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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0 22:47
음 솔직히 완성도 면에서 훌륭하다고 볼 순 없을거 같습니다.
작가 파업으로 인해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갔고 결말을 본 뒤에는 그닥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맘은 안들더군요. 제가 본 것중에 추천은 라스트쉽시즌1 정도 권해드립니다.
17/01/10 23:15
로스트 얘기나올때마다 저는 까는 댓글을 다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비추합니다. 맺음이 없이 떠벌리는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알못이라 영어공부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보통 영어공부에 좋은 미드는 프렌즈같은 일상회화쪽이었던거 같네요.
17/01/11 00:44
로스트를 두번이나 보고싶으신가요? 전 한번 정주행하고나서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들던데.. 가면 갈수록 드라마가 무책임해져서요.
일단 볼때 재밌어야 그 다음 공부생각이 날것같은데 로스트같은건 한번 더 보면 전화번호부 읽는 기분 들 것 같아요
17/01/11 02:53
2015년에 한 1주일에 걸쳐서 시즌6 완결까지 몰아서 봤는데... 몰아서 보면 그냥 저냥 나쁘지는 않았고 이미 완결 난 미드니 여러 결말 해석 리뷰도 좀 보고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시즌 시작하면서 보기 시작해서 매년 새 시즌 기다렸던 분들은 완결까지 5년정도 기다린 셈인데.. 실제 5년 기다려서 나온 완결 결론이 이 따위면? 완전 빡칠 법도 하겠다 싶었습니다.
17/01/11 08:28
다시 로스트를 보던 때로 돌아가서 로스트를 보겠냐고 하면 보겠죠..
옆에서 결말 개 짜증나라고 말해줘도 일단 틀면 볼수밖에 없을겁니다 ㅜㅜ 그만큼 엄청난 몰입도를 보여줬는데... 시즌 6가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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