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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4 21:29
음... 우리나라드라마는 대부분이 장르는 옵션이고
어차피 사랑타령,삼각관계를통한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러브스토리가 전부인것같아서요.. 장르의 다양함은 많지만 일본이나 미국처럼 각분야의 전문성을가진 드라마는거의 못본것같네요..
08/10/14 21:34
도시의미학님// 아마도 없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건담물의 드라마가 우리나라에서 나온다고해도 건담나오는 러브스토리드라마가 되지않을까요?-_-; 농담입니다;;
08/10/14 21:46
우리나라에서 원작 1/10도 제대로 살릴줄아는 제작사가 없어보입니다..
아 SBS의 식객은 그저 지못미 주인공 이름만 같다고 식객이름을 붙이다니... 차라리 제목을 운암정이라고 하던가....
08/10/15 08:00
진리탐구의기쁨// 다 그렇죠 뭐..병원에서 사랑하고 호텔에서 사랑하고 오케스트라에서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스토리..사랑없인 흥행이 안된다는..
08/10/15 08:07
헤르젠님//
사랑없는 드라마가 뭐있는지 궁금하네요. 노다메칸타빌레도 치아키와 노다메의 사랑이 있었는데.... 노다메를 사랑드라마다 어쩌다해서 깐적은 없어 보입니다만.... 당연히 드라마란 것, 즉 극 자체가 사람이야기인데, 사람이야기에서 사랑이야기가 빠진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오히려 사랑이야기가 없는것이 드라마로서 특이한 케이스라고 봐야죠. 전 이 말 나올때마다 이상하더군요. 사랑없는 드라마라니...
08/10/15 08:11
대부분의 드라마에 사랑이 없진않죠 다만 한국드라마는 진행될수록 사랑이야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다는 얘기죠
베토벤만 보더라도 음악에 관한내용이 점점 줄어들고 세사람의 삼각구도에 초점이 맞춰져 가는느낌이 든다 이말이죠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될지 두고봐야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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