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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4 23:47
우선 미안해요 고1이면 그냥 선생님이 시키시는대로 깨끗이 미세요 학생부 선생님 그런분들은 말 안 들으면 때리지 않나요?
속 시워하게 밀어버리면 그런 고민 안해도 되잖아요 이왕이면 귀 얇고 친한 친구분 한명 잡아서 같이 하세요 크
08/10/14 23:50
옆머리를 기르는 구렛나루라면 반삭하면 별로 예쁘지 않습니다.
옆쪽에서 구렛나루가 자라줘야 반삭해도 꽤나 예쁘지요. 0.8 - 1.5 까지 다양하게 반삭을 합니다. 참고로 0.8보다 짧으면 꽤나 짧고 1.5는 꽤나 긴편입니다. mm안정해 주셨다면 1.2 - 1.5 정도 추천하고요. 구렛나루부분은 너무다듬지 말고 적당히 남겨달라고 헤어디자이너분께 말씀드리면 어느정도 커버는 되겠군요.
08/10/14 23:52
반삭하라는 학부선생님이 요즘에도 있군요... 응? [내가 다니는 중고등학교엔 없었는데]
반삭하면 오히려 제재당하는 게 학교아닌가요? 뭔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 원빈, T.O.P이 아닌이상 반삭해서 멋있어지긴 힘들구요. 외모상태, 얼굴길이 [피부상태]에 따라서 바보가 되느냐, 봐줄만 하느냐, 때리고 싶은 얼굴이 되느냐가 정해지는거 같해요. 근데요 요즘 질문이 뭐가 요점이고 뭔 질문인지 모를 질문이 많이 올라오네요... [자게로~~]
08/10/14 23:52
12mm 정도 추천하구요
어차피 고등학교 졸업하실때까지 평균적으로 반삭 2~3번 하시는데 그다지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아마 고3 올라가시면서도 또 하실텐데요.. 저희땐 체육시간에 머리 반삭 안한사람들 축구 안시켜줘서 고3 체육반 남자 전교생중 1자리수 빼고 다 반삭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저희반에서도 1명빼고 다..;;)
08/10/15 00:26
전 중학교때 가위로 짤렸었는데..ㅡㅡ 진짜 왜 두발규제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자를꺼면 12mm추천이구요..중요한건 옆머리하고 뒷머리를 허엿게 자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12mm로 잘라달라고 하세요.. 군인과 민간인의 차이는 옆머리 뒷머리 유무..구렛나루없으면 그냥 군인이구나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08/10/15 00:30
두발규제를 너무안해서 모든학생이 파랑빨강 삐죽삐죽 장발이면 반대지만...
어느 정도선이랄까요. 차분하게 기른머리까지 규제하는건 이해 할수가 없더군요. 이렇게 되면 너무 애매해지나 ...
08/10/15 12:23
Mr.Children님// 저희 누나가 대안 학교를 다녀서 두발자유였었는데, 누가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차피 그것도 1년 정도 지나면 학생들이 알아서 자체적으로 다듬는다더군요... 꽉 막힌 선생님들이 그 1년 정도를 참아줄 수 있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례를 하나 들자면 신입생들이 들어와서 염색에 파마에 장발에 온갖 이상한 머리들이 난무하니까 선배들이 이건 너무 심하다 싶어서 날잡아서 염색 풀고 머리 단정하게 자르고 오니까 신입생들도 바로 머리들이 단정해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바리깡으로 랜덤하게 머리를 쑤셔놔서 삭발 외에는 답이 없도록 머리를 만들어놓는데 웃긴건 삭발을 하면 '반항하는거냐?'라면서 골프채/하키채등으로 무자비하게 패더군요... 원래 머리가 곱슬인데 '고등학생이 무슨 파마야?'라고 XX하시는것도 짜증났지만.. 뭐 여하간 두발 규제에 대해서 별로 좋은 기억은 없군요;; [정작 글쓴이 분에 대한 답변은 안하고 이상한 쪽으로 댓글을 다는듯한 느낌이..-_-;;]
08/10/15 13:19
흐, 전 학교자체가 반삭이 규정인 학교에 다녔는데요.
다닐때는 불만도 많이 가졌지만, 확실히 졸업하니까 학교가 너무 편하더군요. 교복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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