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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4 06:12
글쎄요.......... 저 같은 경우도 RPG쪽을 좋아라 하는데, 절대로 공략은 쳐다도 안보고 하거든요. 보통 한 게임당... 엔딩을 볼때까지 막히는 부분이 두세번 정도 있는데, 그럴때는 진행속도가 매우 더뎌지긴 하지만, 그외에는 그냥 쭉쭉 풀어나가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정말 제 주위에도 님이랑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플레이시간 9시간 만에 깬걸 40시간을 넘겨서 깨더군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게 아닐까요?
아참 생각해보니깐, 어렸을때 포켓몬 게임을 할때도, 유독 느리게 깨는 친구가 있고, 굉장히 빨리 깨는 친구가 있고.. 그렇더군요.
09/08/14 06:19
RPG는 대충 스토리 따라가면 보이고
어드벤쳐는 좀 요령이 필요한데 하다보면 주위의 사물을 대충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물론 언제나 이게 딱딱 풀리진 않지만, 대충 보이죠. 원숭이 섬은 좀 난이도가 있는 어드벤쳐에요. 사이버리아 같은 걸 먼저 해보시는 게 좋을듯 싶네요.
09/08/14 11:38
원숭이섬 1은 어릴적 플레이하다가 도중에 포기하고..
원숭이섬 3는 대학 갓 입학했던 때에 절대 공략집 보지 않고 깡으로 플레이하자고 마음먹었는데 결국 엔딩까지 눈물을 머금고 공략집을 펼친 적이 4번정도 있습니다.. 전 어드밴쳐류에 소질이 없는 편인데.. 오래 플레이하다보면 조금 요령도 생기긴 하던것 같더라구요 물론 선천적으로 잘하는 괴수분들도 어릴적부터 주위에 몇 분씩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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