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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00:28
미트나 디트 경쟁률 자체가 얼마 안됩니다.
미트는 2:1~3:1이고 디트는 조금 더 높거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트는 반절 맞으면 하위권 대학 쓸수 있고 반절 넘게 맞으면 좋은곳으로 갈수 있습니다. 시험 자체는 매우 어려운 편이며 미친듯이 공부해도 제대로 풀어서 반절 맞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찍기발이 세워준다면 반절은 맞지요.^^ (일단 주위에 준비한 제 친구들과 선배 후배 모두 합격했습니다. 떨어진 사람 한명도 없네요. 약사국가 고시와 동시에 준비해서 두개 모두 합격한 친구들이 다수라서 회사생활과 병행한다 해도 크게 문제가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화학 물리가 되고, 영어점수가 쉽게 나온다는 전제하에) 단 학비가 문제 입니다. 수도권 K의대의 경우 첫학기 등록금 1020만원 J 의대의 경우 980만원입니다.(1년이 아닌 한학기 입니다) 수도권 쪽 의대의 경우 거의 학기당 900~1000은 생각하셔야 될겁니다. 지방 국립대의 경우는 좀 더 저렴합니다. 아래쪽 J대 의대의 경우는 학기당 400만원선이구요. 한의대 역시 이와 비슷한 테크트리를 갈꺼 같은데요. 잘 고민해보시고 기회비용까지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09/09/09 01:49
지금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아마 부산대에만 있는 걸로 아는데,
작년에 일반전형 40명에 156명 지원했으니 경쟁률이 약 4:1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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