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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19:25
클로저는 정말 명작이죠. 명작은 다시보고 또봐도 좋습니다
아련한 여운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비포 선라이즈 러브레터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태양의 노래 그랑블루(이건 멜로가 아닌가 -0-?) 8월의 크리스마스 말할수 없는 비밀 21그램 위는 멜로영화들만 적어봤구요 이런식의 감동을 잘 불러일으키는 감독으로는 이와이슌지(따지고 보면 멜로물이 아닌 것이 명작이 더 많습니다) 이누도잇신 나카무라 요시히로 이창동(멜로는 아니지만 초록물고기나 박하사탕의 여운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올리버스톤(볼땐 짠한거 없는데 지나고 나면 심장에 영화가 박혀있습니다.) 테일러 핵포드(강추합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이름도 멋있지만 영화 만드는 능력은 천재입니다. 타란티노랑 비슷한 느낌인데 무게감이 더 좋죠) 그리고 좀 분위기는 다르지만 위의 작품들과 맘먹게 펑펑 울게 만들었던 서유기 - 월광보합 + 선리기연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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