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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16:55
중후반 들어서면서
초반에 비해 포스가 떨어진다, 늘어진다는 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팬들도 제법 떨어져나갔구요. 그러면서 작품 전체보다는 대길이나 천지호같은 배우들의 연기력에 주목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래도 결말은 괜찮게 끝나서 수작소리 들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10/10/05 17:07
초반의 완성도에 비해서, 일정에 쫓긴 후반의 완성도가 굉장히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만한게 어디냐 정도였던 것 같네요.
한두 캐릭터의 설정상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배우들의 호연과 좋은 연출이 어울러진 수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미리 완성하고 개봉하는 그런 시스템이 굉장히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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