에 대한 개념과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개인사이트에 대한 개념도 다르고, 현 상황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다르다고 봅니다.

이런 시점에서 운영진분들이 먼저 이번 사태에 대한 일련의 과정들, 이야기하고픈 주장들을 먼저 정리하셔서 올리시는 게 순서가 아닌 듯 한데요.

최소한 뭐가 문제가 되서 이러저러한 해결방안을 모색했고, 그 와중에 어떠한 결정을 내렸으며 그 결정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게 생각하고 차후에는 이러저러하게 하겠다~~ 라는 말이 나와야지 그냥 두루뭉실하게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잘 하겠습니다. 그러면 솔직히 다음에도 같은 일이 발생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만...
信主NISSI
07/03/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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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반발이 있을 줄이야... 예상외네요. 그간의 사태에서 'PGR'이 없었다는 것에 그만큼 불만이 높았던 걸까요?

코맨트들이 정말 공감됩니다.

'토론게시판의 코맨트만 열어둔 건 사태를 완화시키기 위한 사전작업이다.'

동의합니다. 그냥 PGR이 재개장 했다면, 지금 토론게시판의 '코맨트'로 올라오는 것들이 겜게와 자게를 꽉채웠을 것이고, 그게 싫으니 토론게시판의 코맨트를 열었다... 정도 생각합니다만. 언제나 전 '순진할' 뿐이죠.

'일련의 주요사건들에서 개인사이트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고한다'

이부분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는 운영진들의 생각도 공감합니다. PGR의 책임이 이렇게나 큰 것이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닫혀있었던 PGR인데, 그게 운영자의 사퇴를 불러왔고, 그럼에도 '운영진 전체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코맨트도 보입니다. '자신이 관리하는 사이트를 잠시 닫은' 정도로 사퇴였는데, 굵직굵직한 사건들에 얽메이면 그것을 어떻게 운영진들이 책임지란 건지... 운영진들에게 얼마나 큰 책임을 떠 넘기고 있는지 알고 있으신겁니까? (운영진들은 PGR의 운영진이란 이름으로 E스포츠 관계자들과 안면이 있으신 분도 있는데... 그냥 얼굴 붉히란 건가요?)

저...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homy님이 운영진에서 빠지시겠답니다. 이게 그간의 일들을 '책임'지는 행동이라 다들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걸로 모자르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대체, homy님이 없이 PGR이 돌아갈 거라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PGR의 운영진이 '닫혀'있었다고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간 사람이 필요해서 '운영자로 봉사해주실분'을 찾을 때 별로 나서는 분들 없으셨잖습니까. PGR을 바꾸고 싶었으면 그때 나서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지금까지 그렇게나 노력한... homy님이 떠나신다는데 붙잡는 사람조차 없는 겁니까.

전 이번일이 homy님의 실수라고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100%, 전적으로 실수라고 감안한다고 해도 그것이 이렇게 homy님을 보내는 것과 비교될 거리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신다고 해도, 떠나시는 마당에 그간의 것들을 감사도 부족한데.

일련의 코맨트들로 homy님이 돌아오실 것 같지 않네요. homy님이 치욕을 당하면서까지 돌아오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 폐를 끼친것으로,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했던 것으로도 너무나 족하니까요. 제발 그 빈자리가 메워져서 PGR이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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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主NISSI//많은 비판글에 묻힌 경향이 있지만 homy님이 돌아오셨으면 하는 댓글도 있긴 했었습니다.다만 항즐이님께 물어본 바에 의하면 이 일(그니까 싸이트폐쇄)최초 제안자는 호미님이라고 하셨고 그래서 호미님께서 책임을 느끼고 자진사퇴하시는거같네요.
ArcanumToss
07/03/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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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y님은 돌아오셔야 합니다.
돌아오셔서 이번 사태에 대해 정말로 책임있는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책임을 지시고 pgr을 운영해 가셔야 합니다.
단, 그 전에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고 신뢰를 다시 찾아야 할 겁니다.
사실 저도 이번 일로 신뢰가 사라졌습니다.
'pgr이 이런 곳이었구나'라는 실망감이 너무도 큽니다.
저 뿐 아니라 거의 모든 회원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같고요.
하지만 사퇴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정치인들로 족합니다.
이곳의 운영진들은 그 책임을 제대로 지셨으면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주시길...
하지만... 한 번 끊어진 신뢰의 끈은 다시 이어지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군요.
07/03/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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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채팅방 들어왔습니다.
퍼플레인
07/03/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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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량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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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찾기//3. 이번사태로 바뀌는 것. pgr의 운영방침이 좀 바뀌게 되겠죠. 팬들이 얼마나 pgr에 기대가 컸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뒤에 다시는 폐쇄하지않겠다는 발언?이라는 표현은 감정적으로 보여서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개념찾기
07/03/28 22:21
수정 아이콘
아 채팅방에 못들어가니 정말 답답하네요
폐쇄하진 않겠다.- PGR에서 여론이 형성되는건 바라지 않는다- 그러지 않을 정도로 PGR의 규모를 줄이겠다- 앞으로 협회-방송국건 처럼 일련의 사태가 발생되어 PGR에서 어느정도 여론이 형성되면 어쩌시려는건지.. 아.. 폐쇄는 하지 않을꺼니까 여론형성에 참가한 회원을 탈퇴시키면 되는건가요? 그렇게하면 확실히 규모도 줄어들겠군요
信主NISSI
07/03/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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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은 절대 국회가 아닙니다. 팬들을 대표하는 기관도 아닙니다. 대체 왜 PGR이란 사이트가 '민주주의'를 이뤄야하는 겁니까? 전 애정이 없는 다수에 의한 횡포에 희생당한 소수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그곳에 쏟은 열정, 에너지, 희생만큼이나 그 가치는 인정받아야하며 존중되어야합니다. PGR의 대부분의 콘탠츠가 운영진에 의한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만, 가장 노력하고 가장 고생한 사람들이 운영진인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대체 왜 사과해야하며,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하며, 그렇게 아끼고 노력했던 것들을 뺏겨야합니까?

좋습니다. 운영진 사퇴도 좋고, 새로운 분위기의 PGR도 좋고, 새로운 방침도 좋고 다 좋습니다. 지금은 homy님께 감사의 뜻을 전해야할 때입니다. 최소한 지금 이후론, PGR에 '사비'를 털지 않은 사람은, PGR에 쓴 글과 코맨트로 PGR의 가치를 올렸다고 자타가 인정한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이상 운영진을 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책임'지고 첫 제안자가 사퇴했으며, '사과'도 했습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호미님. 제가 처음 PGR에 발 딛어 PGR에 전혀 적응못할 때부터 PGR의 분위기를 만들어 오신 당신께, 어설픈 제 글들에 코맨트를 해주신 당신께, 예전의 PGR이 닫혔던 사건, 스갤과의 전투와 같았던 사건들등 그간 모든 사건들에서 PGR을 지켜오셨던 당신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운영진에서만 물러나는 것이죠? 혹 PGR에서 떠나시는 건 아니죠? 좋은 글과 좋은 코맨트로 만남을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07/03/28 22:24
수정 아이콘
homy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루베트♪』
07/03/28 22:26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다만 피지알이 우리의 의견을 수렴하고 재생산하는 통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짖밟혔군요.
모십사
07/03/28 22:31
수정 아이콘
흠... 피곤하네요.. 정말 피곤합니다. 정말 내가 돈 받고 피지알 운영진 하라 한다면 연봉 4천을 줘도 싫다라고 할 겁니다.
글들을 종합해 보니 도대체 뭘 바라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과요? 아님 도대체 뭘 바랍니까? 협회에 대한 비판의 창구 역할을 저지하기 위해 폐쇄한 것이라라는 걸 인정하는 성명서 같은 거요?


내가 pgr21님이라면 사이트 폐쇄합니다. 간단하게도요. 그리고 내일부터 속편하게 살겠습니다.
Withinae
07/03/28 22:3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도대체 왜? 피지알을 닫아야 했는지...공지로는 아무런 설명이 되지 않는 군요.
구름처럼
07/03/28 22:39
수정 아이콘
아무말 없이 폐쇄해서 실망.........
그냥 이 공지를 보니 실망...........에휴
바라기
07/03/28 22:39
수정 아이콘
이제 좀 정리가 될 때도 된것 같습니다.
더 이상 일을 크게 벌리지 맙시다.
운영자의 사과와 탈퇴 그 이상의 무엇을 원하시는겁니까.
정말 운영진이 총사퇴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아선 안됩니다.
위그드라실
07/03/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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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별로 다양한 목소리는 없는 편인데요.
이상한게 지금 통합 공지도"pgr의 공지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환영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구름처럼
07/03/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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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음부터는 공지를 올리실때 내용을 운영자분들이 아닌 친하신 다른분들도 좀 보라고 해 주십시요. 그리고...자유게시판 공지 수정이나 삭제 해주시면 좋겠네요. 내용이 많이 보기 않좋거든요
07/03/28 22:47
수정 아이콘
이게 뭡니까 대체? -_-
까놓고 말하면,
일부 분들이 바라는 그런 운영서비스,
무료로 자기 시간 들여서 제공해 줄 사람, 없거든요?
저 같으면 돈 줘도 안하겠습니다.

피지알이 이미 대형사이트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요?
그 대형사이트로 만든 게 대체 누굽니까? -_-;;;; 운영진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그 반대였던 걸로 아는데요.
여기, 피지알에서 오라고 해서 오셨습니까?
제발 글좀 써달라고 해서 글 쓰셨습니까?-_-;;;;;;;
그거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대체 누가 책임회피를 하고 있다는 거죠?
정말 여러모로 기가 막힙니다.
하얀늑대
07/03/28 22:48
수정 아이콘
문닫던날 한참 리플을 쓰고 'WRITE'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사용권한이 없습니다.'란 메세지가 뜨더군요..어찌나 당황스럽던지요..공지사항도 읽어보고 homy님의 글도 읽어봤지만 도대체 왜 그렇게 갑자기 문을 닫아야 했는지는 여전히 이해가 안됩니다..피지알에 넘쳐나는 팬들의 항의 글 혹은 항의 리플들은 사태해결을 위한 경종을 울리는데 도움이 하나도 안됐을까요? 만약 그게 도움이 안된다면 문닫는건 무슨 도움이 됐을까요? 정말로 석연치않은 기분이 드네요..
chocopie
07/03/28 22:49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 운영 열심히 하세요~

유머게시판 언제 열려요?
그냥웃지요
07/03/28 22:53
수정 아이콘
중계권 결렬에 흥분한 마음으로 피지알에 들어왔는데 폐쇄..더군요.. 얼마나 어이가 없고 실망스럽던지요. 배신감도 들었습니다... 공지를 읽어봐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개인사이트라는 이유로 폐쇄한걸 보고 오랫동안 피지알에 들어왔던 내가 머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개인사이트요?? 크기가 작아지면 좋을것 같다구요?? 제가 안들어 오면 되는 건가요??^^
금쥐수달
07/03/28 23:03
수정 아이콘
여기가 게시판이 15개이상에 회원이 수천명이 넘으며 리플이 수십개 혹은 수백개가 달리고 상금이나 상품까지 수여하는 각종 대회나 이벤트를 개최했다는 개인사이트라는게 사실???
07/03/28 23:04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 게시판을 없애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중계권 분쟁 때문에 워크래프트 게시판마저 닫혀야 되는지 납득이 안 가더군요.

For Game Gamer E-Sports Discuss,
스타 = 이스포츠인건가요.

실망스러운 조치였습니다.
07/03/28 23:09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 사과보단 왜! 게시판을 폐쇄했는지 보다 구체적인 해명이 필요합니다. 공지에서 말한 그런이유로 폐쇄했는지는 저는 도대체 이유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피지알은 이미 개인사이트의 성격이 아닙니다. 개인사이트라고 표방을 하면서 왜 회원들의 게임선호도에 대한 여러 여론조사를 했는지도 의심스럽구요. 그리고 그런 조사들은 상업적 용도로 이용될 소지가 충분히 예견이 되었구요. 그에 대한 해명은 있었지만 조취는 취해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무튼 저도 이런 성격의 피지알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개인사이트의 성격의 커뮤니티를 넘어서 이스포츠 포탈써비스로 거듭나는게 차라리 바람직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꽃을든저그
07/03/28 23:09
수정 아이콘
pgr운영진분들 이제 그만 모든 게시판잠거놓은거 푸시지요. 비난의 맹화살이 퍼부어질것을 대비해, 자게나 질게 를 도배할 글들이 이 하나의 의견란에 모두 첨부되어있으니, 운영하시는분들이 뒷수습하기는 참 편하겠고 마무리 하기도 참 편하겠네요. 여기 의견달리다가 또 다시 의견 양분대면 이쯤되서 이 의견이 마무리된것같으니 이만 댓글을 잠그겠습니다. 하면서 잠그실려구요?, 여기 오시는분들이 아무 생각없이 사는분들도 아니고, 그런 의도된 방식이 뻔히 보이니 헛웃음만 납니다.
그게 아니라면 유독 이 의견란만 먼저 연 이유를 말해주세요. 저만 궁금해하는것도 아니고 많은분들이 이 질문을 했으나 답변은 역시 안달리네요. 타당한 이유가 없으니 말안하시는거겠죠.
07/03/28 23:11
수정 아이콘
체게바라형님님의 댓글과 비슷한 심정입니다. 애정이 없으면서 이렇게도 열심히 모욕을 주고 싶어하는 것은 사디스트 혹은 심심한 사람일 뿐입니다.

토론 없는 폐쇄는 잘못되었으나 그동안의 공로가 있는 것인데 한번 잘못했다고 해서 사이트 폐쇄 운운 한다던지 격심한 어조로 비꼬며 모욕하려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칩니다.

저는 피지알이 계속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이 더 많은 것이며, 이런 일이 생겼을 때 격정적으로 비난을 일삼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것은, 단순히 그런 사람들이 댓글달기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정이 많으신 분들도 격정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곳이 투표장도 아니고 댓글에 비난글이 많다고 해서 비난이 다수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인민재판이 아닌 '의견을 개진하는' 생산적인 토론을 기대해봅니다.
quickbeam
07/03/28 23:11
수정 아이콘
나름대로 사이트에 애정을 갖고 있었지만, 어차피 눈팅회원이었고요.
끝없이 되풀이 되는 '개인 사이트', '회원이 줄면 좋겠다'에 지쳐 탈퇴합니다.
현 사태가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개념찾기
07/03/28 23:14
수정 아이콘
PGR에서 형성된 여론이 밖으로 나가길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일 스타건으로 이와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토론게시판에서 여론이 불거질 조짐이 보이면 게시판을 폐쇄하거나 관련 게시물을 삭제 또는 글쓴이에게 제재를 가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오윤구
07/03/28 23:15
수정 아이콘
운영진께서 제3사이트 론까지 이야기 하셨다면.....
.......
다만 피지알 유저는 그리 쉽게 감소하지 않을테고, 정말로 제3사이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많은 진통이 있을것 같네요. 항즐이님 말대로 지금 유저들은 착한 독재자에게 대드는 지가 주인인줄 착각한 백성들이니까요.
지포스2
07/03/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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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에 애정이 확확 떨어지는 저를 느끼고는 있었지만
이번 사태로 완전히 정이 떨어져버리는군요..
07/03/28 23:18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무럭무럭 자라고 나니 이 사이트는 개인사이트니 규모를 축소 하겠습니다.
그 사이트의 규모는 운영진만 키운겁니까?
개인사이트라,,, 허허허허 결국 회원들은 개인사이트에서 뻘짓한겁니까?
그저 이리저리 블로그 옮겨다니며 글보고 댓글달아도 없어지면 그만 끝이군요,,,
도대체 왜 이런 개인사이트에 시간을 낭비했는지 모르겠군요,,,
chocopie
07/03/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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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하는데 힘드시다는것도 보기 지겹네요. 그냥 수익 내셔서 일정액씩 운영자들에게 나누시덩가 하시죠.
chocopie
07/03/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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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미니홈피도 아니고 개인사이트라고 수없이 강조하시면서 넘어가기엔 덩어리가 너무 크지 않나요?
개념찾기
07/03/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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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pie // 그러기때문에 덩어리를 줄이신뎁니다.. 운영자님 말로는
개척시대
07/03/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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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pgr21님 개인홈피에 방명록을 무척 많이 남겼었습니다..
조금 비꼬면 이렇게 되나요?
저 역시 이번 중계권이나 피지알 사건등을 보면서, 스타에 대한 정이 확 떨어졌습니다.
운영진들 바람대로 발길 끊는 사람들 중에, 저도 포함될지도 모르겠네요.
信主NISSI
07/03/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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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말을 하면 '예상했던 대로 등장한 운영진 옹호론자'가 되고, '모두가 오른쪽으로 갈 때 왼쪽으로 가서 튀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는 거겠죠?

저 역시 PGR의 생각을 대표한다고 '절대' 말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만, 개인 사이트든, 뭐든 간에 '제가 그동안 이곳에 쏟아온 애정'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변질되는건 너무 싫습니다.

당장 PGR이 사라져도, 그간의 노력과 글, 코맨트, 자료들이 후회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즐겼습니다. 충분히 감사했습니다. 뭔가의 글, 뭔가의 자료, 뭔가의 코맨트를 할 때 당연히 '다른사람들의 호응'을 기대했지만, 그 호응이 '지금까지' 있어서 '나를 높이기' 원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정성들여 글을 썼고, 그 글을 읽어주신 백명이 넘는 분들이 계셨고, 코맨트를 달아주신 분들이 계셨던 것에 충분히 만족했었습니다.

혹, PGR을 유지하기 위해서 '볼 가치가 없던' 제 글을 보고도 꾹 참아오셨고, 그 참았던 것이 억울하신 분들께서 '그간 운영진이 아닌 다른사람들의 제공한 성의와 노력이 허사가 됐다'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제가 한 성의와 노력은, 전 이미 충분히 받았으니 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이 'PGR의 의견'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운영진 외에 '팬들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나서는 것은 더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겔의 'PGR사태 예상일지' 역시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라인이니까요. 만일 PGR이 스겔에서 예상한 그 일반라인을 벗어났었다면 그것대로 까였을 겁니다. '비정상적으로 폐쇄하더니 또다시 비정상적으로 오픈한다'라고 말이죠.

누구나 예상한 타이밍에,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을 써 버린 신주였습니다. 빨리 스토브리그가 끝나서 스타경기가 보고 싶습니다.
chocopie
07/03/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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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투데이 숫자 좀 줄이시려고 다 닫으신거군요. 죄송합니다 남의 미니홈피에
델마와루이스
07/03/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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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개인사이트. 일은 이렇게 벌려 놓으시고, 아직도 개인사이트라고 주장하시며 여론몰이 하고 싶지 않다고, 일반회원들은 정보력이 빈약해서 방송국의 이익에 부합해 움직인것 마냥, 중계권 사태에 관해 파포및 타언론사 기자들이 써낸 기사가 그리 편향된 건 아니라 하시고. 이게 올바른 대처법입니까? 이제 그만 운영진 여러분들의 독단에 가까운 '개인사이트론' 좀 접고 pgr이 대형커뮤니티란걸 인정하시면 안되겠습니까?

의도하지 않으셨다고 해도 현 시점에서 결코 pgr은 개인사이트라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게 운영진 여러분은 끝내 막고 싶으셨던 거라 해도 말이지요. 그걸 인정하지 않으시고 운영진 회의만 거쳐서 닫아버리신것도 모자라 이걸 계기로 사이트를 축소하시겠다구요?

우리가 운영진 더러 시위에 앞장서 달라 했습니까, 여론을 한쪽으로 몰아서 성명서를 발표하자 했습니까. 팬들이 제목소리 낼 공간이 여기랑 스갤 말고 어디있었습니까. 그냥 목소리만이라도 낼 수있게 해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pgr이 진통을 거쳐서라도 정상화 되고, 스타크래프트 판의 커뮤니티로 제몫을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고, 예전처럼 경기분석과 주옥같은 글들도 올라오고, 찬양도 하고 비판도 하고 뻘글이 올라와도 좋으니까.....개인 사이트란 이유로 팬들 목소리를 막아버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레지엔
07/03/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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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폐쇄했다가 욕먹어서 탈퇴라... 갈수록 이곳의 아이덴티티가 불확실해지네요. 운영진 중 한 분의 답변 바랍니다. 여긴 '개인이 컨텐츠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향유하며 2차적, 혹은 부가적 컨텐츠를 제공하는 개인사이트'입니까 아니면 '특정 개인의 의견을 중심으로 그 사람에게 동조하는 대다수의 사람과 그들이 인정하는 수준에서의 반론제기자들의 토론장'입니까 'e-sports를 위한 무규칙(뭐 욕설 등의 명백한 사안에 대해서만 관여하는) 토론커뮤니티'입니까? 개인사이트라면 '그럼 그 개인이 제공한 컨텐츠가 무엇인지' 묻고 싶고, '특정의견 옹호를 위한 토론장'이라면 이건 뭐 막장이니 할 말 없고, '토론 커뮤니티'라면 '대체 어디에 커뮤니티성을 가지고 있길래 외적 상황(서버가 작살났다거나 경찰에 잡혔다거나) 이외에 운영자가 판단해서 사이트를 닫고 욕먹으니 수습되기 전에 탈퇴하는지' 묻고 싶네요.
07/03/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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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 개인사이트라고 하니 하나 더 생각 나는게 있어서 적겠습니다.
토론게시판이 왜 존재하는지 이유조차 모르겠더군요,,,
왜 토론을 하죠?
남의 일기장에 글 쓰는 기분이군요,,,
Dietrich
07/03/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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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광기에 가까운 분위기네요. 저도 무언가 글을 적으면 예상했던 대로 등장한 운영진 옹호론자가 되겠군요.

뭐, 그래도 좋습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운영진의 운영 방침에 동의합니다. 사이트 폐쇄..는 운영진의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정도 규모의 사이트를 무보수로 잘 유지해오신 것만으로도, 운영진을 비판하려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운영진들에게 이번 사태가 너무 큰 상처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07/03/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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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양호하죠......

아까챗방은 완전 어이상실 개념상실이었습니다..ㅡ_ㅡ
안티하오
07/03/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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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gr이 여타 상업적커뮤니티와 다르게 지극히 운영자(운영자들)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여 꾸려져 온 개인사이트인걸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이트정관도 없고 회원가입시 약관도 없으며 그흔한 신용정보 보호법을 따른다는 동의도 없습니다. 그건 이 사이트의 회원이 커졌다고 해서 스타크래프트의 여론을 이끌정도로 커뮤니티기능이 비대해 졌다고 해서 바뀌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분들의 그것을 모르고 글들을 쓰고 있었던겁니까? 혹시 공지에 써있는 공지에 동의하는 사람들만 환영합니다란 글을 고개들 끄덕이면서 오신분들 아닌가요 다들? 스갤에서 폐쇄적인 피지알 운영자독단을 반대하던 그많은 글들을 그냥 그네들의 지껄임이라고 다들 치부하지 않으셨나요? 그랬다면 운영자의 개인사이트에 다들 동의 한것 아닌가요? 피지알은 원래 이랬고 지금피지알 사태는 지극히 피지알스러운일 아니었던가요?
07/03/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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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채팅방에서 들은걸로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개인사이트와 운영진들이 생각하는 개인사이트는 다르다입니다...

이점에 관해서는 항즐이님이나 다른분께서 추가적으로 언급이 있을듯합니다..
07/03/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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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라... 이 정도 가지고 광기라고 말씀하시면 안 되죠.
민주적인 토론의 장 아니겠습니까... 사고의 다양성을 존중하는만큼 물을 흐리는 몇몇의 사람들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고요.

항즐이님의 채팅내용을 살펴봤는데, 온라인에서의 민주주의는 믿지 않는다는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가끔은 파시즘적인 권력자를 때로 원하긴 하지만 그렇게 대놓고 민주주의를 부정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흐흐... 글내용을 살펴보면 우매한 사람들이 온라인공간에서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걸 상당히 싫어하시는 듯한 뉘앙스가 풍기더군요. 확실히 그런 "정보"를 쥐고 있으면 뭔가 있어보이고, 이 바닥의 관계자행세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우월한 듯한 느낌이 들곤 하죠. 하하
BuyLoanFeelBride
07/03/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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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이트 닫아요. 비겁한 인간들 같으니.
다시는 Pgr 어쩌고 하는 소리 안나오게.
아니면 그래도 이거 하나라도 열었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이 참에 어디 팔고 떠나시던지요.
이 도메인 갖고 다른 사이트를 하거나 말거나
일단 e스포츠 사이트라는 이름은 좀 떼시고.
한심.
비겁.
독단.
사망.

그리고 호미님은 끝까지 도망칩니까? 하하. 도망친다고 다가 아닙니다. 뒤통수 조심하시길.
중계권 문제에도 도망쳤고, 피지알로부터도 도망쳤습니다.
homy : homy님이 퇴장하셨습니다.
한줄로 깔끔하게 도망치시는군요.
07/03/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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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21의 태생이 개인사이트였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사이트가 가지는 영향력은 개인사이트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곳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문을 닫아버리니 팬들은 갈곳을 잃습니다. 무언가 글을 남기고 의견을 내고 주장을 하고 싶은데 아무곳도 쓸 곳이 없습니다. 저처럼 타 커뮤니티 이용을 거의 하지 않고 오로지 이곳에만 글을 쓴 분들은 분명 큰 상처를 입었을 것입니다. 답답했을 것입니다.

그동안 스갤에 거의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자주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피지알 회원들은 즐기기 위해 글을 씁니다. 팬으로써의 팬심을 보여주기 위해 글을 씁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쉽게 매도당하고 있더군요. 그런 비난들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가장 중요한 순간에' '침묵'해버린 곳에서 어떤 정당성도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일시적으로 문을 닫은 이유는 어떤 정당한 부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아무 의미도 갖지 못했을뿐더러 상처만 남았습니다.

운영자분들이 노력해온 부분을 저도 압니다. 그 공로를 잊을 생각은 없고 그 부분에 대해 최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로가 상처를 상쇄시키진 않습니다. 그 둘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공로에 대한 대우는 분명 있어야겠지만 상처에 대한 질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저는 강도높은 비판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고 그렇게 쪽지도 보내드렸습니다만 코멘트들을 보니 저까지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비판을 하면 그것이 의미없는 순환이 될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분들이 이제까지 조율해오신 많은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그 조율의 근간에는 회원들이 있었고 회원들은 아무 이유 없이 집을 잃어버렸던 것과 같습니다. 운영자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제 비판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팬으로써, 회원들과의 공감대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PGR이었다면 제 비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원들의 의견 수렴 없이' 문을 닫은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운영자분중 한분이 예전에 저에게 '생각하시는 정의가 정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다. 그때 저는 그 말에 깊게 공감했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말씀드립니다. 운영진이 생각하시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정의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곳을 회원들과 함께 해온 '커뮤니티'라고 생각하신다면요.

덧붙이자면 탈퇴는 책임을 지는 방법이 아닙니다. 책임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책임을 지는 방법은 남아서 비판을 수렴하고 사과를 하고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입니다.
버디홀리
07/03/28 23: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PGR의 Write 버튼이 무거웠던 만큼...
오랫동안 지켜봐온...신중하고 깊은 운영진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정말 안타깝네요...
어쩌면...우리가 전혀 모르는 또다른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이미 두분의 운영진께서 사과하셨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당하고 조금 속상하기도 하지만....
아주 오랫동안 내가 소중한 공간이였던 PGR을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chocopie
07/03/28 23:56
수정 아이콘
예. 닫으세요. 광기? 이게요?
07/03/28 23:59
수정 아이콘
채팅방에서 방장의 권한으로 자신의 논리를 압박하는 사람을 강퇴하는 짓을 보니 뭐 할말 다했죠 ^^;
Boxer_win
07/03/29 00:12
수정 아이콘
너무 흥분들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500개 가까운 리플을 다 읽어보니,
몇몇 분들이 격하게 반응하시고, 한두분은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는듯한
글도 좀 보였습니다(스겔에서 맘먹고 오셨을라나;) -> '개인사이트'라
는것을 지나치게 비약시키며 비꼬는 분이 계시더군요.

이쯤에서 회원들이 알고 싶은건

1. 운영진 중 누가 폐쇄를 결정했는가

2. 폐쇄하게 된 원인을 처음 논의단계부터 알고싶다.

3. 앞으로 다시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겠다는 재발방지 약속

4.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한 생각

인거 같군요. 운영진 분께서 다시 재공지로써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신중히 글을 써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쓰다보니 결국 운영진 편이 되어버리는거 같군요.

이러한 분위기에서 운영진들 전원사퇴라도 행해지면 이제 다시는 PGR
같은 사이트는 없어질것 같습니다. 그건 정말 결사 반대입니다;

PGR은 소중한 공간이었고, 그러한 공간을 만드는데에는 호미님, 항즐
이님 등 운영진의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는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운영진 총사퇴를 외치는 분들, 그건 그냥 PGR문닫아라 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총사퇴가 있더라도 다음단계에 대한 대안이 생긴 이후에
논의가 될 사항이 아닐까요?

SKY92, 김연우 님 등 자주 글을 볼 수 있었던 회원들의 의견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PGR에 대한 애정이 아직 남아 계시다면 의견
좀 남겨주세요^^

이일을 그냥 덮고 넘어가자는게 아닌지라 다른 회원 분들도 좀 진정하
시고 운영진 분들의 해명과 사태에 대한 입장 표명을 기다려주시면
좋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Hell's Kitchen
07/03/29 00:14
수정 아이콘
여기는 운영진들만의 공간이고 손님의 의견은 아무리 내도 부질없어 보입니다. 채팅내용을 보고 나니 여기다 말해봤자 벽에다 떠드는 것이라고 밖에는 다른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앞으로는 그냥 조용히 있어야 겠습니다.
07/03/29 00:15
수정 아이콘
Write버튼을 쓴적이 거의 없는 눈팅족이지만 열심히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대화나 토론이 절실히 필요할 때, 어느 때보다 글에 목말라 있을 그 때..
아무 예고도 없이 도망친 것은 용서가 안되네요...
잇힝~!
07/03/29 00:15
수정 아이콘
채팅방에서 방장의권한으로강퇴? rp인가 pr인가 그분말씀하시는거? 향즐이님이 강퇴한건 그분밖에본기억없는데... 어떤논리를 압박했길래 강퇴당했는지 이야기듣고싶군요... 제가봐도 완전 주제에는 어긋난 뻘질문이어서 그냥 강퇴시킨거아닌가요?
EarlCain
07/03/29 00:24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정말로 피지알 폐쇄에 대한 피지알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글이길 바랍니다. 이번 폐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회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글이길 바랍니다.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그를 토대로 앞으로 피지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쓰여진 글이길 바랍니다.

운영진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반동분자들을 찾아내어 미리 레벨업을 시킴으로써, 피지알이 열린 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후폭풍을 줄이기 위한 의도로 작성된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 곳의 운영방침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만을 남겨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색출해 내기 위한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게 여기의 운영방침이니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은 나가라, 여기는 개인사이트다라고 주장하기 위한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는 피지알을 스갤과 함께 스타판의 양대산맥으로 자리하고 있는 거대한 하나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했습니다. 스갤과는 성격이나 운영방식에 있어서 다르지만, 이 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러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개인사이트로 시작했고, 여전히 사이트의 주인권한을 가지고 계신분이 폐쇄를 해버린다면 없어져 버리고 마는 곳일지라도, 이곳은 이곳을 들르는 많은 팬들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거대한 하나의 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동안 사이트를 닫음으로써 침묵의 시위를 하겠다는 공지의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당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사이트 폐쇄와, 그로인한 회원들의 침묵의 강제가 쉽게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외부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기를 원한다면서, 폐쇄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스갤에서 있었던 채팅을 통하여 제가 왜 이해하려 했음에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는군요. 이곳은 개인사이트였고, 개인사이트이며, 앞으로도 개인사이트일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곳이 개인사이트라면 이런 일방적인 폐쇄 조치도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는 것이죠. 운영진의 사과를 통해, 이번 폐쇄는 너무 커져버린 피지알이라는 사이트의 성격에 대한 고민의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며, 앞으로는 피지알을 회원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여기는 개인사이트지만, 이용해 주셨던 회원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으므로 이번 일은 사과한다는 것이군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개인사이트에 너무나 과도하고 무거운 짐을 지우려 했습니다. 저는 이곳의 태생이 개인사이트였더라도, 커뮤니티적 성격도 함께 가지고 있기를 바랐습니다. 피지알이라는 사이트에 너무나 큰 걸 기대했었기 때문에 실망감도 들지만, 애초에 제가 착각하고 있었을 뿐이니 실망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저와 같은 착각을 하는 회원분들이 없도록, 사이트의 성격에 대한 명시를 확실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이트의 성격을 확실히 해주시는 것은 좋지만, 애초에 이곳을 커뮤니티라고 여겼었던 많은 회원들을 다 내치지는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회원의 수를 줄이면서까지 사이트의 규모를 축소한다는 것은 그동안 이곳에 정을 붙였던 분들에게는 너무나 일방적인 처사이지 않을까요. 개인사이트인 피지알에 대한 그저 한명의 눈팅 회원의 바람일 뿐이지만 말입니다.
slowtime
07/03/29 00:27
수정 아이콘
Boxer_win님께,
제가 지금까지의 논의, 채팅 등을 보고 정리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1. 운영진 중 누가 폐쇄를 결정했는가
homy님의 의견과 기타 운영진의 동의.
2. 폐쇄하게 된 원인을 처음 논의단계부터 알고싶다.
회원들이 한정된 정보를 근거로 소모적인 토론(방송사에 편향된)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며, 폐쇄를 통해 양측 모두에게 경고하는 의미도 있음.
3. 앞으로 다시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겠다는 재발방지 약속
이번 사태는 예상하지 못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4.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한 생각
개인(독재)사이트의 성격을 더 강화하겠다.

혹시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정 또는 삭제하겠습니다.
오윤구
07/03/29 00:34
수정 아이콘
저도 채팅중계로 독재 두글자 보고
멍했더라죠.....
Dietrich
07/03/29 00:36
수정 아이콘
대학원생이라 논자시 준비해야 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이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F5 키나 누르고 있고, 몇 번이나 댓글을 썼다가 지우고, 어렵게 댓글 하나 올리고 나서도 이 사이트를 떠나지를 못하는군요.

나이 서른에,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아직도 그런 걸 보고 있냐?"는 주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스포츠 팬이었습니다.
덕분에 알게 된 피지알은 이스포츠에 관한 소식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보기 어려운 주옥같은 글들을 보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할 때면 언제나 빠지지 않고 들리던, 저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사이트가 폐쇄되었을 때, 정말 크게 놀랐었고 실망도 컸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언제쯤 다시 열릴까..'라는 기대와 함께 이곳에 들렸습니다.
이미 수십 번 보았던 공지글을 다시 읽기도 했고, 게시판에 올라온 예전 글을 읽어 보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피지알은 이런 공간입니다..

저도 운영진에게 섭섭한 마음이 있습니다.
사이트 폐쇄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었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회원들의 동의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폐쇄는 부적절했습니다.
형식적일지언정, 회원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묻는 과정은 꼭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공간이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예전으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이고, 앞으로도 피지알은 계속해서 변화해 가겠지만, 저는 이 공간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비록 예나 지금이나 저는 눈팅족일 뿐이고, 이번 일이 지나가면 다시 가끔 한 번씩 댓글이나 다는 눈팅족으로 돌아가겠지만,
저에게 피지알은 너무나도 소중한 공간입니다.

지나치게 감정적인 몇몇 댓글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07/03/29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