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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5 22:49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러브레터 두번 (여자친구가 한번신청, 제가 한번 신청) 다녀왔구요.
지금 여자친구와 페퍼민트(여자친구가 신청) 바로 이번주 화요일날(다비치와 이은미씨가 나온...) 다녀왔는데요. 제경험과 여자친구 경험으로 봤을때는 특별한 방법보다는 많이 신청하시는게 도움될꺼예요 여러아이디로 신청하시는것보다는 한아이디로 매주 꾸준히 신청하시는게 좋구요. 저나 여자친구나 보통 5주~8주 정도 신청했더니 됬던것 같애요.. 물론 운이 좋다면 한번에도 되겠지만 그런경우는 정말 드물듯 그리고 제친구가 여의도 kbs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말만하면 1장(두명)티켓은 좀 기다리면 바로 받았었어요. 혹시나 그 방송국pd면 최고구요.. 엔지니어나 작가정도와 인맥있어도 한장정도는 쉽게 구하실수 있을꺼예요. 그리고 그친구말로는 러브레터는 사연도 어느정도 되고 꾸준히 신청하신분께 먼저 드린다고 했었어요. 페퍼민트는 아는 바가 없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설마 다 읽겠어 하는 생각에 첫번째 사연을 좀 길게 쓰고 그다음주 부터는 계속 그 사연을 붙여넣기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쪼록 꼭 보려가셨으면 좋겠네요. 전 좀 귀찮았지만 여자친구는 많이 좋아라 하더라고요...
09/04/05 23:18
제가 저번주랑 저저번주에 연속으로 각각 페퍼민트, 개콘을 다녀왔는데요.
아마 팁은 없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주 신청해서 엄청 오랜만에 됐는데요. 아이디 여러개 만드셔서 성의있는 글 쓰시는게 정답일 듯 싶네요.
09/04/06 01:51
이하나의 페퍼민트 첫방을 보고나서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KBS 드라마국에 있는 PD친구녀석도 표는 구하기 힘들다고...후우... 예전에는 안면있는 선배면 사바사바해서 표 받고 그랬는데, (실제로 그 친구덕택에 티켓없이 스태프 출입구로 들어가서 러브레터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PD한테 하도 청탁(?)이 많이 들어와서 아예 작가들한테 위임을 해버렸대요. 그래서 담당PD도 어떤 기준으로 누구한테 배분되는지는 모른대요. 그건, EBS스페이스 공감도 마찬가지입니다. (젠장 ㅠ.ㅠ)
09/04/08 11:20
저같은 경우에는 저번주에 개그콘서트랑 페퍼민트 두개가 한번에 둘다 되서
당황했었습니다. 뭐 그냥 운인 것 같아요. 사연도 그렇게 신경쓰진 않았었는데, 두개를 똑같이 올렸었거든요. 근데 둘다 되서 깜짝놀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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