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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6 12:59
Ha.록님// 전 오히려 dc같이 악의없이 서로까는(?)건 사람냄새나고 나쁘지 않더군요..
~Checky입니다욧~님// 필터링 쪽으로 가야하나요 ^^;
08/11/06 13:22
야압님// 그런 때를 위해서 우리 엄여사님께서는...;;;;
'안자?' '좀 있다가.' '빨리자.' '응. 꼴통이 하나 있어서.' '풋- 너 꼴통이 왜 꼴통인줄 아냐?' '응?' '꼴통이라 꼴통인거야. 흐흐-' '흐흐흐- 그런거야? 붙잡고 얘기하는 내가 미친거군.' '그렇지. 그러니까 꼴통인거고. 자자!' '넵!' 라는 대화로 제게 깨달음을 주셨지요.
08/11/06 13:32
흔한거죠. 거의 신경안써요.
길거리에 쓰레기처럼 기분 나쁘고 싫긴하지만 길가의 껌딱지나 낙엽이나 쓰레기도 일상의 한조각이니까....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주 가끔 내가 쓴 댓글을 비난한다면 정화시켜줘야겠죠. 쓰레기 주워서 버리면 손을 씻는것처럼..
08/11/06 13:36
토론이 가능한 상대라면 토론을 하지만 토론이 불가능한 상대라면 무시하는 것이 방법인것 같네요.
PGR 하면서도 그런분이 보이는데 그저 무시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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