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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2 20:36
회사에 책잡힐일하지않는다와 나중에 다시볼사람아니다라는 조건을 클리어하시면 정규근무끝나고 오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소리할거라면( 하루쉬겟다거나...하는) 걍연장근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0/03/02 20:48
병특선배로써 말씀드리면..
무조건 참으세요. 2시간이면 철야도 아니시네요.. 뭘.. ㅠ.ㅠ 회사가 님의 태도에 열받아서 진짜 맘먹고 드럽게 나오면 Ss.님 엄청나게 피봅니다. 군대도 말년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나뭇잎도 조심한다고 했습니다. 병특 회사 사람들도 언제 다시 볼지도 모릅니다.
10/03/02 22:22
저도 병특했는데 끝날때까지는 참아야하지 않을까요..-_-a
하루에 두시간은 기본 네시간은 밥먹듯이 했는데..만만한게 병특이였죠-_-; 저는 2007년 2월에 끝났습니다만.. 끝나고 나서 하루안갔다고다음날 짤렸습니다 크크크;;
10/03/02 22:34
저또한 2003-2005년도 병특근무자로써 잔업및 특근 철야강요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
글쓴분만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반년정도남으셨다면 아직 훈련도 다녀오지 않으신것 같은데 그냥 시킨대로 하는게 좋을꺼에요. 물론 본인께서 정규근무 칼퇴근을 강력하게 주장한다면 어떻게 회사측에서는 제지할 방법은 없겠지만 구성원들간 6개월간 분위기도 냉각되겠거니와, 무언의 압박에서 비롯되는 정규근무타임의 스트레스가 없을 수가 없겠지요. 어떤 직종인지는 제가 잘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소집해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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