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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7 19:54
제 경우 (한 5번 정도 이직했나?), 면접 때는 이런 저런 핑계로 거짓말을 했지만, 퇴사 시에는 솔직히 말했습니다.
큰 문제 없다면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17/02/27 19:58
앗 그러면 퇴사시에 저번에 핑계 대고 연차써서 면접보러간게 들통나지 않을까요??
핑계를 대고 연차를 쓸때 거짓말을 해야하는데... 다른 회사 간다고 바로 그만둔다 하면 무조건 그때 그 연차가 면접이었구나... 하고 알게 될거 같아 찝찝하네요ㅠㅠ
17/02/27 19:59
나중에 들통나면 어때요 ^^. 어차피 이제 그 회사 사람도 아닌데요.
어차피 누구나 면접은 거짓말 하고 보러 가기 때문에 찝찝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17/02/27 20:00
그냥 친한 지인이랑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옮긴다고 해두세요.
물어보면 그냥 멋적게 웃으며 작은 곳이라고만.... 결국 나중엔 다 알게됩니다.
17/02/27 22:32
연차사유는 그냥 개인사정이라고 하시면되죠.. 무슨 개인사정인지 물으면 사적인거라서 말씀드리기 힘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면 되구요. 퇴사하실때도 이직하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시구요. 죄진것도 아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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