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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5 23:22
음모론(?)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좀 더 수사할 것이 남았는데 경찰이 그냥 덮어버렸다는 뭐 그런 내용의 음모론이 인터넷에 나돌았죠. 지금도 계속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0/03/25 23:22
오늘 부고 소식을 모르는바 아닐텐데 웃는 낯으로 라디오생방한것같더군요.
뭐 그들서로의 이야기는 그들밖에 모르니 진실은 차치하고 고안재환 가족측은 고인이 그렇게 된게 다 마누라 탓이라며 정선희를 나쁜X으로 몰아 담판을 짓겠다고 언론 업고 자꾸 방송국으로 찾아오고 자극적인 기사 나게 인터뷰했고, 정선희도시댁식구들이 싫었는지 죽어도 안만나주고 시끌시끌했었죠. 자살이 말도안된다느니 빚도 고인이 그랬을리 없다느니 뭐 그런 식이고 정선희는 말도안된다 뭐 그런입장인데 시댁도 징하고 정선희도 징하다 싶긴 하더군요;
10/03/25 23:25
그냥 악플러들이 할일 없어서 욕하는거죠 뭐. 어느쪽이 진실이든 그건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인데 왜 감놔라 배놔라 욕을 하나 몰라요.
10/03/25 23:43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todaybest_view.php?no=267474&page=1&ask_time=1269527749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물론 너무 길어서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방금 이글보고 사이트 들어갔는데 이런글이 있길래 주소 남겨요
10/03/26 00:22
재환이가 지니고 있던 지갑에는 현금 5만8천원이 있었는데 무엇 때문에 일부러 은행에서 죽기위한 소주를 사기위해 2만원을 찾았단 말이냐. 애가 웃고 강아지도 웃을 일이다. 8월 22일 사망이라면, 너의 집에서 나와서 자살을 했으니 제1용의자는 너와 너의 가족일텐데..
음... 저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수사가 이상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가지로 말이 많을 수밖에 없는 정황들 투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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