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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21:05
김건모 노래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비에랩소디도 어렵고요...전 일단 그렇더라고요...리즈시절엔 투샤이의 러브레터나 쉬즈곤이니 할로인의 어테일...은 불러도 비의 렙소디는 버거웠습니다...그리고 뱅크노래도 어렵습니다.
일단 사견으로는 허각은...이승철 노래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전혀 무리 없이 부를겁니다.
10/10/05 22:13
중음역대라고 하죠.
2옥 라~3옥 레 정도의 음을 지속적으로 뽑아내야 하는 노래가 정말 어렵죠. 최재훈, 김성면의 노래는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외국 락스타의 노래는 발성부터가 아주 어렵죠.
10/10/05 22:25
윗분들이 다 고음 높이 올라가는 노래들 꼽으셨는데요~
위의 노래들이 노래 도입부터 고음으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서요~ 이승철이고 김건모고 이수고 간에 동네에 한 두명씩 계신 노래방 본좌님들은 이 분들 노래 다들 잘 부르십니다~ 그래서 저는 용필이 형님 노래를 꼽는데요~ 용필이 형님 노래는 처음부터 고음으로 시작하는 노래가 많고 음 하나하나 힘주어서 불러야 하기 때문에 진짜 부르기 어렵습니다~ 해외에서는 마이클 잭슨이나 스티비 원더의 노래들이 그렇구요~ 이 분들 노래는 시작부터 웬만한 남자가수 노래 후렴부분보다 음이 높아요 ;;
10/10/05 23:27
이수 씨나 이승철 씨 노래는 음역대 자체가 타고나지 않는 이상 지나칠 정도로 고음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는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박효신 씨 노래만큼 어려운 노래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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