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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9 11:39
혹시 혈압이 낮은 편이신가요?(저혈압까지는 아니라도...)
저 역시 1년에 2-3번은 그럽니다. 근육이 잘 뭉치는 편이어서, 잠을 기괴한 형태로 자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건강검진에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11/04/19 11:43
저도 병원가서 검진을 받아봐야겠네요.
저는 혈압이 낮지 않고 높아서 헌혈하러 가면 그 날 컨디션에 따라서 못할때도 있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11/04/19 12:08
팔이 깔려서 피가 안흘러서 그런거죠. 흐흐
심장쪽에서 부터 팔쪽까지 피가 흐르도록 편한자세를 취해주신뒤 움직이는 손으로 피를 쭉쭉 밀어주시고 주물러주시면 회복됩니다.
11/04/19 13:22
팔을 베고 자셨거나, 몸에 깔린채로 주무셨거나 하지 않으셨을까...
전 이 경우 심장을 기준으로 팔을 위로 올렸다가 5초후 내렸다가 5초후 올렸다가를 서너번 반복합니다. 그 후로는 저린것 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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