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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9 01:20
농협같은경우 10원 50원 100원 500원 별로 나눠서 들고 가시는게 좋아요. 동전 갯수세는 기계가 있는데 넣고 돌리면 50개씩 묶음포장 해지더군요
그걸 창구에가서 통장에 입금시켰었는데 점심시간 이전에 좀 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
11/04/19 01:24
제가 다니는 국민은행의 경운 동전분리기가 따로 은행 한켠에 있고 동전들 그냥 몽땅넣기만 하면 알아서 금액 찍혀서 나오고 입금을 할껀지 아님 현찰로 바꿔갈건지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그냥 아무때나 가도 상관없구요..
11/04/19 01:30
민폐아니고 친절하게 잘 해줍니다. 가게나 편의점 등 직원들이 하루에도 수 차례 바꿔 갈 거에요. 가시면 보통 청원경찰 분이 동전분리 해줍니다. 보통 50개 100개로 묶여서 교환하기 쉽게 되고요. 나눠 가시는게 아무래도 빠르겠죠.
보통 점심식사 시간대에 사람들이 제일 한가 하겠죠. 은행은 그 시간에 안쉽니다.
11/04/19 06:46
농협직원입니다. 요즘은 주화분리기가 잘 되어 있어서 굳이 분리 안해가셔도 되고요(가끔 낙후된 곳은 잘 안되기도 하지만),
담아가는 곳은 아무곳이나 상관없습니다. 전에 봤듯이 프로판가스통에 넣어가는 만용을 부리지만 않으신다면요^^ 그리고 가장 한가한 시간은 일반적으로는 11시이전입니다. 점심시간은 은행원들도 교대로 식사를 하는 시간이고, 그 때 직장인들이 이용하므로 오히려 바쁜 시간입니다. (일반인과는 달리 생각하셔야 할 듯) 즉 직원은 절반에 손님은 2배로 는다고나 할까요... 물론 가장 바쁜시간은 3~4시 마감전입니다. ^^; 31일(말일)은 피해주시면 좋고요... 25일 10일등도 마감일이긴 하나, 약간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대부분 친절하게 잘 해주실 겁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통장가져가시면 좋습니다. 바로 입금해주니까요 ^^;
11/04/19 11:42
샤클린 님// 블루팅 님// Since1999 님// Samuelson 님// 감전주의 님// 윤아 님//
답변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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