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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01:21
고장나면 데탑처럼 쉽게 고치지 못한다는 점
업그레이드가 램이나 하드디스크정도로 한정된다는 점 가벼운걸 사자니 값이 비싸고 무거운걸 사자니 들고다니기 어렵고 12인치정도가 적당하긴 한데(11인치 넷북은 정말 자주 들고 다닐일이 많다고 생각되는 거 아니면 사지 마세요) 이게 또 영화같은 거 볼때는 답답합니다. 12인치휴대용+20인치 모니터로 집에선 모니터로 연결해 쓰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09/09/09 01:22
발열이 심합니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기 힘들죠. 데스크탑처럼 쿨러를 확장할 수도 없고요. 방열판이라는 게 있지만 한계가 있더군요.
09/09/09 01:23
휴대성이 필요없다면 노트북을 사는 것은 별다른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데스크탑 대신에 노트북을 산적이 있는데 유용하게 쓴적은 이사할 때 쉽게 운반하였던 것 밖에 없는 것 같네요.
09/09/09 01:54
발열이 진짜 장난아니고... 키보드가 무엇보다도 데탑 따라가기 힘들죠
그리고 작은 노트북은 오른쪽에 숫자 패드가 없고... 하지만 전 선 정리가 귀차나서 걍 17인치 노트북 쓰는데 이건 또 나름 괜찮네요.. 숫자패드도 있고
09/09/09 03:38
전 집에 있는 데스크탑 치우고 노트북만 쓰고 싶을때가 있는데..
책상위에 모니터 두개랑 본체 스피커 다 있으니 이건 뭔가 좀 아니다 싶기도 하고.. 정말 이놈의 전선들.. -_ -+ 그냥 깔끔하게 작은 노트북 하나만 쓰고 나머지 다 치워 버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살 한살 먹을수록 컴퓨터로 하는것들이 줄어 드네요 ^^;; 노트북의 단점은 용량이 작다는거 빼곤 전 못 느끼겠습니다.
09/09/09 03:55
음.. 키보드는 익숙해지면 오히려 데탑키보드가 더 불편합니다.
솔직히 여러면에서 노트북이 훨씬 편하고 좋은데 단 하나 100% 확실한건 노트북으로 게임할때 발열이 장난아닙니다.. 부품업그레이드와 발열부분 제외하면 데탑에 꿇리는건 없다고 봅니다.
09/09/09 04:15
전 업무에 쓰라고 회사에서 준 노트북도 안들고 다닙니다.
막상 밖에서 펴볼 일도 그다지 없고, 촉각을 다투는 일 아니면 절대 안열게 됩니다. 귀찮거든요. 화면도 작고, 키보드도 불편하고, 마우스는 작은 걸로 휴대한다지만, 매번 키고 연결하고, 이거 엄청 불편합니다. 집에서만 쓰실 거라면, 노트북 사실 가격이면 좋은 사양 PC로 맞추세요.
09/09/09 09:24
데탑은 없고 노트북만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노트북 장점은 1. 이동이 쉽다. 뭐니뭐니 해도 이사시에 이동하는게 정말 편합니다. 데탑은 모니터,본체,키보드,마우스,스피커 등 한번에 들기는 버거운 양이지만. 노트북은 노트북 가방에 넣고 들면 끝이니까요. 2. 차안에서 여친과 영화감상이 가능하다.(지금은 여친이 없습니다만; PMP로 둘이 보긴 화면이 작잖아요^^) 3. 누워서도 인터넷을 즐깁니다. 단점은 1. 게임시 굉장한 발열로 전원이 off되기도 한다. 마치 두꺼비집 마냥 너무 발열이 심하면 전원이 자동off 됩니다. 제 노트북은 스타 외의 게임을 못합니다. 2. 업글이 제한적이고(하드,램만 가능), 노트북으로 3D 게임과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는 일을 하게 되면 속병만 납니다. 3. 가격이 비슷한 사양의 데탑보다 훨 비쌉니다. 4. 가끔 노트북 발열때문인지 폭발사고도 나므로 데탑보다 위험합니다;(누워서 인터넷을 즐기다가.. 잠들다 폭발하면;;; 낭패입니다.)
09/09/09 09:45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담점은 키보드를 따로 두지 않으면 모니터가 너무 낮기 때문에 목과 어깨가 아픕니다.
이상적인 모니커 각도인 눈에서 하방 15도 정도가 나올수 없거든요. 거기다가 모니터 크기도 작죠.. 전 그래서 키보드 따로 모니터 따로 마우스 따로.. 뭐 완전 본체 + 서브 모니터로만 사용하네요. (회사에서 출장이나 회의 등의 이유로 대부분 노트북을 지급하거든요)
09/09/09 10:20
휴우.. 노트북생활만 5년째라 저만 편한 모양이군요..
그래도 책상에 앉아있다가 침대로 가져가서 누워서 피지알 할 땐 노트북 정말 좋다 생각듭니다.. 지금도 누워서 리플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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