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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12 02:17:09
Name 브랜드뉴
Subject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2009' 질문입니다.
프로야구 2007을 참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주로 나만의 리그에서 타자를 키우는걸 즐기는 편인데요

이번 2009를 요즘 열심히 하고있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2007에서는 타율 8할 가까이 찍은적도 있는데 지금은

3할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타이밍도 나름 안다고 생각하고, 장거리형이면 파워에 올인, 단타형이면 타격이랑 주력에 올인하며

키우고 있는데도 도저히 괴물 타자로 키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팁을 찾아봐도, G포인트를 잘써라. 퀴즈 잘맞추고 미션수행 잘해라.

이런류의 글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기본 타격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미 여러번 해봐서 경험은 충분하구요, 한 타자를 7시즌 키워봤고

나머지 타자들도 2-3시즌 키우다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수비가 정말 말도 안되게 좋습니다. 상대팀들이.. 잘 맞는 타격음이 나면은 플라이가 많고, 코스가 좋아도 따라가서 잡는 수비수의 말도
안되는 주력이란.. 하여튼 타율 올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노하우 있으신분들 자세히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S 사기, 부상과 질병관련은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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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랑
08/11/12 02:23
수정 아이콘
2009프로야구는 그냥 인내심을 갖고 하면서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초반엔 힘들지만 4시즌 5시즌 넘어가서 부터는

타율도 7할정도 나오실 듯 합니다. 저도 2008하다가 2009를 하니 어렵더군요
트라좀
08/11/12 02:59
수정 아이콘
역시 인내심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타이밍을 쪼개서 치고 볼을 잘 선별하는 방법 외에는 딱히 해드릴말이...
처음에 G포인트로 능력치 중간정도 쯤이라도 맞춰놓고 시작하면 편합니다. 전 이렇게 해서 1시즌부터 꾸준히 200타점이상 100홈런이상을;;
모모리
08/11/12 08:34
수정 아이콘
투 타 밸런스가 안맞더군요. -_- 전 투수로 G포인트 2만정도 벌은 다음 타자를 사기 능력치로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지니쏠
08/11/12 12:39
수정 아이콘
그쵸 투수는 솔직히 제구력 맥스로 시작하는거로 다름없는 수준이라 키우기가 너무 쉽고 타자는 키우기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2008만 해도 타이밍만 어느정도 잡으면 나만의리그 9할타자 만드는것도 어렵지않았는데
2009에서는 일단 왔다갔다 하면서 러닝홈런 만드는 꼼수도 거의 통하지 않고, 주력이 맥스가 되더라도
내야땅볼에서 죽는경우가 꽤 많아서 타율 8할이상은 아무래도 힘들더라구요.
홈런도 2008이랑은 비교도 되지 않게 어렵고.. 뭣보다 경기수가 너무 늘어나버려서 한시즌마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ㅠㅠ
지니쏠
08/11/12 12:40
수정 아이콘
아참, 근데 명예의전당 등록선수는 시즌모드에선 활용이 불가능한가요?
타자를 명예의전당 만들었는데 시즌모드에서는 새로 만든 나만의리그 타자만 나오던데..
시즌을 새로 시작하거나 아님 한시즌을 마쳐야되나요?
08/11/12 13:11
수정 아이콘
지니쏠님// 시즌모드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하려면 2만 쥐포가 드는데-_- 시즌모드에서 활용 가능해요.

이번 2009버전은 확실히 2008에 비하면 어렵더군요. 제 명전 캐릭은 평균 6할 5푼에 홈런은 50개 정도입니다만
타이밍 상으로 예전 보다 조금 더 어려워 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뭐 요령이라면 초반 쥐포 노가다외엔 딱히 답이 없어보입니다.

이제는 지쳐서 노가다할 생각도 나질 않고 심히 뒷북이지만 영웅서기3로 넘어갈까 고민중인 한 유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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