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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9 14:55
토익스피킹과 오픽 둘다 말하기 시험이라는 것은 같지만 시험 유형이 매우 상이합니다. 서점가셔서 책을 한번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토익 스피킹을 준비하고있어 토스에대해서 조금 말씀드리면, 일단 ETS 에서 만든 스피킹 테스트로 우리나라에서는 YBM 이 시험을 운영합니다.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문제의 유형과 대답시간 준비시간이 다릅니다. 시험시간은 아주 많이 넉넉잡고 총 30분 정도 입니다. 특징은 문제의 유형이 정형화되어있어 이에대한 대답이나 대답의틀이 많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책에 자세히 나와있구요. 기본적으로 이런 틀을 사용하여 대답하면 몇등급 이상은 나온다 이런말도 있습니다. 토익스피킹을 준비하시는데 토익공부가 필수적인것은 아니지만, 토익점수가 높으면 조금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토익 공부할때 외웠던 표현들이 많이 등장하고 활용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토스를 위해 굳이 토익을 시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영어 실력이 조금 있으시면 책보고 유형파악해서 시험치는것도 나쁘지 않고 아니시라면 학원 빠짝 다니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m]
11/04/19 15:24
토익은 머 기존의 리스닝&리딩 시험이구요.
오픽과 토익스피킹은 순전히 말하기 시험입니다. 둘 다 하실 필요는 없으시구요. 둘 다 하면 시험비만 덜덜덜 합니다. 둘 다 한번 시험에 7만 5천원 급이거든요;; 어느정도 프리토킹에 자신이 있다 싶으시면, 오픽을 준비하시구요. 아니시라면 패턴이 갖춰져있는, 토익스피킹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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