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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1 13:00
led zeppelin, guns n' roses, metallica 류에서 dream theater, shadow gallery로 가다가 최근 1년은 클래식에 올인이네요..
기본적으로 대중 가요가 아닌데다가(거기다 외국곡), 현재의 트렌드가 아니라는 게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확실히 90년대로 접어들면서 metal은 '과거의' 음악이 되어버렸죠. 물론 어딜 가든지 좋아하는 사람은 많고,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다수, 주류가 아닐 뿐이겠죠.
09/09/21 13:26
멜로딕 스피드 메탈에 본진두고 락계열을 좋아합니다.
요새는 힙합을 자주 듣구요. 이승환이나 신승훈 류의 발라드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일반 발라드도 좋고... 댄스도 좋고;; 그냥 음악이 듣기 좋으면 안가리는 편입니다.
09/09/21 16:58
PGR은 좀 비주류틱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인터넷 대세가 워낙 걸그룹, 아이돌이라~
전 노다메칸타빌레의 영향으로 클래식 찾는 재미에 푹 빠져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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