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 소설 찾고있어요.

완결은 났을거고요

게임에 대한 설정은 기억이 안나는데

현실 설정이, 주인공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나 해서 부모님이 하던 구멍가게인지 문방구인지 그런것 이어받아서 주인공 남자얘가 하는데요, 동네 누나가 찾아와서 같이 일 도와주고 하다가 남자얘는 게임으로 돈 벌겠다고 게임하고 그사이에 그 누나가 가게를 꽃집으로 바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누나의 아버지가 주인공 부모님 사고로 돌아가시게 한 그사람이여서 죄책감때문에 누나를 도와주게 했다.  나중에 자수하고 뭐 어쩌고 하는 내용인데요

혹시 제목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나온지 그렇게 오래는 안된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책방 알바할때 소설을 너무 잡식해서 머리속에서 내용이 뒤죽박죽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