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1/06 13:13
아이튠즈(아이팟 소프트웨어) 몇일 써보시다 보면 아이팟 사신걸 후회하게 될겁니다..
진짜 살다살다 이런 병맛 소프트웨어는 처음 보는듯..;
08/11/06 13:17
아이팟 클래식 산지 2달 쯤 되가는데...
제가 무식한 탓도 있지만 아직도 아이튠즈로 음악을 넣고 편집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답니다...;; 익숙하신 분들이 하면 훨씬 낫겠지만요.
08/11/06 13:23
동생이 쓰다가 준 아이팟 비디오인가 그거 쓰고 있는 중인데
아이튠즈 쓰는거 한두번 고생하고 그뒤로는 잘 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아이팟은 정말 디자인에 중점을 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합니다만..
08/11/06 13:31
저도 처음에 아이튠즈를 접하고 한 삼일을 매달렸는데
좀 적응되니까 금방금방 되더군요;; 아이튠즈에 도전(?)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터치 2세대 추천드립니다. 무선인터넷도 되고 1세대 보다 가격도 많이 떨어졌고 기능도 많아졌고... 근데 음질이 다른 mp3에 비해 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아이튠즈..처음에는 굉장히 힘드시겠지만 그 고비를 극복하면 멋진 터치2세대를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을꺼에요;;
08/11/06 13:56
아이튠즈 병맛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아이팟시리즈만 5년차인 저는 도대체 뭐가 병맛인지 전혀 모르겟네요.
그냥 키고 usb 꼽고 음악탭 눌러서 mp3 드래그앤드랍 하면 끝인데 도대체 뭐가 병맛이란거죠???
08/11/06 14:05
아이튠즈가 맥에서는 정말 가볍고 빠른데 윈도계열에서는 좀 무겁죠.
그리고 아이튠즈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주로 음악파일을 태그정리잘 안하고 들으시는분들이더라구요. 태그정리가 안되어 있으면(주로 인터넷에서 막 받는 파일들) 좀 귀찮긴 하죠. 그러나 자신이 CD를 직접 리핑하거나 온라인 유료결재등을 한 경우에는 태그가 잘 정리되어있으니 좋습니다. 태그정리만 잘 되어 있으면 음악찾기도 쉽죠.
08/11/06 14:09
아이튠스는
아이튠스에 있는 노래를 동기화 시키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인데 디폴트가 동기화시키는걸로 되있어서 그냥 드래그앤드랍하시려면 동기화 안하는걸로 해서 쓰시면되요. 적응하는데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 노래 무지하게 많으시면 120기가 클래식쓰시구요 이번에 나노 8,16기가가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구요 (16기가만해도 왠만한사람들은 다씁니다.) 아이팟터치는 음 뽀대용이라고 해야되나.. 쓸대가 많을거같은데 의외로 없습니다.
08/11/06 15:18
당연히 어둠의 경로에서 mp3 받아 들으시는 분들은 태그 정리도 안 되어 있고 그러니까 itunes 쓰기가 힘들 수 밖에요
시디에서 직출하셔서 mp3p로 넣을 때 아이튠즈같이 쉬운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태그 정리만 잘 하시면 어려운게 하나도 없는데 `병맛`이라는 말을 쓰실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멜론 플레이어던가 그것도 솔직히 한 달 유료 끊어서 써보고는 두 번 다시 멜론 안 쓰게 되는 주범이었구요 차라리 예전에 소닉스테이지나 커넥트 플레이어는 정말 병맛 of 병맛이었는데 그건 또 별로 불만이 없더군요 =_= 지금 mp3 파일 라이브러리가 50기가 향해서 가고 있는데 이 정도 규모가 되면 itunes 아니면 관리 방법이 없습니다 -_- 맥용이 빠르다는 건 정말... 맥에서 itunes 만져보니까 윈도랑 너무 틀려서... 맥으로 사야 하나 하는 고민도 하게 되죠 30만원이면 일단 터치 추천드리구요, 안 맞는 것 같으면 나노로 가세요...
08/11/06 16:49
아이튠 약간이라도 긴 파일명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점, 그리고 태그에 관해 잘 이해를 못하면 혼용사용이
힘들다는거 빼고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최소한 중간은 가요. 근데 어둠의 경로에서 받은 사람이 itunes쓰기 힘들다고 가정하는건 멍미?
08/11/06 16:58
아이팟의 음장없는 플랫한 음색에 금방 질리실 수도 있는데, 이건 취향문제니까 패스하구요..
아이팟을 사시기로 하셨다면 음악이 많아 -> 아이팟클래식 음악도 듣고 동영상도 보고 or 기계 가지고 노는거 좋아해 -> 아이팟터치 그냥 무난한거 -> 아이팟나노 휴대성 좋은거 -> 아이팟셔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이튠즈는.. 음.. 양날의 검입니다. 태그의 유무와 상관없이 진짜 싫다는 분도 있고, 그냥저냥 재밌게 쓰시는 분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다른 기기라면 현재로선 코원 D2나 삼성 PB2 정도일까요? PMP 생각하심 O2도 나쁘지 않을듯.. 풀스크린터치기기를 원하시고 기다리실 의향이 있으시면 코원의 S9나 삼성의 P3를 기다려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s9는 11월 중순, P3는 내년 1월쯤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쓰다보니 아이리버는 쏙뺐네요. -_-;) 좋은 기기 사시길 바랍니다.
08/11/06 17:08
itunes 처럼 좋은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스마트 플레이리스트 기능은 따라올 소프트웨어들이 없죠.
태그만 잘 정리해주면 제일 편합니다.. 윈도우에선 좀 버벅거리는 단점은 있죠. 아이팟시리즈는 나노나 터치가 나을거같네요.. 터치는 인터넷도 되고 각종 어플들도 무궁무진하니.. mp3태그정리가 귀찮거나 itunes가 어렵게 느껴지시면 삼성걸로 구입~
08/11/06 22:17
아이튠즈 병맛이라는분들 이해가안가요
그냥 쉬프트누르고 여러개 찍어서 등록정보에서 태그정보입력하고 앨범아트씌우고 적용하고 동기화누르면끝인데 -.-; 태그정리하는것중 아이튠즈만한게없죠 스마트 재생몽록도 최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