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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9 11:59
돈 있고 사람 끌어모을 능력만 있으면 할만한 게임
그거 아무것도 없으면 그져 윗레벨 사람의 돈줄 아닐까요... 일단 사업 시작 할 때 그 때 발맞춰서 시작 하고 그 이후 극점에 도달 할 때쯤 발을 빼 주는 센스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초반에 시작하면 바로바로 윗단계로 진출하기가 훨씬 수월 하거든요. 뭐 불법만 아니면 이 사업에 빠진 사람들에게 뭐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전 하기는 싫습니다. 돈도 없고 그리고 사람 모을 능력도 안되기에-_-;
09/08/29 12:33
암웨이가 세계수위에 들만큼 큰 기업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기업아닌가요? 예전에 어떤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서 암웨이 제품 만드는 미국공장모습을 보여줬는데 대다수 노동자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이고 꽤 허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다단계는 너무나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전체 소비자층이 너무 얇습니다. 그래서 한계가 분명하죠. 회사 최상위계층 소수만 살아남고,나머지는 모두 피해자가 될수 밖에 없는 구조죠.
09/08/29 13:42
forangel님//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는 자사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것보다는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어 각종 유통의 과정과
광고를 배제한채 물건을 대신 팔아주는 역할이 주임무 입니다. 그 생략된 유통과정과 광고비로 회원들에게 수익을 나눠 주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삼성이 암웨이와 제휴를 맺고있고 암웨이 자체에서는 세계 50여개국에 지사가 있습니다. 3차대전이 일어나도 안망할것 같은 회사 베스트5에 코카콜라,마이크로소프트와 더불어 암웨이도 껴있습니다. 그러니 암웨이에 관한 인지도는 더 설명 안해도 알겠죠.
09/08/29 17:45
제시카와치토스님// 한국에도 암웨이 뿐아니라 허벌라이프 라던지 국내기업인 앨트웰과 하이리빙이 있죠..
앨트웰이야 정광렬씨 인가 허준하신분이 광고에도 나오고 그랬죠.. 다단계회사는 제품을 선전하는 광고는 하지 않습니다. 기업이미지 광고죠.. 그리고 다단계가 지향하는 것이 여러단계의 유통마진과 광고비를 빼고 그것을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것이 핵심인데.. 솔직히 다단계제품이 싼게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기업이라는 곳도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지 합법이다 불법이다를 따지는게 아닌 그냥 이윤이 창출되면 상관없다 이런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단계중에 다이너스티 인터내셔널 이라는 꽤 큰 회사가 있었는데 그회사가 무너진 이유가 오너가 먹튀한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합법이라고 하지만 합법의 울타리 안에서 교묘히 피해가는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암웨이도 정말 잘알아보고 인맥있고 그러면 뛰어들만 하겠지만.. 제가 듣기로는 타회사와 다르게 암웨이는 지속적인 매출이 일어나야 하는걸로 아는데요.. 직급누락이라고 아시나요? 자기 하부라인에서 한달에 얼마이상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직급이 하락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매출을 올리려고 자기가 사재기를 하고 그런겁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암웨이는 그나마 인지도가 있고 인식도 좋다고 하지만 다른회사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나쁜 다단계회사입니다. 방문판매로 신고해 놓고 다단계영업을 하는곳도 있고요.. 제시카와치토스님 말처럼 유통의 과정과 광고를 배제하고 물건을 대신 판매해주는데 왜 시중에 파는 제품보다 비쌀까요? 그건 상위 직급자나 판매자의 수당이 들어있기 때문에 고가겠죠.. 그리고 제품도 삼성같은 대기업 제품도 많겠지만.. 유통과 판매가 힘든 중소기업의 제품이 대다수 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암웨이는 자기네들이 자제 생산공장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서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forangel님 말대로 소비자층이 너무 얇아요.. 하는사람만 사지 인지도도 없는 잘 모르는 제품을 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다단계하는 사람은 왜 자기가 다단계한다 라고 말을 안할까요?? 사람들의 인식 차이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람들도 다 겪어봐서 알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진짜 좋다면 이미 1980년대 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온 다단계를 모두다 하고 있었겠죠.. 만약에 시작하려고 물어보시는 거면 노! 라고 대답해주고 싶지만... 정말 하고 싶다면 한번 해보세요.. 백번 말하는 것보다 한번 겪어보는게 효과가 좋으니까요..^^
09/08/30 14:16
네트워크 마케팅이라 부르느냐, 다단계라고 부르느냐에서 이미 암웨이 를 보는 두개의 시선이 상반된다는 얘기겠지죠.
극단적으로 말하면 암웨이 사용자 의외의 사람들은 암웨이를 단지 유명한 다단계 회사라고만 생각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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