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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2 20:24
무청 말려서 우거지랑 나물 해 드시는 거에 한 표 던집니다^_^;;
아니면 그냥 소금물에 적당히 잘 절여서 (배추와 함께) 김치양념에 같이 버무리셔도 겨우내 먹을만 합니다. 물김치식은 쫌....
08/12/12 20:41
저희집은 무청 약간만 해서 같이 김치 담그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어차피 해놔도 질겨서 무청 먹을 사람 없거든요.
저희집안이 대대로 치아가 안좋아서....솔직히 무청은 담궈도 안먹는 사람은 안먹으니 먹을 자신있으면 담그는걸 권합니다.
08/12/12 22:55
김치로 담으실거면 중간쯤 잘라서 잎이 많이 달린 위쪽만 쓰세요.
나머지 반은 버리시구요. 아니면 말려서 삶은 다음에 물기 짜내고 한뭉치씩 따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국 끓이는데 넣어드셔도 좋고 달달 볶아서 무쳐 먹어도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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