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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8 20:52
저는 삼겹살,갈비 등 구운 고기류와 회가 참 술이 술술 들어가네요.
그리고 일반 호프집에서 나오는 탕 말고 식당에서 나오는 진국인 탕이면 정말 부러울 것이 없죠. 술이 그냥 술술....흐흐흐흐
11/09/18 20:58
저번에 애들이랑 대구 단체로 놀러가서 막창이랑 소주를 먹었는데...
와 그렇게 잘 넘어갈 수가 없더군요. 보통땐 라면. 그리고 포카리
11/09/18 20:58
전 소주 그다지 즐기지는 않지만..
마시게 된다면 거의 육류였던듯 합니다. 혼자 술이 땡길때는 (희안하게도) 이온음료 패트 작은걸 한병 마시고, 병커피 한캔 마시고 술을 마셔야 좀 마신것 같더라구요.
11/09/18 21:32
제가 자주가는 술집에서는 기본안주로 냉커피를 주는데
저는 커피 마시면 잠이 확 깨는 체질이라 술마시면서 냉커피 마시니 기분이 묘하드라고요 크크
11/09/18 23:47
"집"에서 "혼자"서 먹는다는 가정하에
소주에는 번데기탕, 통조림하나사서 양파 1/4조각썰어넣고 청량고추 하나정도 썰어넣고 푹 끓이면 먹을만 하게 나옵니다. 덧붙이면 집에서 혼자 먹는 맥주에는 마트에서 파는 나쵸에 치즈소스 대충 만들어서 뿌려먹습니다.
11/09/19 16:39
소주안주는 맥주 맥주안주는 소주 이거 은근히 궁합이 잘맞아요.
회랑 소주도 잘 맞긴한데... 꼭 회+소주 먹은 다음 날은 체중이 줄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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