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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5 18:22
좀 더 몸을 피곤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낮잠을 주무시지 말고요.
제가 매일 새벽 두시는 되야 잠드는 스타일이었는데. 물론 매일밤에 꿈을 꾸고 매일매일 만성피로를 느낍니다. 일주일전부터 학교에 출근하면서 기상시간이 9시에서 6시반으로 당겨지고 낮잠 잘 시간 없어지니까, 12시를 넘겨서 잠들기가 힘들정도로 저녁 먹고나면 잠이 쏟아지더군요. 물론 아직 꿈은 꾸기도 하지만, 출근하는 생활을 하게 되니 규칙적인 생활이 저절로 되더군요. 공부하는 학생은 규칙적인 생활이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조금 더 계획성 있는 생활습관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09/04/05 18:50
어?? 저도 그런데요
낮에는 진짜 죽을만큼 잠이 오는 고비가 많아서 아 빨리 침대에서 누워서 자고싶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리고 밤 10시까지도 엄청 잠이오다가 씻고 한 세벽 1시쯤 되면 갑자기 말똥해지고 그래요. 이거 참 힘드네요
09/04/05 21:03
저도 꿈을 꾸지 않는 날은 거의 없을정도로 매일 꿈은 꾸고 있는데요. 어제도 이 나이에 포켓몬스티커 찾으러 모험떠나는 꿈을...
정확한 사실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경험상으로 하루에 써야할 에너지를 다 소모하지 않으면 즉, 어영부영 지내면 잠자는 시간이 계속 미뤄지더군요. 뭐 이거야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참, 그리고 컴퓨터를 하는 시간(공부나 작업하는 시간이 아닌 컴퓨터로 노는시간)이 줄어들수록 잠이 일찍들더군요. 제가 말한것은 전부 저의 경험이므로 사실무근이라해도 어쩔수 없습니다만 참고해보시라는 의미로;; 질문에 답은 안되지만 매일 꿈꾸는건 이상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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