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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1 00:07
그게 어떻게 해서 참여하게 됐는지 알사람이 여기 있을까요 -_-관계자가 아닌이상..
개인적인 연줄이거나 사무실끼리의 거래(?) 등등 그런거겠죠 뭐
09/09/21 00:10
제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1. 랩중심의 음악을 추구하다보니 보컬피쳐링이 필요하게 되는데, 유명한 여자연예인들의 달콤한(?)목소리는 곡자체의 홍보뿐 아니라 처음듣을때 빠른랩의 내용보다 확실히 잔상이 남게되기 때문에 피쳐링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2. 음반시장이 불황이다보니 음반을 발매할때 벨소리나 컬러링(각 통신사별 통화연결음)을 통한 수입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터라 댄스곡등의 음악의 경우 곡을 만들때 이런부분까지 고려해서 만드는것이 요즘 추세로 라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마이티마우스곡이 이런 핸드폰관련 시장에서 상당히 고순위에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3. 작곡가가 이현도씨라고 알고있는데 상당한 영향력이 있기때문에 피쳐링 섭외에 있어서도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09/09/21 00:11
인터뷰를 보면 인맥도 꽤 두텁다 하더군요.
넉살도 좋고 술모임 같은곳에서 분위기도 잘띄운데요. 또 곡을 주는 이현도씨나 신사동 호랭이란 이름을 쓰는 분도 꽤 연예계 인맥이 두터운 편이죠. 그리고 흥보수단이란건 어느정도 인정하더군요. 인지도가 쌓이면 다른 코드의 음악도 할것 같은 뉘앙스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또 대중 힙합 노래에서는 보컬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힙합가수들도 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엠씨몽씨도 그렇고요.
09/09/21 01:01
홍보는 맞고, 컨셉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특이한 몇몇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보컬이 없으면 대중들은 들으려 하질 않지요.
09/09/21 01:04
기획사가 아마 일단 김종국씨네 기획사일꺼고,
생각보다 힙합(랩)하는 뮤지션들이랑 여성 보컬이 작업하는 경우가 진짜 많죠. 이효리씨도 예전에 더블 K의 피쳐링을 하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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