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19 02:24
상근예비역은 1년 현역근무후 1년 출퇴근 근무를 합니다.
때문에 입대중 대학은 못다니죠. 출퇴근을 해도 9시~6시 근무는 지켜야 하니까요. 2학기를 첫학기로 다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전공 따라가기가 좀 힘들겠지만, 혼자서 공부할 자신이 있다면 전공공부를 독학을 해놓고 2학기 과목부터 듣고, 앞에 못들은 과목은 2학년때 1학년 전공과 2학년 전공을 함께 들으면서 매우면 가능합니다.
10/04/19 02:50
1년 현역 근무 후 출퇴근은 과거 '방위'란 시절에 시행했던 제도로 제가 최근 상근병 소집해제 출신인데, 거의 전 기간 출퇴근입니다.
대학 입학 지연이나 군 입대 지연 문제는 본인의 올바른 판단이 중요하고 2학기를 첫학기로 보내는 것 역시 본인의 판단이십니다. 2학기로 시작해서 진도 및 부족한 학업을 메우실 자신이 있다면 2학기로 가는 것도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10/04/19 04:29
음 저의 경우를 생각해서 말씀을 드려보면..
저는 군입대를 06.11.27에 했고 전역을 08.11.20일에 했습니다. 뭐 나름대로 대학생활은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다른것은 둘째치고서라도. 무엇보다 전공이 적성에 안맞는것 같고 해서 수능을 다시 보려 했습니다. 제가 재수를 했었고 1학년이 아닌 2학년때 군대를 간 것이기에, 지금 와서 대학을 바꾼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만한 그런 학교에 가야된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저는 계획을 07년에 수능을 한번보되, 이때는 잘보면 좋고, 안됨 뭐 어쩔 수 없고 08년 수능에 모든 것을 걸자고 생각했지만. 결국 두번다 수능을 보지 못했습니다. -_-; 제가 게으르고 동기가 부족했고 의지가 약하긴 했지만 군대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더라구요. 하하 말이조금 새버린것 같은데 이왕 공부하시기로 목표하셨으면 대학을 최상위권 대학으로 잡으시고 지금부터 꾸준이 쭈욱 공부를해서 2011년에 시험을 봐서 ! 원하는 대학에 갈 만한 점수가 나오신다면 입학금내시고 2학기부터 다니시는것도 좋을듯 하고 궁극적으로 2012 년으로 목표를 삼으셔서 후회하지 않을만한 대학에 진학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학기를 날려버리는게 아니냐..라고 생각하실수 도 있을것 같은데 더좋은 대학 프리미엄 +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과 + 1학기부터 동기들과 함께 시작하는 안정감 > 1학기먼저시작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