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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2 15:27
가장큰 이유는 FSB가 없어졌다는거에 볼수 있겠죠..
시스템버스가 보면 없죠..? 그만큼 중간단계가 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아우정도 하신다면 데네브 가셔도 충분하게 룰루랄라 사용하십니다 :D
10/03/02 15:35
린필드는 오버가 잘됩니다. 발열이 적습니다. 적력소모가 적습니다. 저도 자세히 알지못하지만 NB가 사라지면서 그만큼의 통로가 줄어들었고 체감상 빠릿함이라는 결과로 되돌아옵니다. 대세가 린필드이다 보니 주변기기 호환에 관련된 것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정도가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신경쓸게 별로 없게 만들어주는 것이 린필드 시스템 같습니다.
10/03/02 21:32
절대적인 연산 성능은 물론 전력소모량 대비 성능에서조차 아주 훌륭합니다. 보통은 성능이 높아지고 가격이 올라갈수록 가성비가 나빠져야 하는데, 린필드는 가성비마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버클럭도 정품쿨러만 가지고도 제법 잘 되고요. 3.6G 정도로 대개 오버해서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린필드로 갈 때에도, P55보드 대신에 H55 보드를 사용하면 보드값을 제법 아낄 수 있습니다. P55보드로 꾸밀 때보다 적게는 3만원, 많게는 7만원까지도 줄여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벤치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클럭만 가지고 완전히 다른 두 CPU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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