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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2 00:20
김명운 vs 정명훈 in 콜로세움2
박찬수 vs 염보성 in 아웃사이더 정도밖에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생각 외로 투햇 뮤탈 미친저그를 할 때 가디언으로 테란의 한 타를 막아내고 이기는 경우가 잦습니다. 최근에 맵들이 좀 따라주지 않아 어쩔 수 없는 가디언 선택이 아닌 저그가 카드를 고를 수 있던 시절에는 그래도 잘 쓰면 꽤나 쓸만했었습니다.
10/02/02 00:21
aegis2000님// 아 이영한 vs 박상우 에버스타리그 36강이었죠 크크크 가디언 운영이 아니라 가디언 올인이라 기억을 못했네요.
10/02/02 00:22
음, 근래엔 모르겠고 예전건 두경기 정도 기억 나는 거 같은데요, 그, 몬티홀이었나? 세갈래길인 맵이요. 거기서 한 번 본 거 같고 더 예전에 하나 본 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ㅠㅠ 그리고, 프로게이머들이 가디언 쓰는 건 자신감이나 뭐 그런 건 아니고 필요해서라거나 연습때는 통한다거나 인 거 같네요. 그렇게 유리한 상황들에서만 나오는 것두 아니구, 이기기 위해 쓰는 거 같던데요.
10/02/02 00:37
요즘 가디언을 쓸때 스컬지, 하다못해 디바우러 한 기만 뽑았어도 시간 끌 수 있었는데 온니 가디언만 뽑다가 레이스에 신나게 털린 경기가 많은 것 같아요.
10/02/02 00:46
다들 레퀴엠을 잊으셨나요. 성큰 50개 짓고 가디언만 뽑으면 이겼던 맵입니다.
그 때 경기 보면 가뎐 쓰고 이긴 경기 많네요. 대표적으로 4드론 실패 이후 가뎐 뽑아 이긴 나도현vs박상인(?) 선수 경기가 있죠~;;
10/02/02 00:57
신추풍령 정영철(sk) vs 김동건선수(삼성시절) 경기 보시면
정말 적절한 가디언 활용으로 승리합니다. 제가 본게임중에 가디언을 가장 적절히 사용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하얀마음 밟구님// 이재항선수 ^^;;
10/02/02 00:59
하얀마음 밟구님// 나도현대 이재항선수죠 프로리그 결승전 팬택대 한빛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재항선수가 이기면서 팬택이 우승을했던걸로 기억나네요^^;
10/02/02 01:22
예전경기지만 히치하이커에서 마재윤대 전상욱의 경기 추천합니다.
가이언을 쓸 때는 디바우러와 스컬지가 필수죠. 대체 왜 가디언 뽑을 때 디바우러를 하나도 안 뽑는지 모르겠어요.
10/02/02 02:38
음 제일 근래에 기억에 남는게 정명훈vs이영한 프로리그 경기였던듯..
가디언과 3스타레이스의 끊임없는 눈치싸움...정말 약속있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보고나간기억이있네요 (맵이름이 기억안나서 자세히는 도움못드리겠네요)
10/02/02 03:58
단장의능선에서 이영한선수가 썻던기억이 있는데...
스타팅 포인트도 기억나는데 상대선수가 기억나지 않네요 저그가 3시, 테란이 9시였는데, 11시 멀티 먹어서 뮤탈로 몰아치다가 적절하게 가디언으로 넘어가서 이겼습니다. 아마 개인리그는 아닌것같고 프로리그였던것 같아요.
10/02/02 04:26
덜덜..경기를완전착각하고있었군요
12.01 프로리그 문성진 vs 정명훈 (문글레이브)였네요...왜 여지껏 이영한선수라고생각하고있었는지원.. 그리고 가디언선택이 많은이유가 어쩔수없는선택 or 시간끌기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즘테란은 초반부터 업을 안따라가면 나중에는 전투에서 말도안되는결과가 자주 벌어져서 뮤탈에 잔뜩힘줘서 끝내려고하다가 어영부영막히게되면 업+디파의 시간을 끌어주기위해 가디언으로 버티려는거 같네요 확실히 뮤탈에 힘주면(힘을안주더라도) 가디언의 사거리+공격력은 업유무를 불구하고 바이오닉에게는 굉장히 위협적이죠.
10/02/02 10:48
가디언으로 이긴경기는 이영한 선수 경기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투햇 뮤탈 -> 10분 30초 가디언 떼로 이어지는 올인 빌드로 한 3~4판정도 이겼었습니다. 대충 시기는 에버 스타리그 예선즈음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0/02/02 11:51
아마 프로리그 였던 거 같은데 추풍령에서의 박성준 대 이성은도 가디언 쓰고 이겼죠. 중간중간에 자꾸 위태위태 했지만..
또 STX컵 결승에서였나요? 김윤환 선수가 블루스톰에서 염보성 선수 상대로 가디언으로 이긴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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