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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01:29
저 사진에 나온사람을 일반적인 남성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키 177에 겨우 17키로 감량해서 저정도 근골격이 나왔다는 애기는 이미 저 비대한 몸상태에서 근질은 갖추어진 상태라는 겁니다. 3개월만에 근육이 왕창생길수는 없기때문에 저런 사례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나오는 것은 비교가 잘못된거라고 봐야지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면 안됩니다. 또 저사람은 이미 근육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 몸이기때문에 체중감량도 아주 수월합니다. 가령 체지방 30%에 근육 40키로인 사람이 3개월동안 지방을 줄이는 거랑 체지방 30%에 근육 45키로인 사람이 3개월동안 지방을 줄이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틀립니다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방을 빨리 연소시킬수 있습니다. 만약 평균치정도의 근육량을 보유한 사람이 3개월동안 지방을 걷어내 저사진에 나오는 사람과 같은 수준의 체지방량이 됬다면 장담하는데 그냥 해골상태일겁니다. 오직 복근만 뚜렷히 보일거고 매우 보기흉한 상태가 되는 거죠
09/09/09 01:39
근육이 처음부터 좀 있는 상태네요.가슴을 보시면 알겠지만 첨에는 술먹고 먹고 싶은거 다먹고 운동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지방에 가려져서 그렇지..
저 정도 상태라면 3달 아니라 2달이라도 만듭니다.
09/09/09 01:46
네.
어떤보충제를 먹고 어떤운동을 얼마나 하느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의지 인내력 끈기를 가지고 있다면 됩니다. 링크의 윗사진은 고도비만 같지는 않네요. 지방이 많긴 하지만 벌어진 어깨라던가 가슴이 발달해있는 모습이구요
09/09/09 01:5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iet&no=147643
벌크업한게 맞네요 ㅡㅡ;;; 벌컵 했다가 컷팅한거 같은데 시기를 좀 늦게 잡은듯.. 컷팅을 4~5월에 해주고 6월달부터 안입고 다니면 되는데 흐흐 6 7 8 에 컷팅하면 보여줄때가 없어서 억울할꺼 같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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