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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9 05:49
경기 자체가 조금 즐기는 분위기여서 크게 문제 삼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벌어진 사태는 심판 재량에 맡기는게 일단 뭐 협회님들이 내거신 바고, 그렇게 해서 나온 판정의 경우는 속행, 재경기, 우세승 등 어떤 해결책을 내놔도 불만인 사람은 생기거든요. 별 수 없죠 이건 뭐. 따라서 마우스 건에서는 심판을 비난하긴 뭣하고 그냥 온게임넷에서 좀 쓴 소리 들으며 다음엔 안 그러도록 하는 수 뿐일겁니다. 프로리그 맵 미스의 경우는 온게임넷의 실수는 그렇다 쳐도 심판쪽은 '날로 먹는다' 비난을 받아도 마땅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스폰 받고 하는 리그의 공식 레프리로 나와서 저런거라도 신경 안쓰면 대체 뭐하러 오는걸까요 쩝. 저희가 모르는 다른데서 열심이려나요.
10/04/19 06:05
엠본부에서 판정승으로 폭풍처럼 심판진과 케스파가 욕먹은 이후로- 아무래도 소심해지는게 당연하겠죠.
그때 당시만 해도 '이영호라면'이 없지는 않았으니까요. 우세한게 사실이라서 우세승을 줬는데도 그렇게 욕먹었으니 재경기를 주는건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개인장비에서 이상이 생겼는데 그게 마우스가 잘못된거라... 사실 버튼이 안눌리는 것도 아니고 광이 안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안된다면 컴퓨터쪽(드라이버 및 기타 충돌)의 잘못인지 확신도 안가니 몰수패를 주기도 까다로웠던 것 같구요. 심판진이 pp이후 확인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이러나 저러나 누군가는 욕먹게 되있죠;;
10/04/19 06:16
컴퓨터 바꿨을때 멀쩡했던 걸로 보아 컴퓨터의 문제이거나 소프트웨어의 문제이거나 컴-마우스의 어떤 충돌이 원인이겠죠.
개인장비 탓은 아니므로 재경기 하는게 맞습니다.
10/04/19 10:25
이영한 선수가 유리했던 경기라 재경기 판정이 아쉽더군요.
게임 저장 후 PC 바꾼 후 속행도 좋았을 것 같은데... 교전 전부터 그랬다고 주장하면 이것도 힘드니... 개인적으로는 리플레이 판독 등이라도 해서 우세승이라도 고려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0/04/19 18:04
늦었지만,
교전이 있었을 당시에 마우스 오작동이 있었을 확률이 높고(그 타이밍이었죠), 마우스 오작동이 교전에 영향을 줬다면, 그 상황 자체가 김정우 선수가 억울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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