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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8 13:44
개인적으로 변형태선수의 광전사모드는 바이오닉이 아닌 메카닉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06년 후반 변형태선수 테테전 10연승할때즈음의 테테전 경기들을 추천합니다. 그 외 2007 프로리그 전기리그 대 최연성 지오메트리 2006 프로리그 후기리그 결승전 대 김택용 롱기누스 다음 스타리그 4강 전경기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 2경기 몽환 5경기 파이썬---> 이거 두 경기 비교하는 맛도 쏠쏠합니다. 2007 프로리그 후기리그 결승전 대 이제동 파이썬--> 대 저그전의 마지막 장렬한 전사라고나 할까요. 확실히 이 경기이후 경기력 하락이 눈에 보이는 상황입니다. 2007 프로리그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대 김창희 블루스톰---> 빈 드랍쉽도 어택땅을 하는..... 개인적으로 2006 후반 ~ 2007 다음결승전까지의 경기들이 광전사모드 최고점이었구요. 그 이후부터는 꼬라박는 경기도 많았습니다.
08/11/08 16:03
알카노이드에서 테테전 할때 일꾼들 던지는 그 장면이 문득 떠오르는데, 변형태 선수가 맞나 모르겠네요. 인상 깊었죠. 유리해서 던지는게 아니라 이기기 위해 던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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