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02 21:29
아는사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추측으로는 세퍼드가 본색을 드러내는 시점에서 소프가 '세퍼드가 우릴 배신하다니' 라고 할 때 프라이스는 '애초부터 그를 믿지 않았기에 배신이라는 말조차 필요없다' 이런 뉘앙스로 말하는데, 이런 모습을 보아하니 프라이스는 세퍼드를 알고 있었다기보다는 장군대접은 해주지만 믿지는 않았던 그런 사이인 것 같습니다 프라이스가 감옥에서 풀려날 때 전쟁의 불리함을 반전시키기 위해 핵을 터뜨리자고 하는데 세퍼드가 승인해주지 않자 이를 무시하고 진행시키는걸 봐서는 역시 둘은 처음부터 신뢰관계가 아님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모던2에 나오는 task force 141은 다국적 특수부대를 엮어서 만든 태스크포스 팀이고, 이를 지휘하는 자가 세퍼드 중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도 5년전 중동 침공작전에서 3만의 병사를 잃은 세퍼드가 어째서 중장 자리를 유지하고 태스크포스 팀의 지휘자까지 맡게 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0/03/02 21:33
검색해 보시면 나와요.
TF-141은 다국적 단체입니다. 그 중에 미국국적 요원을 담당하는게 셰퍼드 장군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전작에서는 오로지 영국군 소속 단체였죠. 그리고 우리 캡틴 프라이스 정도라면 전작에서도 미군을 지휘한 장군정도는 중요 인텔 공유등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교류 했겠죠. 대사집 읽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아무래도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주요 사건이나 주인공 시점에서 바라보는 것과 브리핑 수준이라 단편적이긴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