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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6 13:56
Ms. Anscombe님// 숫자 하나만 올려서 말씀하시다니 야속하십니다 ㅜㅜ
4게이트 하드코어 올인은 프로브컨 열심히하면 저도 막더라구요;;(물론 원게이트면 GG);; 입구막고 포지올려서 막힌적도 있고 해서;;
08/11/06 14:07
3게이트도 본진 자원으론 좀 빡빡하지 않나요? 3게이트 풀로 돌리려면 미네랄 덩이 적은 맵에서는 좀 빡빡하고, 프로브도 쉬어야하고, 그런데 4게이트 하드코어면 회전력으로 승부를 보는 수 밖에 없죠. 물론 입구에 언덕 없는 맵이어야하고, 서로 계속 바꿔주는 겁니다. 한기씩, 한기씩 이러다보면 4게이트에서 뽑았기 떄문에 훨씬 빨리 충전이 되고 쌓이면 승리 시나리오;;
08/11/06 14:14
가장 좋은건 요근래있었던 플플전 4게이트 올린전략 한번보시는게
카트리나에서 김택용선수대 이승훈선수엿나요..이때 김택용선수는 2게잇더블이였나...어쨌뜬 2게잇이였고 이승훈선수는 4게잇올인이였는데 이승훈선수가 이겼죠 한번 참고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듯싶네요
08/11/06 14:18
동족전에 자신이 없거나 , 싫어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엔 3게이트 발업질럿 한타 + 3다크 올인이 편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우선 10 11 투게잇을 갑니다. 프로브 안 끊는 투게잇이죠. 그럼 상대는 웬만하면 무리하게 들이대진 않고, 테크를 타려 할 겁니다. 이쪽도 3질럿 찍고 바로 가스 갑니다. 그리고 5질럿 후 코어를 탑니다. 5질럿까진 입구에 세워서 보여주셔도 됩니다. 상대는 로보틱스 빨리 올려서 테크로 찍어누르려 할겁니다. 코어 완성되면 바로 아둔과 3번째 게잇을 동시에 올려줍니다. 프로브는 33-37에서 생산중단입니다. 이제 3게이트를 쉬지 않고 돌리시면서 발업을 누릅니다. 3게잇이 다 돌아가면서 자원이 100-150정도 남는 순간 프로브를 빼내셔서 템아카를 올립니다. 발업이 완료되면 바로 러시입니다. 템아카가 완성되자마자 3다크를 누르셨다면 이때쯤 3다크가 나올락말락입니다. 남은 자원은 3게잇 추가병력을 누르시던지 포지를 지으세요. 리버든 다크든 캐논으로 수비해야 됩니다. 공격가는 발업질럿 병력+2다크는 게임을 끝내겠다는 각오로 몰아치셔야 됩니다. 리버가 날아오면 엘리전 각오하세요. 1기의 다크는 상대의 맞다크를 대비해서 캐논이 완성될 때까지는 입구에 홀드하셔야 됩니다. 이 빌드는 맞다크 상대로는 거의 이기고, 무난한 리버드래군 상대로는 컨싸움이 됩니다. 그런데 드라리버컨이 자신없으신 분들도 보통 질컨은 하시기 때문에 조금 낫죠. 리버가 수비에 동원되면 질럿 한두기를 리버에게 붙이시면서 컨트롤해주시고, 다크는 되도록 난입하세요. 보통 무난하게 이기는 경우는 잘 없고, 서로 막대한 프로브 피해를 입거나 엘리전이 됩니다. 하지만 다크와 캐논이 늦게라도 준비되고, 기동성이 좋아서 엘리전에서는 거의 이기신다고 보면 됩니다.
08/11/06 15:01
마동왕님// 판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판님의 발업질럿 다크 전략도 꽤 재밌는 전략이네요. 한번 써봐야겠어요 그런데 사실 질문의 요지는 토토전의 멀티 포기하고 '프로브쉬면서 한방 드라군리버'의 최적화된 빌드를 여쭤보는 거였는데 ^^;; 조금 오해하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질럿개싸움으로 끝나는 토토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이겨도 이긴느낌이 아니랄까;; 그래도 두 분 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리하리님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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