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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4 12:36
스티븐 옥스타칼니스의 명저 `실리콘 미라지`에 기반하여 한국 작가가 써낸 국제적인 감각의 블록버스터
팔란티어는 소설속에서의 게임 이름 이라는군요..
09/08/14 12:40
이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팔란티어 뒷표지 독자서평에 제 20자 서평이 실려서 출판사에서 책 세트 받았는데... 정작 책으로는 한번도 안읽었네요. 이영도씨 작품도 그렇고... 인터넷 연재 시 모니터로만 책을 봤군요;;
09/08/14 15:39
본호라이즌님//현실에 대한 반추는 마지막 페이지가 끝나면 그제서야 시작이다. - 호라이즌
이거죠? RunDavid님//정말 최고 입니다. 우리나라 게임판타지의 시초이자 완결입니다. 10년이지났지만 이 소설을 능가하는 게임판타지가 없네요. 소녀시대김태연님 말씀처럼 판타지라기 하기에는 좀 애매하긴 해요.
09/08/14 16:28
네 맞아요;;
장르는 ... 게임 속 가상현실을 소재로 차용한 '스릴러' 로 보는 게 좋을 법한 소설입니다... 물론 게임속의 가상현실 부분은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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