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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9 13:35
바그다드까페에 실렸던 로라 피기의 calling you도...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타 노이즈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비추겠지만...
09/11/19 15:39
위에 댓글 쓰고 나서 좀 더 생각해 보니... 매시브 어택의 teardrop도 괜찮겠네요. 요즘 HOUSE 오프닝으로도 쓰이고 있는...
솔직히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Sigur Ros 앨범 하나면 끝나는 일이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Rachel's의 Selenography를 추천하고 싶지만... 이젠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음반이라서 ㅠ
09/11/19 15:50
"In the Waiting Line" - Zero 7
그닥 유명하지는 않은 노래인데... 이만큼 몽환적인 노래는 아직 못 들어봤습니다.
09/11/19 15:52
Sigur Ros - Hoppipola
My Bloody Valentine - Swallow Mew - Comforting Sounds The Czars - Val Elbow - Powder Blue And You Will Know Us By The Trail Of Dead - Another Morning Stoner
09/11/19 16:22
박정현 노래중에서도 몽환적인 곡들이 좀 있어요.
Ghost나 Plastic flower, 몽중인,달,하비샴의 왈츠 같은 노래들.. (5집 수록곡들이 많네요) 문차일드 1집에 a boy from the moon도 달에서 지구의 소녀를 데려간다는 가사가 독특해서 그런지 몽환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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