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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1 23:05
일단 혼자 여행 가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국내도 좋고, 국외도 좋습니다. 스스로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스케줄을 짜고 무작정 다녀오는 건데요, 한 번만 해도 사람의 담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시니 일단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해외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나중에 직장 다니면서 여유 있게 다녀오는 것도 좋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긴 시간 어디를 갔다오는 게 사실 어렵습니다. 국토대장정 같은 거야 여름방학 때 바카스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응모해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다니는 것만큼 경험이 쌓이고 시야가 넓어집니다. 젊은 나이에는 여행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10/02/01 23:49
저도 아르테미스님처럼 여행 추천합니다 국내도 좋고 해외도 좋고 어디를 가든 새롭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다니면 다닐수록 그 매력에 빠지고 더 다니게 되는게 여행입니다.
10/02/02 00:44
최근에 각 선거구별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선거 관련 일용직(사무보조, 선거부정감시)을 모집하고 있으니
거기서 선거 관련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전 1월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습니다 시밤쾅
10/02/02 02:29
여행이 좋죠. 나중에 결혼해서라도 갈 만한 로마 뭐 이런 곳은 빼고, 혼자서만 가볼만한 곳들.. 이를테면 마야 문명이라던지 몽골 사막이라던지 그런 곳을 추천합니다 :)
10/02/02 08:18
나중에는 할 마음이 생겨도 하기 힘든 3D업종 아르바이트도 단기간인 만큼 한번쯤은 해볼만 합니다.
(단.. Dangerous는 비추.. 혹시라도 다치면;;) 뭐랄까.. "나와 관계가 없을것 같은 사람들" 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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